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국도 코로나 전략을 바꿔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L9KAE_H5q4 
프로필 이미지
chowchow  2022.01.29

최근 코로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진 것은 오미크론 보다는

잠깐 맛 본 일상회복 자유의 영향이 큽니다.

상황 변화에 맞추어 끈을 당겼다가 놓았다가 하면 될 것 같지만

한 번 놓아주면 더욱 놓는 방법만 있을뿐

당길 수 없는게 자연의 법칙이에요.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으므로

접종률이 어느정도 오르면 세계적 추세를 따라가는 게 맞습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매한가지.

당뇨병이나 무좀이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이건 완전히 낫는 병이 아닙니다. 

그냥 평생 달고 가면서 증상 악화만 막는 거죠.

이제 코로나도 그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타이밍도 적당하고요.



홍준표가 윤석열에 고개숙일줄 알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9091101477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9
홍준표가 윤석열한테 고개 숙일 것 모르는 사람없었다.
그 시기도 홍준표가 설전에 윤석열에 고개 숙일 줄 다 알고 있었다. 검찰캐비넷이 무섭긴한가보다.
그런데 홍준표 원래 뼈속까지 국민의힘 사람이었다.
그동안 가면쓰고 살아서 힘들었겠다.
이제는 본심데로 살면 되겠다.


영원한 이차가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14561933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9

진중권 침묵, 정의당 침묵, 페미 침묵. 돈의 이너서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1.29.

역겨운 조영남은 논외로 하고,


서울의 엘리트 여성 윤여정이,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유학생 부인으로 아이 둘 낳고, 그러다 이혼하고,

서울로 돌아와, 단역부터 전전하며, 두아이들 키워서 장가 보내고,

연기에 몰입해서, 오스카까지 가는 과정에 집중해야.

남자가, 인생의 해결이 될수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해 보인 윤여정.

이상하게 이혼당하고 온 딸을 보듬어준 윤여정의 어머니, 

이 악물고, 단역부터 소화한 윤여정의 눈빛 (내멋대로 해라 에 나오던 그녀의 눈물)


조영남은 부끄러운 50-60년대 한국 남자의 자화상.



생활고는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907102243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9

부족민의 채집경제 본능일 뿐



무너진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908042679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9

한국도 제 정신이 아닌데 미국 걱정 필요없지만



찌질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2012814223627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참 가지가지 하네


중국과 러시아를 갈라놔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s-thinking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8

중국과 러시아가 손 잡고 주변국을 괴롭히니 문제이다.

땅덩어리가 큰 두 나라를 갈라놔야 이 두나라가 주변국을 괴롭히지 않는다.


베이징올림픽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문제로 미국, 유럽과 대립하면서

베지징올림픽이슈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일단 미국 등 서방 리더는 베이징올림픽에 가지 않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문제로

바이든이 푸틴의 발목을 모스크바에 묶어두면

베이징올림픽은 주목을 덜 받게 되고

국제행사에 세계정상이 참여하지 않는 스포츠이벤트가 된다.

그 사이에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쏘게되면

세계인의 베이징 올핌픽의 관심은 더 줄어들 수 있다.



중국은 체력만 키워도 본선 진출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12813531229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중국 축구가 안 되는건 사회주의 꽌시축구 때문.

한국은 차범근호가 신장을 키우고 히딩크가 체력을 키웠는데 벌크업을 안해서 한계.

비쩍 말라서 코어근육이 약하고 육탄으로 밀어내고 공간을 확보하는 어깨 깡패가 없음.

중국 축구감독이 선수들 몸만 열심히 만들어도 월드컵 예선은 통과함.

한국축구가 뻥축구가 된 이유는 몸이 안 되어서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직 없음.

빌드업이고 티키타카고 그걸 할 수 있는 몸이 아냐.

최근에 몇 명은 몸이 좋아졌음. 황의조 조규성 김민재 손흥민 정도. 

황희찬은 몸이 가벼워서 훅 불면 날아감

기술은 히딩크도 지적했듯이 정상급이고 체력이 안 되었는데 히딩크 이후 체력은 좋아졌을 테고

결국 아직 안되고 있는 유일한 분야는 코어근육 + 신체 밸런스 + 중원에서의 몸싸움

해결책은 상체강화.. 딱 보면 하체는 다들 발달해 있음. 계단 오르기가 축구 망치는 듯.

반대로 야구선수는 지나친 러닝으로 하체부실. 달리기를 하면 다리살이 빠져 날씬해져.

하체가 부실하면 투구시 상체가 흔들려버려. 공이 똑바로 안 가버려. 

조상우 허벅지가 되어야 직구가 똑바로 꽂혀.

150키로 던지는데 볼넷 남발하는 선수들 사진 보면 다들 다리가 가늘어.

일반인이 봐도 결점이 눈에 보이는데 못 고치는 이유는 등신이기 때문.


