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넥타잌ㅋㅋ (앜!!!)
'못난 애비를 둔 딸에게... 미안하다~~~앜~아앜~아~'
외칠 때, 정말 무슨 일본 만담가 보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몽충이가 초점없는 눈으로 서 있었으면 콤비완성인데)
어쩌면 저렇게 인간의 희로애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감이 없는 인간이 다 있나 싶더군요.
아무튼 사필귀정이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당연하죠!!! 그리고 교육감님들이 다 거의 진보가 이겼으니 야권이 승리한겁니다. 아이들 교육 잘 시켜서 미래가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선생님!! 서울은 서울시장님만 이긴게 아니라 구청장님도 거의 대부분 다 먹었습니다. 한 네군데? 정도 빼고.....
용산구도 새정치연합이 가져왔습니다. 와!!!~~~~~ 좋다. 중구. 중랑구(경합),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요거 빼놓고...
중랑구만 가져오면.....네군대빼고 거의 다 휩쓰는건데....
내 실력이 아니라 상대방의 실수나 무능으로 반사이익을 얻는 것은 오래 못 갑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판보다는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가" 미래 비전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네거티브에 대칭행동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지 않고,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야 아주조금 2번에게도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1번은 찍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실수를 심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모범적인 예가 박원순시장과 안희정도지사입니다
박원순시장은 첫날부터 자기의 약세지역을 돌면서
잠실송파에 회의용컨벤션센터를 만들어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겠다.
5060베이비 부머의 대책등 정책을 얘기했고,
안희정지사는 충남도지사 잘하면 대권도전하겠다.
이분들은 미래비전을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유정복은 실현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KTX등 뭘 많이 인천에 유치하겠다고 하는데
잘된것이든 잘못된 것이든 뭘한다고 했습니다.
유권자는 정책의 가부를 일일히 따지지 않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비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는 정권을 잡은 다음에 할일이고
정권을 잡기전까지는 미래비전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존 아깝네요!! 대권까지 데리고 갔다가 몰먹여야 하는데---ㅎㅎㅎ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성장하나 이 고민.
일부 보수 교사 - 어떻게 하면 승진하나 이 고민.
그외 교사 - 애들성장과 승진 사이에서 고민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교사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모범을. 실수하며 크는거야.
보수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우선 애들은 잡아야지. 칭찬보상 정확히.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605064703031
애들 학교 보내는 학부모들이 30대 40대니까 그렇지요.
보수꼴통들도 자기 자식은 진보 중에도 빨갱이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보낸답니다.
사람들은 원래 이해관계가 걸린 일에는 아이큐가 올라갑니다.
원래부터 교육은 진보가 강점이 있고 돈은 보수가 강점이 있었습니다.
고승도치 새퀴, 고라지 좋다.
쌤통이다. 샛퀴얔ㅋㅋ
서울 사람들은 덩실덩실 춤을 춰야 겠네.
이겼네.
고시오패스, 정몽즙, 잘 가~
아 벌써 복받쳐 오르네.. 조희연...
부산사람으로서.. 고리 원전은 우째되는지..
걱정됩니다. 대선때도 0.9% 뒤졌는데 결과는 51.6대 48.9 이랬나요?
인천유정복하고 부산 서병수 어용방송에서는 새누리가 이겼다고 나오는데 ..... jtbc에서는 새정치연합이 압승으로 나옵니다. 대선때도 문재인이 3% 앞선걸로 나왔꼬 방송3사만 문재인이 0.9% 지는걸로 나왔는데....개표조작 안할려는지...
부상 인천 개표조작 있는지 없는지 잘 조사해야하고 나중에 전수조사할수 있겠끔 최선을 다해서 대비해야합니다.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버스 돌리면 어렵겠죠..
경합이라니... 3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정권을 심판하는 게 그리 어렵나? 어처구니 없네..
옆 사람들은 모두 기립히여 두손 모으고 아주 공손하게 있는데, 뻘쭘하게 꼻아보는 수염난 남자의 시선이 압권입니다.
야! 꼽냐 꼬우면 한대 쳐봐 엉 하는 듯한 상황 . 하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국장님은 지난 번에 유족들이 박근혜를 만나러 청와대로 온 날, 청와대 동네 주민으로서 새벽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유족들을 위한 물품을 수배하고 나누는 자원봉사를 한 분이다.'
라고.
이렇게 대놓고 욕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고맙다.
그런 겁쟁이들과는 친구 끊어야지요.
김돔국이 부릅니다.
오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혐오스러워
네가 이 나라의 댓통년인 게
수치스러워
나도 수염 좀 길러볼까나.
서울 전멸 사건은 당시 열린우리당의 낮은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2년 뒤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서울에서 열세였습니다.
게다가 2006년은 박근혜가 테러 당한 여파가 너무 강해서
결과는 볼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오세훈이 아닌 강금실이 서울 시장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당시에는 부동산 투기 열풍과 뉴타운 기대 등이 높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