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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수수께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GPBXzUJ5F9U&t=27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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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나는 예전부터 인간들이 생각을 하지 않는 등신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결승에서 나온 패널티킥을 보고 증거를 잡았다. 인간들은 도무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물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파넨카 킥을 생각해낸 안토닌 파넨카라면.
메시는 천재다. 승부차기에서 성공한 골은 확실히 노림수를 가지고 찬 것이다.

메시의 영리한 골키퍼 흔들기가 먹혀서 승부차기를 이겼다.
메시는 전반 22분에 찬 패널티킥과 반대방향으로 승부차기 골을 찬 것이다.

반면 음바페는 고지식하게 차서 세 개를 성공시켰지만 동료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줬다.
프랑스는 정규시간 포함 6개를 찼는데 5개를 연속해서 왼쪽으로 찼다. 이래도 되나?

그것도 오른발잡이가 오른쪽으로 가다가 슛을 하면서 왼쪽으로 몸을 꺾으니 동작이 커서 읽힌다.
메시는 정지했다가 발끝으로 살짝 깔아서 차므로 프랑스 골키퍼가 방향을 예측할 수 없다. 

차기 전에 달려오는 방향에서 이미 방향을 읽혔다는 말이다. 왜 속이지 않는가?
내가 사전동작을 보고 기계적으로 예측한 방향과 골키퍼가 예측한 방향을 비교하면 내 적중룔이 높다는 것.

내 공식은 간단하다. 왼쪽에서 달려오는 오른발잡이는 그냥 왼쪽으로 찬다. 그게 더 차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 신체의 방향을 한 번 꺾어주므로 동작이 커서 다 읽힌다. 

뛰어오는 방향만 봐도 공의 방향을 알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디발라는 유일하게 방향을 속였는데 속이면 공이 약하게 날아가므로 위험하다.

키커가 방향을 속인 것은 3번인데 2번은 아르헨티나 선수다.
프랑스는 마지막에 찬 한 명 빼고는 죄다 고지식하게 차서 내게 방향을 읽혔다. 

마지막에 차는 순간 속이는 것도 아니고 뛰어올때부터 각도가 달라서 다 읽힌다.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만 알아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게다가 대다수가 오른발잡이라서 뻔하게 골키퍼 기준으로 볼 때 옆구리 오른쪽으로 공이 온다.
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나온 페널티킥 11개 중에서 생각을 하고 의표를 찌른 것은 3개.

그 중에 하나는 메시, 하나는 디발라. 하나는 프랑스 마지막 키커.
즉 대부분의 선수는 무뇌를 시전한 것이며 골키퍼도 비슷한데 아르헨티나 골키퍼가 그나마 낫다. 

골키퍼 포함 10명 중에서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은 네 명이고 그 중에서 셋은 아르헨티나다.
최고의 대회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경기에서 생각을 하고 움직인 사람의 비율은 40퍼센트다.

마지막에 찬 프랑스 선수는 패배 직전에 몰려서 진지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프랑스는 그냥 무뇌축구를 했다고 봐도 틀리지 않다. 

물론 긴장된 상태에서 생각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야구처럼 데이터를 가지고 조언해지는 전문가가 붙으면 어떨까?

결론.. 축구는 데이터 놀음에 빠진 야구와 달리 아직 개선할 점이 있다.
비전문가도 한 마디 걸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정규시간
메시 왼발로 오른쪽으로 대각선 슛-전반 22분.. 프랑스 골키퍼 등신짓(왼발이면 오른쪽이지) 삽질 1 적립

음바페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후반 34분.. 아르헨티나 골키퍼가 방향을 예측했으나 음바페가 모서리로 잘 찼음. 음바페 방향읽힘 삽질. 삽질 2 적립. 

음바페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연장 후반 11분.. 아르헨 골키퍼가 등신짓. 삽질 3 적립. 음바페 연속같은 방향 삽질. 삽질 4 적립.

승부차기

음바페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 세 번 다 왼쪽으로 참. 아르헨 골키퍼가 방향을 예측했으나 강슛. 음바페 삽질, 삽질 5 적립. 

메시 왼발로 왼쪽으로 직선 슛 - 영리하게 골키퍼 속이기 성공. 이건 골키퍼가 속을 수 밖에 없음. 둘 다 삽질 없음.

프랑스 코망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 실패.. 프랑스는 지금까지 전부 왼쪽으로 찼는데 골피커가 등신이라도 그건 막을 수 밖에 없음. 슛이 강하지도 않고 깔아차지도 않았어. 삽질 6 적립.

