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키가 자라지 않는 한국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10752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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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1

20대 미만은 이미 중국에 따라잡혔다는데.

노산으로 인해 키가 크지 않는다고.


세계에서 음식을 제일 잘 먹는 민족은 한국인.

맛을 떠나서 악착같이 먹는게 한국인.

조선시대 기록에도 매년 복어를 먹고 죽는 사람이 나오는데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악착같이 먹어댄다고 한탄하는 기록이 있음. 

강한 것을 먹고 더 강한 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 혹은 선순환에 의해 강해진 것.


영국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원래 요리를 하지 않음. 집에 부엌이 없음. 부엌은 귀족의 전유물.

빵은 원래 집에서 구울 수 없음. 마을마다 하나씩 있는 빵가마에서 가져옴. 

고기는 요리하지 않고 그냥 숯불에 던져서 반은 타고 반은 핏물이 나오는 것을 그냥 썰어서 먹음.


몽골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과 같음. 요리를 안하고 그냥 먹음, 야채는 없음. 50상 이상 살지 못함.

독일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과 같음. 소세지가 있지만 음식이라기보다는 저장방식.

스칸디나비아 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음식에 생선요리 추가뿐.

프랑스를 기준으로 그 북쪽은 다 맛이 없음.. 일단 과일과 야채를 먹지 않음. 심어봤자 자라지도 않음.


맛이 있는 나라의 특징.. 달달한 과일이 많이 열릴수록 당중독이 되어 맛을 찾게 됨.

이탈리아 요리가 맛이 있는 이유.. 과일을 먹다 보니 채소도 먹게 되고 다양하게 먹으려면 요리를 해야 함.

38도선 북쪽은 원래 과일이 잘 자라지 않음.


중국요리가 별로인 이유.. 일단 찬 것을 먹지 않음. 찬 것은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

모든 음식을 기름에 튀기고 국물을 버림. 제일 심한 욕이 훠궈 국물까지 먹을 인간. 

석회암 지역이고 물이 나빠서 맹물을 먹으면 배탈이 남. 한여름에도 더운 차를 마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 먹는 나라.. 최근에 대도시 중심으로 먹기 시작.

중국인이 먹지 않는 국물요리와 차가운 요리와 육회와 생선회를 빼면 음식의 반이 날아감.

산해진미를 가지고 온갖 요리를 해도 맛은 중국맛으로 통일됨.


일본요리가 별로인 이유.. 고기를 먹지 않음, 반찬을 먹지 않음, 

일본인이 반찬을 먹지 않는 이유.. 밥상이 없음. 맨바닥에 먹음. 귀족들은 반찬을 먹었지만.

한국인들은 개다리소반에 먹기 때문에 반찬을 공유하는 일이 없음.

일가족이 함께 먹는 커다란 밥상은 일본인이 보급한 것인데 

이 때문에 반찬을 공유하게 됨. 일본이 한국요리를 망친 거.


프랑스요리가 별로인 이유.. 국물을 먹지 않음.

국물은 가난한 사람이 양을 불리려고 쓰는 것. 석회암지대라 애비앙 생수로 요리할 수도 없고.

대부분의 나라는 물 대신에 와인이나 맥주를 먹는 것.


동남아요리가 별로인 이유.. 요리가 없음. 햄버거를 먹음. 태국인이 똠양꿍을 먹는 정도.


요리가 발달한 나라의 특징.. 왕이 망하고 왕실 요리사가 민간에 퍼진 것. 

특히 프랑스. 귀족이 망하고 부르주아들이 모두 귀족 흉내를 낸 것이 요리의 발전.

원래 세계적으로 민간인이 요리를 하는 일은 없음.

빵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가마에서 나오고 고기는 마을 촌장이 돼지를 잡아서 분배함.


중국 화북지방.. 밀가루 꽃빵 만터우를 그냥 먹음. 구조적으로 요리가 불가능.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빵과 홍차와 설탕을 먹고 살았음. 주방이 없음. 

2층에 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주방 설치가 불가능. 실내에 연기가 가득 차버려. 


맹물을 그냥 마실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 대부분 물을 먹을 수 없음. 요리하지 않음.

라면을 끓여도 국물을 버리고 면만 건져 먹음. 요리의 의미가 없음.

짜장면에 국물이 없는 이유. 원래 물을 안 먹음. 보이차를 마시는 거.


이탈리아라 해도 요리는 귀족이나 하는 것이고 

빈민들은 주방이 존재하지 않으며 천장에 쇠줄로 연결하여 

둥근 금속 항아리를 공중에 매달아 놓고 거기에 각종 재료를 썰어서 던져넣는데 

그 속을 들여다본 사람은 아무도 없음. 국물 재활용 문제로 씻지도 않음.

