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언딘의 정체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16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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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4.04.29

세월호 사건 이후 밝혀진 실상 마다 충격 아닌 것이 없는데

아직도 놀랄 것이 더 있다니...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현 정부의 도덕성은 

최악의 최악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기덕 영화 <악어>에서는 한강에 자살한 시체 지갑을 털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넘기고 삥을 뜯는 나쁜 놈이 나옵니다.

당시에는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극사실주의 영화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4.30.

너무 사실주의라는 점이 바로 배척받는 이유죠..



공가로채기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news/40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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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어려운건 니네가

쉬운 건 우리가

 

명박이후로 공직사회에 양심이 없다.

 



언딘의 말바꾸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914501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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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하.. 하여튼, 연합뉴스나 언딘은 손석희와 뉴스타파, 이상호 기자 없으면

진실을 절대 말하지 않을 놈들.

지들 유리한대로 꼼수 보도식으로 포장을 했다가

정론보도가 나와서 여론의 반향을 일으키면

그제서야 진실을 하나씩 슬슬 풀어놓기 시작한다.

 

구조론 좀 공부해서 선제대응해라.

연합 찌라시와 언딘의 대칭행동, 짜증나서 못봐주겠다.

아, 정말 짜증나네. 



요즘은 연합뉴스도 뉴스타파 따라하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914441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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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냥모님이 올린 자게의 뉴스타파 동영상 자막보고

기사 썼나보다. 연합뉴스 기자 여기 들어왔으면

아니라고 말좀 해라.



천안함 때는 어땠나?

원문기사 URL : http://m.vop.co.kr/view.php?cid=749010&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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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추모도 못하게 하는 악랄한 정권


천안함 분항소 340

세월호 분향소 17



범인은 현장에 나타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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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이명박, 서남수, 박근혜, 정홍알 기타등등


img_20140429120626_84330019.jpg


밖으로 치워진 바기의 조화



손석희와 박그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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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손석희는 현장에 있다.

박근혜는..  이 잉간 어디갔지?



박근혜의 패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911101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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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언론통제는 국민과의 전쟁이다. 

국민과의 전쟁에서 박근혜부대는 졌다. 


도박판에서 구라로 돈 따고도 튀지 않고 

현장에 남아서 얼쩡거리면 어떤 꼴 나는지 알아야 한다. 


난파선이지만 아직도 기회는 남아있다.

뒤도 안 보고 해외로 탈출하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 



조선일보가 얼치기 타령을 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903020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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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천안함 사건동안 쌓인 노하우가 뭔가?

그런거 없을 거다. 북한 탓하기 바빴으니.

전문지식이 공유되지 못하고, 콘트롤 타워가 우왕좌왕이니

전국민이 얼치기 되는 것은 시간문제.

그 1등 공신이 조선 얼치기.



날로 먹는다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d=1455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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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4.29

지난해까지 유 전 회장 일가에게 흘러간 수수료는 996억3989만원이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29.

날로 먹으니 거지.

명목상 수수료 받아 수수료거지.

팔아먹으려고 찍으니 사진 거지.

되도 안는 컨설팅명목으로 돈받으니 훈수 거지.

 

거지 거지 상거지. 



박진영, 얘도 비호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820500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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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이경규나 박진영이나 저스틴 비버나 비호감인 애들은 문제가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9.

이명박 옆에서 웃고 있을 때 알아 봤음.



꼴보수 국민일보도 정부비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2240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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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지금이 모금할 때가 아니라 구조에만 전념할 때.



'의문의 지하 상황실' 발견...'해경과 언딘' 함께 있어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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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4.29


인양 준비중?



국정원 지원 예산, 군 사이버사 '댓글 요원'에 전달됐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9060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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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4.29

이명박과 박근혜의 연결고리. 



나도 좀 살아야겠다는 해경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sid1%3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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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근데, 어쩌나.
공개한 동영상보면 꼴랑 고속경비정 한대로
승객 내버려두고 도망치는 선원들만
구조하고 있으니...
전에도 자기 살길 찾아 실정법을 어기고
공개한 국뻥원도 있더라...


사건발생순간 해경의 자동경보 먹통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82136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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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9
이제야 알았단다.
이제는 뭔가 제대로 되어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울정도...


박그네 정권 국민속이기 계획 세웠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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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속인다고 속는 자도 문제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9.

박그네의 필연. 예상범위를 절대로 넘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29.
끝까지 발뺌하다 안되면 오해라고 하고
그래도 안되면 개인의 일탈로 취급하는 것이
이놈들의 수순.


