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바퀴", 딱 이네요.
1. 모니터가 진도를 나간다면, 전면이 순서겠지요. 한 쪽 벽이나 천정 전체를 모니터화 하는 것.
2. 사업구조가 진도를 나간다면, 판매가 아닌 대여,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쪽으로 가는 것.
1과 2를 역어 TV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넘이 다음 갑.
1등 항해사 탈출 실패. 이유는?
선장부터 구하고.....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0427143405501&clusterId=114928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603.html?_fr=mt2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부터 무도덕한 장사치였더군요.
게다가 산학협력으로 연관된 강릉 폴리텍 대학교는
정수장학회가 만든 학교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런 언딘과 계약한 청해진 해운은 오공시대
세모를 잇는 기업이고...
박정희 똥과 전두환 똥이 한 데 끼얹어진 격이랄까요.
아무튼 유구한 개샛퀴들입니다.
3명으로 이루어진 팀과 13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있는데,
중요한 발견은 3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하고 있습니다.
그 3명으로 이루어진 팀에서도 단 1명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둘은 그 1명을 허둥지둥 따라 가지만
중요한 것은 13명이 있는 팀이 아니라 3명의 팀이 세상에 없는 발견을 해냈습니다.
진리를 발견하는 것은 70억인류 모두가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 사람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 한 사람만이 진리를 발견했다고 해서 진리의 강도가 약해지거나 강해는 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는 그저 진리 일 뿐입니다.
정확한 결정은 1명, 강력한 집행은 무제한명.
야권에서 삽질을 안해야
가만히 있어야 되는상황에서 나서는 모지리가 꼭 있슴
이번에 그러는 놈은 패 죽여야함
대신 시민이 움직여야겠죠. 문제는 시민이 움직이려해도 세력이 잘 형성이 안된다는거. 뭉치려면 핵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1995년 초대 지방선거와 비슷함.
온갖 사고로 여당에 대한 심판 분위기는 있는 것 같은데, 김영삼의 인기도 상당했고, 여당 민자당의 위력도 여전했는데. 서울시장은 민주당 조순이 이기겠지 하는 정도의 예상.
막상 뚜껑 열고 보니 서울 시내 25개 구청장 중 강남-서초 제외 23개 민주당 싹쓸이. 이건 역사상 야당의 최대 완승.
이번에는 그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
함부로 나대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김진표 하나 정도는 뭔가 발언을 하고 존재감을 높였으면 하는 생각.
김진표는 참여정부 5년을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한 인사로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위기 대비 시스템 정비, 그 이후 이명박 박근혜에 의해 무참하게 그것이 처박혔던 내막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인사. 김진표는 노무현 지지세에다가 동교동 지지세에서도 거부감이 없는 아주 좋은 포지션. 조금만 전략을 잘 세우면 경기도지사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이번 선거는 민주연합의 완승.
척력쾌감을 너무 지나치게 즐겼군요. 남일 같이 않소.
괘속 자동 척력기 위에 타고 있음을 다시 새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