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밭메고, 한가인이 소키우는 나라는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길목 사마르칸트에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교차하면서 미인이 많음.
저는 우크라이나인입니다. 키예프의 자국민이죠.
그리고 저는 지금, 도시의 중심가에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왜 우리나라의 수 천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있는지를 알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한가지 이유뿐입니다. 우리는 독재로부터 자유롭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일하고,
자신의 돈과, 집과, 야욕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을 쏘고, 폭행하고, 상처입힐 준비가 되어있는
정치인들로부터 자유롭고 싶습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긍지 있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문명인들이지만, 우리의 정부는 야만인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법원이 부패하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는 자유롭고 싶습니다..
저는 내일이면 전화도, 인터넷도 끊길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 홀로 남게 되겠죠.
그리고 어쩌면, 경찰들은 우리를 하나하나 살해하고, 여기엔 어둠만이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에게 우리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슴 속에 자유를 품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자유를 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신에게 그 자유를 우리의 나라에 심어주길 부탁합니다.
당신은 그저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고,
이 영상을 함께 보는 것뿐으로 우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부디, 제발 많은 사람과 함께 보아 주세요
당신의 친구들에게, 가족에게, 정부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주십시오.
그렇게 우리를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라는
소련 공산당 출신으로 친러시아파입니다.
러시아어만 하고 자국언어인 우크라이나 말은 할줄도 몰라
중년이 넘어서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오렌지혁명으로 야누코비치를 한 때 몰아냈었지만
집권한 빅토르 유셴코와 율리아 티모셴코가 내분을 일으켜
다시 야누코비치가 정권을 잡게 되었죠
시위가 일어나게 된 원인은 야누코비치가 유럽연합과
FTA를 비롯한 경제협약을 맺는 것을 거부해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섰고
이 시위는 유혈사태로 번지고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충돌로 100명이상 숨졌다고 합니다.....
반칙왕 중국.. 뭐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어찌 얘네들은 쇼트트랙 마저 이토록 중국스러운지..
왜 개선할생각을 안하는건지 아님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대단하군요.
한국은 수억 받고 금메달 3개 팔았는데
중국은 5만원 챙기고 양보
소매치기를 가르쳤군.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인데
본인 변명대로 막판에 속도를 내려다가 중심을 잃은건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중심을 잃었으면 곱게 혼자 자빠질 일이지
그렇다고 다른 선수를 붙잡을 생각을 한다는 건
정말이지 스포츠 정신이 아닌 거.
자기 살기 위해서 남을 해칠 수도 있다는 태도.
평창에 또 나타날까봐 겁나는 선수.
평소연습 모습이 본능적으로 나옴.
반칙도 경기 기술의 일부라고 믿는 반칙신 신봉자.
1위로 들어온 박승희가 옷을 잡혔든 안잡혔든 넘어졌든 안넘어졌든 저런 싸x지 없는 행위를 한 사람은 가차없이
아웃시켰어야 합니다. 저는 경기후 중국선수 왜 아웃안시키나 궁금했는데 박승희가 넘어지지 않아 실격을 안시킨거라니 참 기가 차더군요..
누구 죽이려고 총 쐈는데 안 맞았으니 죄가 없단 얘기랑 똑같은 말 아니오?
소생도 보면서 저걸 왜 실격 안 시키는지 무척 궁금했소. 심석희가 은메달이고 미국선수 제시카 스미스가 동메달인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20500126
새누리당이 복당 안 받아 주면 안철수당 가겠다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새누리당이 화들짝 놀라 그냥 받아 줬다고.
날씨도 조차도 구조론 틀 속에 있는 것 같군요...
날씨가 순환한다는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구대륙이 추웠고, 올해에는 신대륙이 추웠습니다.
신대륙은 기록적인 폭설과 기온을 기록하였는데,
저렇게보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데......
동렬님의 날씨를 예측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보다 기상청이 올해가 작년보다 춥다고 주장한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최근 5년간 한국은 추세적으로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1월을 고비로 꺾였죠.
그동안 계속 추웠는데 올해 더 춥다고 우기는 근거가 뭐냐고요?
기상청 이 새끼들 미친거 아네요?
정신병자 수준.. 초딩 상식도 없잖아요.
날씨는 크게 지구온난화 영향.
5년 혹은 10년, 길게는 30년 단위의 추세적인 사이클.
대륙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밸런스.
등의 몇 가지 매개변수가 판단근거가 되는데
지난 몇 년간 추세적으로 추웠기 때문에 지금 꺾일 때가 된 거죠.
지구가 온난화 되는데 계속 추워진다는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추측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확률입니다.
구조론으로 볼때 평균보다 적중율이 높을 뿐 틀릴 수도 있다는 거죠.
다만 기상청이 최근 몇년간 추워졌고 작년에 흐름이 꺾였는데
올해 더 추워진다고 주장한건 확실히 미친 겁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냥 지 꼴리는대로 주장한 거에요.
올해는 춥다로 한 번 가볼까 하는 식이죠.
매년 여름 앞두고 덥다 춥다 하는데 반도 안 맞더군요.
눈감고 찍어도 반은 맞추겠다.
그냥 눈감고 찍으라 하면
지난 30년간 평균값과 비교해서 찍는게 맞잖아요?
그렇게 찍어도 기상청보다는 정확합니다.
빅토르 안은 귀화했으니 그렇다 치고(승복) 김연아 금메달 뺐어간 (전 지구적 공감대 형성 중)거 감안하면 노르웨이 이어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