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의 필드운동, 양궁, 권총, 경제학의 모든 가정, 실험실에서 세우는 모든 가정에서
단하나의 오류를 찾아내라면 바로 "정지된 과녁을 맞추는 것이고,
세상 모든 것은 멈추어진 상태에서 그 가설만 움직인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세상에 정적인 과녁은 없다.
세 한마리를 잡을려고 해도,
가장기본적인 달리기로 짐승을 사냥하려고 해도
(동물도 뛰고 나도 뛰며, 거기에서 변수가 나온다.)
내가 항상 사고실험에서 실패하고 앞을 잘 예측하지 못하는 것은
움직이는 과녁이 아니라, 멈춘 과녁을 보기 때문이다.
세계의 경제는 유가로도 움직이지만, 그 유가의 가격을 결정하는 화폐는 "달러"이다.
유가가 내려가는 것은 위 기사처럼 "기름 생산량"이 많기도 하겠지만
이 기름값을 결정하는 달러가 부족해서 그럴 수 도 있다.
그럼 이 부족한 달러는 어디에 갔을까?
FRB가 미국의 경기회복을 위하여 본국으로 달러를 송환했다면
유가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자산은 하락한다.
한국의 원화, 일본의 엔화, 영국의 파운드화, 모든 실물자산 가격.
세계 경제가 미국의 달러대 달러로 측정되는 세계자산과의 관계이다.
FRB가 총으로싸우는 대신 달러를 본국으로 송환했을 수도 있다.
세계경제의 신음의 원인 달러에 있을 수 있다.
미리보기에서는 되는데 등록하면 화면이 왜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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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月經인줄 알겠어요. 越境인데.
그런데, 기사에 보니 시베리아 호랑이가 한반도 북부 즉 북한에도 살고 있다고 하네요.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휴전선 越境을 하는 것도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닐듯 한데.
예전에 남한에 호랑이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근거가 호랑이가 없으면 멧돼지가 넘쳐나는데, 적정 수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호랑이가 있다고 주장을 했었지요. 한 10여년전 이야기였었는데, 그 후에 멧돼지가 민가까지 내려 오는 것으로 보아서 있던 호랑이가 없어졌을 수도 있고. 하여간 지금 남한에는 없는 것이 맞겠지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성질더러운 사람은 절대 주식으로 돈 못버는데.
주식은 무던한 성격이어야 돈을 버는데.
대부분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들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격이 지랄같아서
돈 잃으면 흥분하고 주체를 못해서 무리하게 물타기하고 테마주사고 그래서 잃는 것인데.
주식이야 우량주 사놓고 떨어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오르는 것을.
승부욕 강하고 집착 강한 성격이 잃는게 주식인데.
저런 성격이 주식으로 100억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