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끝이 만났으니 그 안에 에너지만 순환시키면 완전하도다.
삵포스!
^^ 겨울엔 집에서 좋은 씨앗을 고르고~
봄이 되면 뿌리고 심으시오~
그 역시도 일관된 행동~
달밤에 달보며 배 깎기!^^
떡쑥
푸들이
푸들푸들 떡쑥과 푸들푸들 푸들이...^^
바다표범 뱃가죽 잡아 땡기기^^
'When I was a kid I used to pray every night for a new bicycle.
Then I realised God doesn?t work that way, so I stole one and prayed for forgiveness.'
어떤 기도.. "어릴 때 나는 밤마다 새 자전거를 사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다 신이 그런 방식으로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훔치고 나서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 쥐장로가 하는 짓?
ㅋㅋ..회개만 하면 끝....아주 안좋은 사례.
일관성 있는 쥐의 사례.
뻔뻔하고 염치없는 인간들..
신은 정말 귀찮아서 기도하는데나 교회에는 가기 싫어할꺼 같다.
나는 신에게 기도할 때, 뭔가를 해달라거나 안락을 기원하는게 쑥쓰럽고 찔렸다.
이런걸 신이 왜 들어줘야 하나... 염치없는 짓같았다.
ㅎㅎㅎ 그래서 일단 '세계평화, 인류행복'을 먼저 한번 빌어준다. '남북통일'도 한번씩 가끔 끼워넣는다.
그 다음에 내 행복을 기도한다. 그러면 쫌 양심에 덜 찔려서...
ㅎㅎㅎ 그러다가 그짓도 가증스러운 것 같아서 관두었다.
조약돌은 스마트폰이다!^^
완성 직전의 콩바구니 작품^^
녹두와 팥(대략 녹두와 팥종류는 네모 반듯 아이고, 아슬 동글함... ^^)을 그리는데 스마트폰이 퍼뜩 스쳐갔음...^^
닮았다.^^
포즈는 사람이 잡고, 사진은 수달이 찍고...^^
근데 수달 맞아요? ^^;
미국 다람쥐죠.
그렇군요...
조금은 두상이 수상하다고 생각했지요.ㅋㅋ...
수달 머리랑은 조금 다른 것 같은데...다람쥐라고 보기에도 뭔가 그렇다라고 생각했는데... 쥐 같기도 한데 쥐는 아니고...손도 그렇고...
미국 다람쥐였군요.^^;
가난해서 아들을 230억에 팔겠다고 한 아버지...
흠..사람을 돈으로 값을 매겨 사고 팔 수 없지만...
230억이라고 스스로 책정을 해놓으니...
내 아들은 그만큼 귀하다 인 것인지,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인지 모르겠네.
그냥 입양을 보내는 것이라면 몰라도, 돈을 받고 아이를 팔겠다는 것이므로...
이 아이가 나중에 230억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사는 사람이 어찌 확신을 할꼬...?
생계를 위해서 돈을 안 받을 수는 없어서...
굳이 230억이라 정함은 아버지됨의 마지막 인간적인 자존심인 것인가?
참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
아들을 사겠다는 사람이 깎아 달라면 깎아주려나...?
다음 메인 화면에 떠 있길래...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세거나, 아들의 대한 사랑이 깊어서가 아니라, 아랍인들은 원래 그렇소.
허풍이 세고, 똥고집이오. 사촌이 빌딩 올리면, 배아파서 필요도 없는 빌딩 쓸데없이 더 높게 짓는 것이 빈번하오.
삵과 묘
묘쫄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