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는 희망이 없는 게 맞지요.
희망은 이 별과 저 별 사이에 있고,
기회는 이 별과 가장 가까운 사이에... 지천으로 널려 있지요.
그 사이가 22광년이라니 대박이 터져있는 상태네요^^
며칠전에...정말 저렇게 많은 별 중에, 인간이 살수 있거나, 생명체가 사는 별이 지구밖에 없다면, 그게 말이 돼?
했는데,
그렇다면, 하필 지구뿐이야? 라는 생각도
가깝네.. 한 5년 준비해서 떠나볼까나?
죽어라 죽어라 패는 데도
노무현은 죽지도 않고 계속 살아나는구나.
왜 자꾸만 살아나는가?
꿈 때문이다.
노무현 때 우리는 미국을 깔보고 세계최고인양 으시댔다.
'반미면 어때' 한 마디로 가볍게 밟아주었다.
그때 그시절 한국인들이
도쿄 거리를 휩쓸고 다녔다. 그런 시절이었다.
노무현이 떠나자
우리는 미국 형님, 왜놈 형님, 중국 형님께 머리를 조아리게 되었다.
한국인의 신분은 일제히 강등되었다.
중국인이 명동 거리를 휩쓰는 신세가 되었다.
노무현은 우리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노무현의 꿈이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기에
사건은 기승전결로 이어가며 계속 고개를 치켜드는 것이다.
브루투수의 시대는 길지 않다.
꿈이 살아있기에 적들은 토멸할 밖에.
미국을 밟아주고 일본을 굴복시킬 때 까지 계속 가는 수 밖에.
오 대박의 스멜~
오호~~ 설레이오.
대박을 기원하오.
오...어제 문득 스쳐간 제 생각이..다음날 이루어지는군요...앞으로 잘듣겠습니다~
팟캐스트엔 아직 안 올라왔습니다. 등록중인데,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nd.sc/19zy1uM
오세님 진행 멋지오. 목소리도 좋고...
진지한 목소리 톤과 리듬... 팟캐스트를 하도록 준비된 오세? ㅋ~
동렬님과 양모님도 재밌었어요.
구조론을 팟캐스트로 들으니, 글과는 또 다른 느낌.
에구 세상아...복음이 열렸다...ㅋㅋ^^
저울아 야옹야옹 하고 운 것 너 맞지? 녹음 아니지? ㅎ
죄송합니다. 저울이 녹음소리는 그냥 검색해서 찾아낸 효과음입니다. ㅋㅋㅋㅋ
자알 듣겠습니다!
범죄를 범죄라고 말하자 않는 자가 범죄자의 공범이다.
그래서 어디 판 읽을줄 안다고 하겠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불경입니다. 그저 교과서가 나올때까정 기둘려야합니다.'
그것도 국정교과서...^^ -안새-
새누리당 내부의 소수의견과 정확히 맥을 같이하네요. 철수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미워하는게 아닙니다.
싫은짓 미운짓만 하니 싫고 미운것일뿐. 전 오늘 아침부터 울화가 치밀어 아예 nll기사를 읽지도 않습니다.
김동렬선생님의 '범죄를 범죄라고 말하지 않는 자가 범죄자의 공범이다' 는 말씀.
참으로 정곡을 꿰뚫는 말씀이 아닐수없습니다.
범죄자를 범죄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부적절한 행위를 한자로 격하시키는 철수...
또한 국정원 국정조사야 새대갈당대표도 어제 합의한대로 진행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철수가 새누리당의 소수파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라는 증거가 없어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수파라는 증거는 넘처나는데 말이죠.
뭔가 그림 그리려고 하면, 현실이 안철수를 쳐버림. 그런 이유는 자신을 축으로 삼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 변동하는 것만 보고 있기 때문. 그러다보니 제때 상황판단이 안됨.
우리가 노대통령을 신뢰한다는 것을 의심한것. 대화록을 보지 않아도 노무현이 걸어온 삶을 보면, 절대 그럴리가 없잖어...개새들아.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싶소.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오
상당히 많은 양인데 정독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의 제안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것 없이
상식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NLL포기 발언은 없었습니다.