벤 존슨이 칼 루이스를 꺾었던 88년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날씬한 사람이 빠르다는 것은 착각. 

우사인 볼트 .. 다리 긴 사람은 단거리를 못하므로 장재근처럼 장거리를 해야한다는 착각을 깨부순 것.

다리 긴 사람이 그 핸디캡을 극복할 힘을 가지면 무적.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무조건 근육이 많아야 유리함. 

물론 박병호처럼 팔이 짧고 근육이 딱딱하면 곤란. 

몸만 봐도 거의 70퍼센트는 견적이 나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1.28.

7a8bb2ca-f551-4d45-b3bb-b82c9d2479f0.jpg


키움 장재영, 강속구는 던지는데 궁뎅이가 박찬호 궁뎅이 아니잖아.


42789132.4.jpg


굵은 허벅지 계란 궁뎅이 두꺼운 가슴. 몸만 봐도 답이 보인다.

첨부


가지가지하는 김만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165618631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8

전머니투데이기자 김만배가 교도관한테 165만원을 건넸다는 데

기자가 가진 것이 돈 밖에 없어서 그런가 돈으로 사람매수를 잘 한다.

그나저나 박영수는 검사출신이라서 무적 검사라서

범죄정황이 드러나도 아무도 못 건드나?


나라가 판검사의 나라가 되어 브라질이 되어가겠다.

연휴에 '위기의 민주주의'나 다시한번 봐야겠다.




욕심으로 대동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1639271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장사할줄 아는 땡중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8.

윤석열이 경선에서 손바닥에 왕자를 새겨서 보여준 것이

전국의 무속인과 잡다한 종교인이 모이라는 신호였나?



인류는 멸망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15160185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군대는 20퍼센트 손실이면 전멸Combat-ineffective로 간주하고 재편성 들어갑니다.

다 죽어야 멸망은 아니지요. 전투 지속이 불가능. 재편성이 필요한 게 전멸.



윤석열, 인간은 일만하는 동물?!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m=daumnews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8

재택근무든 일반근무든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해야

개돼지들이 몸이 지쳐서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윤석열이 개돼지들은 일만 하란다.

윤석열 머릿속에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 아니라 일하는 동물이라고 보나보다.



쇄국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0&view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할수 있는 것이 쇄국 뿐


김재원의 진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081315578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8

정상적인 판단이 안선다.
그냥 좋아죽는다.
김재원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2년 안에 나오기만 해도 다행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22012810360357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원래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



여전한 니로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22012811093503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이름부터 니로가 뭐냐? 쪽팔리게.

나아졌다지만 어떻게든 결함있는 차로 보이려는 집요한 노력은 여전.

선을 쭉 긋다가 중간에 끊는건 똥 싸다가 중간에 끊는 기술이냐?



무당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09330696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갈수록 코미디가 되는구나.



지지율 높은데 왜 토론이 필요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101849835?x_trkm=t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1.28
국민의힘은 이미 윤석열이 대통령 된줄 알고
기고만장이다.
어제 국민의힘이 정치개혁한데서
한지역구 3선연임금지가 나올 줄 알았더니
정치개혁이 하나도 없더라.
지지율이 높고 '판사+검사'로 세트로 움직이면
대통령도 구속하고 재벌도 구속시키는 무적인데
뭐가 무섭나?
대한민국에서는 검사가 제1시민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1.28.

한 지역구 3선 연임 금지면 12년짜리 직업이니 직업차별이죠.

그걸 윤석열이 할 리도 없지만 이재명이 해도 바보짓이죠.

국민의 권리를 뺏는 것이고. 누굴 찍을지 말지는 내가 선택하는 거에요.

4선을 시키든, 5선을 시키든.


앞을 내다보는 자가 대통령 될 자격이 있습니다.

양자토론을 하면 당연히 안철수, 심상정이 딴지를 걸테고. 그걸 윤석열 이재명 다 알고 있었죠.

윤석열은 그들이 딴지걸면 적당히 샅바싸움 즐기면 되니 자기에게 유리한 경우입니다. 딴지걸길 바라고 있었죠. 그래야 극걸 빌미로 토론을 미룰 수 있으니.


그래서 덜컥 양자토론 하자고 한거고 그게 양자토론 실제 할 마음이 있다기 보다 이런식으로 시간을 벌고 기싸움판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재명은 덜컥 양자토론에 합의했다가 혼자 바보되었지요. 뻔히 어떻게 될줄 알면서 왜 합의를 해서 혼자 바보되었을까요? 양자토론하면 대한민국 대표 딴지꾼 안철수, 심상성이 '네 그러세요' 하고 물러날 줄 알리는 없었을텐데


즉 양자토론 주장은 윤석열, 이재명의 합작품이 되어 공범모양새가 되었고, 윤석열은 마음높로 기고만장할 수 있죠. "난 이재명과 맞땅 떠도 괜찬아' 하면서.