아르헨 디발라.. 왼발로 가운데로 깔아참. 영리하게 골키퍼 속이기 성공. 메시와 디발라는 뭔가 알고 있음. 삽질없음.

프랑스 추아메니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 골대 밖으로 실축. 이번에도 아르헨 골키퍼는 방향을 읽었음. 전부 왼쪽으로 차니 못 읽을 수가 없쥐. 어휴. 삽질 7 적립. 

아르헨 파레데스 오른발로 왼쪽으로 대각선 슛.. 골키퍼 손에 걸렸으나 낮게 잘 깔아차서 골인. 파레데스 삽질. 삽질 8 적립.

프랑스 콜로무아니 가운데로 높이 잘 찼음. 당연히 못 막지. 프랑스 팀에서 유일하게 생각을 하고 찬 거. 삽질 없음.

아르헨티나 몬티엘.. 오른발로 대각선 슛.. 골키퍼 등신짓. 방향을 못 읽나? 삽질 9 적립. 

쌍방 22번의 대결이 벌어졌는데 골키퍼건 키커건 패널티킥 성공여부를 떠나 두 사람 중 하나는 삽질한게 9개.
9개는 오른발잡이면 왼쪽으로 찰 확률이 높다는 상식을 무시하고 성의없이 차고 성의없이 막았다는 말이다.

골키퍼도 아무 쪽으로나 그냥 자빠지는게 삽질이다. 
나라면 골키퍼가 가운데 있지 않고 살짝 상대가 차기 어려운 방향을 비워놓을 것이다.

키커가 왼발로 차면 공은 골키퍼 왼쪽으로 날아오므로 그쪽을 10센티라도 더 비워놓아서 갈등을 일으킨다.
마지막 순간에 일어나는 찰나의 갈등이 실수를 유발하는 것이다.

전략의 기본은 적에게 거짓 신호를 보내서 다음 번을 틀리게 예측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매 순간 리셋되는 것이 아니고 이전에 찬 정보를 토대로 추리를 해야 한다.

결론.. 음바페가 세 골을 다 왼쪽으로 차서 성공시키니 프랑스 선수들은 다 그쪽으로 차다가 망했다.
반면 메시는 머리를 써서 프랑스 골키퍼를 흔들었다. 

축알못이 하는 말이니 다 맞는건 아니겠고 이번 승부차기는 확실히 그렇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The Balance   2022.12.24.
디발라가 승부차기 인터뷰에서 한 말이 있는데, 자기가 차기 직전에 아르헨티나 키퍼가 가운데로 차라고 조언해주는걸 듣고 그대로 따랐다더군요.

골키퍼들은 자기팀 키커가 실축하는걸 봤을 때, 무조건 한쪽 방향을 정해서 몸을 던질 수밖에 없는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린다고하면서요.

그 말 그대로 적중되었구요.

앞으로 이런 심리를 역이용해서 막아내는 골키퍼들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어지간한 강심장과 지능이 아니면 할 수 없겠지만요.


철강은 산업의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1200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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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1

굥은 일관성이 있다.

밀양산불이나 포항힌남노피해나 이태원참사나

사전예방같은 것은 전혀 없고

문제가 터지면 언론보도막고 

굥이 TV에 나와서 원맨쇼를 해서

문제를 작게 만드는 것이

굥정부의 일처리프로세스이다.


포항제철역사상 처음으로 잠겼을 때

모두 예상한 문제는 산업의 원재료인 철강생산이 줄어들어

그것이 2차 산업으로 피해가 갈 것이라고.

조선일보는 이제서야 알았나?


포철잠기고도 굥은 무슨 보리밥집가서 

식당피해만 찾던데 

더 중요한 국가기간산업이 잠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21.

https://v.daum.net/v/20221221121312835

반중하여 중국과 무역은 적자이고

친일하여 일본이 한국을 발아래로 보고

북에는 선제타격을 한다고해서

북이 공격방향을 미국에서 남한으로 바꾸게 하는 굥.

동서남북에서 한국을 쪼그라뜨리고 있는 상황.



모든 봉사는 사기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13272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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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진정성 있는 봉사는 우주 안에 없습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봉사는 취미생활이나 레저활동이지요.


이 경우는 봉사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야 하는 거.

타인을 위한 봉사는 가식적인 권력행동이나 언플행동.


자기를 위하면 봉사가 아니고 타인을 위하면 가식입니다.

봉사를 하려면 자기를 위한 취미활동, 레저활동 봉사를 하세요.




충성부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10080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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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고려시대 무신정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21.

국민을 조롱하는 인사.

