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이 검사들이 모인 검찰공화국이고 리더가 군대를 가보지 않아서
전쟁을 놀이나 장난으로 보는 게 문제다.
사회경험이 없으니 재난상황도 놀이나 장난으로 본다.
조선은 농민이 곧 군인이었고
현재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한국은 주위에 한국보다 영토와 인구가 적은 나라가 없고
4강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한과 대치 중이어서
각 가정에 군대에 다녀온 남자가족이 다 있다.
그래서 여자들도 대부분 군대가 어떤 곳이 알고 있으며
다른 나라보다 민족유대가 더 강한 것이 이러한 지리적 위치와
군대에 다녀온 가족이 각 가정에 다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한다.
비잔티움이나 오스만 역사를 봐도 국민개병제는 군사력이
모병제보다 더 약할 지라도
모든 국민이 전쟁이 나면 싸워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지고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 개병제가 모병제보다 약하다 할 수 없으며
모병제가 개병제국가보다 더 강하다 할 수 없으며
모병제는 직업군인이 아니면 일반국민이 군대를 경험해 보지 않아서
일반 국민이 전쟁을 쉽게 생각한다.
한국도 군대에 갔다오지 않는 리더들이 전쟁을 우습게 알고
전쟁을 놀이나 게임으로 알고 선제타격 운운하는 것이다.
남의 불행이 장난이다.
이완용이 태어나면서부터
머리에 뿔이나고 삼지창을 든 악마가 아니었다.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서 고위공무원이
공적이익과 국가의 운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선택했던 결과가
나라를 일본에 넘긴 것이었다.
이완용같은 캐릭터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사적이익을 추구한 공무원은 다
이완용이다.
나라를 일본에 넘길때 이완용은 고위직공무원이었고 나라를 넘긴 사적댓가를 일본으로부터 엄청나게 받았다.
작전세력처럼 국가재무를 운영하는
기재부도 이완용같은 캐릭터이고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는 의원도 이완용같은 캐릭터이고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나아가려할때 미국으로 달려가는 누구도 이완용같은 캐릭터이다.
이완용같은 캐릭터는 내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