여전히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제목 수준하고는.
그리고 박그네가 좋았으면...박그네를 찍었다는거야 머야... 그 정도 식견으로 기자를 하다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명박이 하도 삽질해서... 라...이건 도대체...
그럼 앞으로 대통령은 또 이명박처럼 삽질 뽑을건가..
대칭을 써먹을려고 제목과 마무리를 대칭 지어보려고, 이명박과 박그네 대칭 지어 글을 만들어 보려 한거 같은데 실팻!
박그네 이명박은 한세트인데 무슨 대칭 씩이나, 자기 생각과 대칭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로 장난치는 대칭을 만들어 ... 형식도 실패 내용도 실패...자기 생각을 박근혜가 좋았다로 규정하고 들어가니, 자기생각이 비대칭으로 도약하는 힘이 빠져버림. 처음부터 박그네 쑈를 몰랐다는게 말이돼?
이건 술 쳐먹고 일기장에 써 갈길 문자지....
하느님 맙소사.....
인터넷 팀도 아니고 사회부 이름에....
지 이름까지 떡하니 박아놓는 센스.....
ㅎㅏ.....
이 말은 진짜 안 하고 싶은데
대구네, 대구.
아무도 부각된 이가 없다.
쑈하다 망신 당한 넘들만 넘친다.
존재감들 제로...결론 박그네 주변엔 독립적 개체로서의 존엄을 가진 사람이 없다.
그저 권력에 모여든 하이애나 무리들만 있을 뿐.
먹을 고깃덩이가 있으니 얌전해진 하이애나들.
주인님께는 노예만 잔뜩하답니다.
쥔장의 기분 살피기에 여념이 없는 충직한 노예들 ^.^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한마디 하면.
박근혜는 사과할 때는 화끈하게 한 바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에 천막 당사 옮기고 눈물로 지지를 호소해서 완전 박살에 몰린 한나라당을 120여석으로 지켜낸 바가 있지요. (사실 이때도 탄핵에 대한 직접적 사과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
그러다가, 대통령 되니까 완전히 지애비 스타일로 사과 한마디 안 하다가 이제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것입니다.
자식들 물 귀신이 되더니 서울년놈들 이제 정신 차리네---
민주주의가 그저 굴러들어 왔나 싶지 이 등신들아!!
당신은 어디 살고 있길래 말 하는 꼬라지가 그 모양
입니까?
서울년놈들
꼬라지
다음은?
연구소의 품격에 어울리는 말인가?
주검을 목도하면 다들 예민해지는 것입니다.
잠수사들도 언딘도 해경도 이종인씨도 다들 눈에 핏발이 서 있어요.
'아 이 양반 예민해져 있군' 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건드리면 쾅 하고 폭발할 것만 같은 그대..!
진정하숑.
원래 선거때는 다 그래요,,,,
선체 옆에 다이빙벨 같은 장치가 있어서 그곳에 데려와서 천천히 올려야 살릴 수 있습니다. 스쿠버 경험도 없는 사람에게 장비 착용시켜 데리고 나오는 것은 무리죠.
결론은 다이빙벨 없이 수색했다는 것은 생존자를 구조할 의지가 없었다는 것.
음..최초?로 동렬샘에 반기를 듭니다 .
전난다긴다하는 꾼들이 모인 메이저에서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1번타자역할을 하고있는 신수에 한표던집니다~!ㅎㅎ
아 물론 게임의 의사결정자역할로 해주고있는자는 오승환이겠네요.ㅎ
미국도 영상 자료를 마사지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북한, 남한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진짜 쪽팔린다.
진짜 저 말을 했다면 저건 외교적결례 수준이 아니라 보통사람들 사이에서도 멱살잡고 싸울 정도의 무례한 언사인데...
어쩌면 오바마는 한국인들에게 박근혜를 끌어내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4월 28일 출석부에 냥모님이 영상 올리셨었습니다.
봤습니다. :)
전후사정을 떠나서 대통령이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할 말은 아니군요. 박근혜가 진짜 대통령인지는 별개의 문제로 하고 말이지요. 박근혜가 한참 버벅거릴 때 나온 말도 아니고 버벅거리기 시작할 즈음에 그냥 핀잔을 주는건데....
오바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좀 거시기하군요.
오바마가 어려서 그닥 바람직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표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오바마 사람 참 좋네요.
저런 걸 불쌍하게 봐주다니...
바마 형 전에 후쿠시마 사태 터졌을 땐
JAPS 실언도 했었지요.
평소 성격이 꽤 화끈한 부륜가 봅니다.
미국적인 화법으로 봅니다.언론 앞에서 제 때 대답을 못하는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언설로 봐야죠.
원인은 박근혜지 오바마가 아닙니다.쪽 팔린 건 박근혜일 뿐.
오바마는 그 순간의 어색함을 넘기려고 한 말.
일베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