국민이 싫어하고 야당이 싫어하면 무조건 승진하는 케이스 나올 것 같다. 

굥 스스로가 조정과 하모니보다 분열과 혼란을 좋아하는 것 아닌가?



세훈이도 쩔쩔 매는 전광훈 파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2038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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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굽신세훈



괴롭히기의 달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10154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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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윤석열 일당 때문에 고통당한 국민은?



머스크의 실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104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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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머스크가 머쓱한 표정으로 사임한다. 



이주호장관의 20년 장기집권플랜가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1551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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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1

권력중독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굥은 이준석의 유산을 이어받아

세대 갈라치기의 일환으로 이십대와 육십대만 만나고 있다.

거대한 검심이 뒤에 있으니 무서울 것이 없는가?

거대검찰이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는가?


굥공약에는 수능폐지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데

이주호장관이 수능을 없애겠다고는 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영유아와 초등 아이들이 수능 치는 일이 없다고 하면

앞으로 국힘이 20년 장기집권플랜을 가동하여

수능폐지의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것인가?


지금까지 굥의 행동을 보면 

권력은 영원하고

꽃은 지지않고

남은 평생 권력을 휘두를 것 같이 행동하는 것이

이주호의 인터뷰로 드러나는 것인가?






쇼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07175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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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리허설까지 해놓고 벌벌 떠는 놈이 무슨 장관을 해



무단 덕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10656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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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1

성의없이 총리하네.



그림자은행 돈규모는 어떻게 알까?

원문기사 URL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no=424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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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0
월가는 탐욕을 먹고살고
연방준비은행은 탐욕을 제어하려고하고.
채권왕이나 월가는 사익추구이고
연방준비은행은 공익추구이다.

요새 뉴스에 채권왕 그로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금리 올려서 가지고 있는 채권가격이 많이 떨어졌나?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올라간다.
금리 올라갈때 누가 떨고 있나?

기사에는 그림자은행 부채가 나오는데
국가통계에 잡히지 않는 돈과 부채는 누가 통계를 내서 가지고 있을까?
국가통계에 잡히지 않는 돈은 세금탈피용 검은 돈 말고 또 있나?
그런 돈은 외국은 어디 해저에 묻어 놨을까?

일반사람들이 조폭의 검은 돈이나
초부자의 검은돈도 손해볼 것도 걱정해야되나?


악의 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2018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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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인정사정 볼것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20.
악마판사 작가는 선지자였던가?


오로지 윤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Rq6ksCukq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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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0

민심은 아웃오브 안중이다.

흑묘백묘

오로지 윤심만 바라본다.

막말하니 지지율이 올라가서 더욱더 흑묘백묘할 것이라고 본다.


윤심 뒤에 검심있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라는 국힘의 속마음인가?

국힘도 검심때문에 떨고 있나?



오줌싸굥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1030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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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한국이 수단됐네.



고발사주 증거인멸 정황

원문기사 URL :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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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0

뉴스버스 고발사주 보도당일 대검컴퓨터 25대를 포맷했다고.


판사는 증거인멸로 구속을 많이 시키던데

검사들만 예외인가?



쇼도 못하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0733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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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내려오쇼.

용산에서 내려오면 한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20.

일관성있는 바이든은 날리면.

검은돌이 흰돌로 보이면 다 내편에 승진에 공천확정으로 가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22.12.20.

 국힘 김재섭은 깡패 처럼 생겼네요



김여정 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09270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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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내부를 치기 위해 외부를 끌어들이는 조중동



쓸데없이 복잡한 제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200700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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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사람 애먹이지 말고 단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꿰니 계속 잘못되는 일의 전형적인 예



꿩 대신 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15030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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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0

루카센코 표정이 돌 씹은 표정. 우 대신 벨 침략할지도



기업운영 간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2040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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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0

대통령실과 YTN은 회계장부를 따로쓰는 독립조직 체제인데

대통령실이 YTN에 경영간섭과 직원징계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

단체가 회계장부를 따로 쓰면  다른조직이고

운영이나 인사에 개입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전혀 공사구분이고 시장경제고 자본주의고 간에 구별이 안되는가?


한국도 중국처럼 일당독재로 일당이 모든 조직을 운영하나?

검은고양이를 보고 다 흰고양이라고 해야만 살아남고

유가족에 막말을 할수록 공천확률이 높은 사회가 되었나?


그렇게 외치는 자유는 어디에 갔고

그렇게 외치는 표현의 자유는 어디에 갔나?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통령의 권한은 그 크기에 맞게

언론이 감시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개인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고 공권력을 감시하는 것이니

언론의 감시는 받아야 들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