이재명 팀에 제대로 된 전략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오늘도 북한 엄청 때리며 열일하던데


이재명은 딱 한가지, 문재인 지지표만 다 얻어오면 자동 당선입니다.

지지율 좀 떨어졌다고 울고, 절하고, 사과하고, 북한 때리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다고 표 나온다고 설마 생각했을까요?

집토끼나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삽질 그만하고.


지금 정치 지형이 얼마나 좋나요? 바보 윤석열이 연일 말실수하면서 바보짓 해주지.

딴지 안철수가 단일화 할 생각없이 완주하면서 딴지걸지.

문재인 지지율 높지.

국회, 지방의회 다 잡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쉽게먹는 판에서 대통령 못되면 정계은퇴해야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5년전 말고 10년전에) 훨씬 몇배 몇십배 더 어려운 판에서 훨씬 선전했습니다.


지금 이재명은 그냥 취미로 대통령 출마한건지 아니면 수십년째 목숨걸고 하는 싸움을 이번에 본인이 막중한 책임으로 떠 맡은 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송영길, 안민석 등 도움이 안되는 자들이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거들고 있지.


노무현이 후단협 쳐내고 유시민, 추미애, 정동영 앞세웠고,  문재인이 동교동계 구태와 안철수 쳐내고 김종인 노인네 적당할 때 팽 시키고 안희정, 이재명 띄워주며 집권했는데 이재명은 왜 참신한 주변인물 하나 없이 늙다리 이낙연과 언제적 586 송영길에 의존하면서 문제인 지지표하나 온전히 못 가져오는지 모르겠군요.


대선 끝날때까지 모른척 하고 싶었는데 보다보다 너무 답답해서 두 마디 적습니다. 아무리 윤석열이 별 삽질 별 실수 다 해줘도 못 받아먹으니....



조규성 기대해볼 만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12810490311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35dc2644da6461b5ffb6e110ec14779aefd78d6169d75584cc563828f44d67363176338a3fd605aa9f143087b479ee60cf7851276ff32579734cce485e190df170f0e2ee5b53bce912c42d00.jpg


한국 축구가 키는 큰데 비쩍 말라서 안 된다는게 필자의 지론.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날두 다 몸이 좋습니다.


순발력은 근력에서 나옵니다.

축구선수들이 쓸데없는 계단오르기로 하체만 훈련하므로 


종아리만 굵어져서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야구선수들도 쓸데없는 러닝으로 비쩍마르크가 되는게 김성근 병


최근에 몸 좋은 선수들이 좀 나왔는데

황의조 김민재 조규성 다 몸이 좋습니다. 


문전에서 공을 뺏기는 이유는 상하체 밸런스가 안 맞아서 그런 것이며

근력을 강화해야 밀쳐도 자빠지지 않습니다. 


호나우두는 인간 탱크라서 발로 차도 반응이 없음.

조규성이 군 복무 중에 벌크업을 해서 몸이 좋아졌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1.28.

SSI_20180724181754_O2.jpg


5b84fbac190000930a502c2a.jpeg


황희찬도 몸이 탄탄한데 호날두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1.28.

상무입대후 벌크업했네요. 전성기시절 오승환 몸이나 박찬호 몸이 보이는듯.

글로벌하게 먹히려면, 기술-전술 이전에 몸이 되어야합니다. 몸에서 압도해야, 손자병법의 상대 잔기술이 안먹히는 법.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809324492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1.28

도덕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는 부도덕으로 죽고

실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는 무능으로 죽고

공정과 상식을 떠드는 자는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죽는다.


조국이 당한 이유는 

진보가 도덕적 우위를 무기로 빼 들었기 때문.

일방적인 힘의 우위에 밸런스가 깨졌다고 느낀 것.


진보를 통제할 고삐와 재갈과 목줄이 없다고 느끼고 

불안해서 지렛대를 박으려는 심리.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음. 

진보의 폭주를 견제할 핸들이 없다고 느끼는게 중요.


덜 부도덕한 집단이 더 부도덕한 집단을 조질 때

더 부도덕한 집단이 오십보백보라고 항변하는 것.

그러므로 진보는 도덕을 팔지 말고 능력을 팔아야 함.


유능한 진보로 가야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음.

도덕이든 능력이든 공정이든 우상화 하는 순간 망하는 것.

외부에서 이기지 않으면 내부에서는 답이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chow   2022.01.28.
근래 한국과 미국이 대선과 총선에서 주기성(2-2-2-...)을 보였었는데
미국은 최강국이라 외부가 없고
한국은 영미권과 달리 주변국과 관계가 약해 외부가 없어
나타나는 게 주기성
그런데 최근 문재인과 바이든 당선 때부터 주기가 틀어지기 시작
이런 현상은 비트코인이 뜬 것과 마찬가지
중국의 국제적 도약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1.28.

중국이 크긴 했고, 서구권은 아랍-아프리카 문제로 답이 없긴하지요. 

누가 중국에게 손을 잡아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