사본인 국정원쪽 기록이 이 정도 인데
원본은 말할 것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새누리 쪽은 당황할 것 같습니다.
국정원 사건 물타기를 해야 되는데
도리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기가 높이지게 생겼습니다.
6.25에 맞춰서 물타기 통밥 개박살
물타기 하려다 태풍 만나!!!
내용은 보나마나 말할 줄 아는 사람의 자연스런 상호작용일 뿐이고
철학적 인문학적 소양이 자연스레 밴 사람의 상호작용일 뿐이고
28살공주가 나와 환갑에 대텅되었다고 그런 소양이 생기는 것 아니고
오직 아빠 유령으로 "지금 나와 싸우자는 겁니까"식 갑의 역할이 전부인 거고...
앞날의 생장점들이 주가 떨어져나가듯 소멸하는 것이 제일큰 문제인 거고
재준이는 여기에 '대칭'을 극력 구사해주니 남은 길은 외길이오.
진짜 가짜가 두려운가 봐유...
안그러고서야 제발도 이렇게 찍을 수가 있는감요??
전 국민을 볼모로 새당을 위해 죽으라 했네.
종바기들이 북에 꽃놀이패나 선사하는 짓은
외교로 망하는 표본이었소.
난리다 난리... 허 참...
망가지는거 한 순간.
박그네 정몽준 김문수가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는것을 보게될수 있을까?
친북발언하면 종북주의자들 아닌가? 종북주의자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지?
취임 후 하는 일도 없이 문제만 펑펑펑.
그네는 김정은에게 다 퍼줘야 겠구만.ㅋㅋㅋ
통일로 가는 길이 그리도 쉬운 줄 알았나?
새누리당 생각대로라면, 북한에 중국이 다 넘어가도 안보를 튼튼히 지켰다고 자위할 녀석들.
칼잡은 망나니를 설득하기 위해 몇마디 거든 것이 불법이고 안보포기라면
새누리는 아예 이나라가 영원한 분단국가임을 선언해야 할 일.
대통령이 서면도 아닌, 구두로 한 말을 가지고 안보 포기 운운한다면,
중앙정보부장을 밀사로 내세워 7.4남북 공동성명을 추진한 박정희야 말로 빨갱이중에 빨갱이 아닌가?
만약 두정상이 서면으로 합의문을 채택했더라도 국회가 동의 안하면 무용지물.
도대체 새누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
친위쿠데타로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그네죽이기 쿠데타.
헌정중단으로 가는가?
일단 주식은 다 팔아야.
- 베스트 댓글 스카이님
-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제안...
노무현의 '서해 평화지대' 주장이 'NLL포기'면
박근혜가 주장한 휴전선 내 'DMZ 평화 지대' 설치는 '휴전선 포기'냐? 18:12
이번 NLL발언 공개 상황을 지켜보니 떠오르는 역사가 있네요.
1498년 무오사화인데 맞춰보면 현 시점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조차 볼 수 없는 기록이 바로 사초였지만
당시 기득세력인 훈구파가 사림파에게 정치적 보복을 목적으로
세조왕위찬탈을 비난했다고 부추겨 결국 연산군이 이 사초를
보게 해 많은 선비들이 죽음을 당하고 조의제문을 쓴 죽은
김종직까지 부관참시 당하고 만 사건이죠.
현재 여당이 국정원사태에 대한 정치적 보복을 목적으로 국익을
위해서라도 공개해선 안될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해 NLL 발언을
확대시켜 죽은 노무현 대통령을 부관참시시키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작금의 현실이 무오사화와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아실 겁니다. 결국 반정이 일어나 연산군은
쫓겨나고 맙니다.
박그네 세력은 말합니다. 과거는 잊고 새로운 시작을 하자.
하지만 과거는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비단 우리가 잊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청산되지 못한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반복될 과거를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미래를 꿈꾸어봅니다.
반가운 소식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