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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서울대 법대 동기시절부터 짝사랑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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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부역자들이 생각난다.
그들은 지조가 아니라 시류에 따라 행동을 뿐이다.
히틀러가 유럽을 흔들자 유럽부대들이 동남아에서
본국으로 송환된 틈을 타
동남아빈집을 쉽게 접수한 일본을 보고
일본이 잘해서 그러는 줄 알고
많은 한반도지식인들이 친일부역자가 되었다.
그래야 먹고 살만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중에 김활란도 일본이 동남아를 접수한자
흥분한 것 아닐까 상상해본다.
지금은 나경원은 조국이 대세라서 조국을 언급하나?
국힘에 의리가 어디가 있고
지조가 어디에 있는가?
그냥 시류에 따라 힘있는 곳에 붙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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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일대기를 보면 그냥 영남에서 농성한 사람이 아닌가 상상할때가 많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현직으로 뛰어들어야지
뒤에서 상소문 한번씩 올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것은
정의당과 방식이 비슷한가?
교수출신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