대한민국은 신용사회로 가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817250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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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9

이대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9.

에스토니아는 젊은 나라입니다. 지금이야 한국보다 못할지 몰라도 젊은이 중심으로 성장축이 느껴지는 나라죠. 

스스로를 바이킹의 후예라며 핀란드 계열이라고 우기는게 좀 찌질해 보이긴해도 그쪽이랑 국경 맞대고 있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느껴집니다. 역시 이웃을 잘둬야 합니다.



루간스크도 독립선언..우크라 동부, 내란 양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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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8

친러 무장세력이 저러고 날뛰는 것은 푸틴의 고객에 대한 예의는 아님에 분명하고, 상부의 의중을 모르고 하는 충성경쟁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저러고 날뛰는데도 정부에서 진압이 불가능한 것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체적으로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수방관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고요. 실제로 키예프에서도 우크라이나 세력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간밤에 총과 전기충격기, 장도 등을 들고 호스텔에 난입해도 그걸 막는 사람은 호스텔 여직원 혼자인 것을 보면, 물정부 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실감이 납니다. 


EU와 미국은 경제제재 등을 발표하며 배후 공격은 하는데, 정작 현장에서 몸빵은 부담스러워 직접적 군사투입은 서로 미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엔 미국이 주축이 되어 서부세력이 의사결정이 됐었다면, 지금은 미국의 상황이 그게 아닌게 티가 나는거죠.

러시아가 중국과 손잡고 있는 것도 큰 요인이 되고요. 양동작전이 불가능. 괜히 우크라이나만 탈탈탈.


우크라이나 사태가 쉽게 종결이 안되는걸 보면 서로 힘이 애매하게 대등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아님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지.


PS. 상황이 이러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서 불안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오히려 즐겁게 잘놀고 있어요. 이곳은 사회의 밀도가 낮은게 느껴집니다. 온라인 구매가 거의 활성화가 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결제하면 떼먹고 도망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길거리에서 총을 들고 뛰어다녀도, 총격전이 벌어져도 남의 일. 크림이 떨어져 나간 것에 열은 받아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남의 일. 동부에서 방송국이 점령되었다고 하는데도 실실 웃으며 남의 얘기 하듯 하는 친구들을 보면 좀 뻥찌네요. 


또, 한 놈이 나찌놀이를 하길래, 나찌가 우크라이나인을 많이 죽인 걸 아느냐고 물어봤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와우. 왠지 한국의 미국의 과거에 대한 태도가 살짝 생각이 나는 대목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저 유럽의 타 국가로 도망갈 생각만 하는게 느껴지는게, 왜 EU에 가입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취직이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비자 문제로 굉장히 나가기가 어렵거든요. 혹시라도 EU 가입하면 아마 젊은 사람들 썰물빠지듯 되겠네요. 



얼어죽을 언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821300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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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4.28

이들은 "언딘의 고위 간부가 민간잠수사들의 배로 건너온 뒤 시신을 인양하지 말아달라, 언딘이 한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딘 측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하면 윗선이 다칠 수 있다며 시신을 인양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8.

사고 발생 나흘째인 지난 19일 새벽 4시 20분쯤, 자원봉사에 나선 민간 잠수사들이 구조작업을 하다 처음으로 세월호 안에 있는 시신을 발견합니다.

4층 객실 유리창을 통해 3구가 보인 겁니다.

그런데 오전 7시, 계약 업체인 언딘의 고위간부가 해경 지휘함에서 이 배로 건너왔다는 겁니다.

한 민간 잠수사는 이 고위 간부가 "시신을 언딘이 발견한 것으로 해야 한다"며 "지금 시신을 인양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로 시신이 인양되면 윗선에서 다칠 분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는 겁니다.

민간 잠수사들은 해경이 나흘 동안 구조작업을 한 상황에서 민간잠수사가 먼저 시신을 인양하면 해경의 구조 능력에 대한 비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민간 잠수사는 언딘 측이 "직원으로 계약을 해주겠다"면서 "모든 일은 비밀로 한다"는 조건도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공식 브리핑에선 언딘이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명석/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 : (시신을 처음 발견한 건 민간잠수업체다) 민간잠수부라고 표현하는 이 부분은 언딘이라는 잠수업체인데…]

취재가 계속되자 언딘 측은 민간 잠수사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고 실력이 좋아 함께 일하자고 한 건 사실이라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등의 발언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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