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보는순간 전씨인줄..
가발 벗고 잠적하면 못찾을텐뎅
하이모?
가발 맞는듯.
대머리 끼가 있지만 저런 패턴에서 완전히 대머리는 잘 안 됨.
빼박캔트?
차은택이 라스푸틴?
음주 운전에 버금가는
마약에 취한 운전은?
저물어가는 미국
적자정부를 메우기 위해서
대마초 합법이라...?
돌려 말하면 산업에 활력이 없다는 말..
더 돌려 말하면
지금은 초고속 정보화시대라
모든 정보가 공개되기 때문에
미국의 노동자가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값산 노동자와 경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독재자, 장기집권 획책자, 민주주의 거부한 대통령[왕이 아니라] 은
반드시
단두대로 보내야 한다!
프랑스가 확실하게 한 거다!
세계사적으로
자유/ 박애 / 평등
이것 보다
더 좋은, 인간 의 구호는 없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닌 것이다.
솔직히 미국 민주당이 승리하는게 절대선인냥 구는 건 '돌쇠'입장인거나 마찬가지죠.
민주당의 승리가 선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친 것은 어디까지나 미국놈들이므로
우리는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죠.
선이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선보다는 통제가능성이 더 중요한 거죠.
미국의 남북전쟁은 남부도 잘못했고 북부도 잘못한 겁니다.
링컨은 70만을 학살한 학살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차대전 패전국 지위로 미국교과서가 강제된 거고
근대전쟁 최초의 대량학살은 남북전쟁때 일어난 거죠.
초토화작전으로 민가를 불태운 거.
그게 악이지만 어쨌든 그 덕분에 미국이 발전한 거.
잘못한 것은 분명히 잘못한 겁니다.
상대가 누가 되든 우리는 우리의 리더십을 가지고 세계를 대하면 되는데
트럼프가 되면 한국이 망하고 세계가 망할 것 같이 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트럼프에 대한 비토가 전략적 차원에서의 접근으로 보이지 않더라는 거죠.
김대중,노무현시대를 살았다면 우리의 확고한 의자와 계획을 가지고 외교를 해나간다면 한국과 동북아의 문제를 풀어갈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업뎃한 칼럼에서도 쓰셨다시피 싸우면 똑똑한 쪽이 이기는데 가만보면
한국의 지식인층이 상대와 자신을 모두 '바보'취급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은 선과 악의 균형을 필요로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무조건 선을 지향해야 합니다.
착한 부자의 입장과 같은 거죠.
착한 부자는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정당을 지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난한 바보들이 부자당을 지지해주면
착한 부자 입장에서는 고맙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강남좌파들과 같은 거죠.
이명박이 이득을 주지만 그래도 이명박을 지지하면 안 됩니다.
물론입니다.
그네 얼굴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