각종 재료를 마구잡이로 투척하여 꿀꿀이죽처럼 만들어서 먹는데 일년내내 메뉴는 한 가지뿐이라고.

귀족집 자제가 빈민 집에 놀러 왔는데 빈민이 창피하다며 그 꿀꿀이죽을 절대 주지 않고 자기들만 먹음.

억지로 뺏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귀족들은 맛이 없는 음식만 먹는데 빈민들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었다니.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들은 요리를 하지 않음.

고기도 안 먹고 일년내내 우유만 먹는 부족도 많고

카사바 가루를 그냥 익혀서 먹는게 보통. 반찬? 없음.



굥정부한테 국민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_JLGoJOFN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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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리더한데 국민은 있고
국민한테 리더는 없는 현 상황.
굥한테 국민은 지지율을 올리기위한 수단.
지지율하락시킬 국민은 짓 밢고
지지율올릴 국민만 좋게 대하는 현실.

속마음은 이런것 아닐까?
'지지율 올릴 국민을 찾습니다.'


오세훈만 서울시장되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RSZ4714UH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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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한강벨트는 오세훈믿고 표를 줬는 데
서울부동산은 왜 내려가나?
단군이라는 단어가 저주의 단어인가?
서울에서 '단군이래 최대의 부동산개발'이라는 문구는
저주의 문구인가?
개발사업에 단군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좌초되는가?
오세훈이 처음 시장일때도 용산개발이 좌초되고
이번 오세훈때 둔촌주공은 어떻게 될까?
끝까지 갈 수 있나?

오세훈만 시장되면 아파트 값이 내려가고
미분양이 늘어나는 데
밀어내기 분양을 하는 게
2010년대 데자뷰인가?

오세훈읏 안 무섭나?
2010년대 미분양이 재현되는 데..,
오세훈은 손만 데면 다 마이너스손이라는 것을 모르고
서울시민은 무능아이콘 오세훈에 표를 주나?

지금 오세훈이 집값 올리기 총력전을 할수록
지금 집값이 더 내려간다는 것을 오세훈이 증명하는 것이다.

오세훈도 영끌만들기에 한 몫했지.
문정부가 자산가격 조정이 온다고 경고했지만
오세훈이 서울에서 재개발규제 풀면서
서울집값을 떠받혀주었다가
굥당선시킬 목적으로 한강벨트규제해제를 해서
더 집값을 올리려고 하지 않았나?

무능한 오세훈은 내려와라!


마약수사 성과를 위해

원문기사 URL :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3&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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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국민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국민의 생명은 검사수사들의 전리품인가?

국민이 158명이 압사를 당해도
책임지는 고위공무원은 없고
국민을 적으로 보고
1인가족식만 만나려는 정부.

정부가 왜 있냐?


뭘해도 말이 많은 정부

원문기사 URL : https://m.mbn.co.kr/news/politics/48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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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국민은 다 같은 국민이다.
이름이 tv에 나오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다.
그런데 국민에 차별을 두는 정부는?
TV에 이름이 나오는 국민만이 굥정부 국민인가?

참사 희생자는 외면하고
노동자는 욕보이는 정부.


정부여당은 무한책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011420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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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국민이 재난을 당해도 책임을 지지않고
유가족을 분열시키는 정부.
국민이 압사를 당했었도
유가족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정부.

정부여당이 책임을 지지않고
분열후 각개시키려는 정부.
무책임한 정븨.


정경심은 투사

원문기사 URL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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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나라를 어지럽힌 이명박근혜가 편히 보내는 게 맞나?


정치보복이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0918530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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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0
미래를 열 수는 없어도
미래를 망칠 수는 있어요.
그것도 이명박보다 빠르게 라고
어디서 으샤으샤 하고 있나?

정치보복이 존재이유?


윤석열이 감옥 갈 차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000100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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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0

받은 돈은 다 상납했겠지. 한동훈 휴대폰에 다 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10.
윤석열아래 검사들 속마음은?
돈 받은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뒷돈을 못 받을까봐 열 받을까?
어차피 공권력은 있는 자 봐주는 데 쓰려고 하는 데 이렇게 알려지면 돈을 어떻게 받아?
이런 마음일까?

지금까지 검사들 행태를 보면
돈을 받은 것에 부끄러워하지는 않을 것 같고
더이상 돈을 못 받을까봐 열 받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감히 대한민국 제1권력을 건드는 것에
열 받을 듯.


이것이 범죄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009050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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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0

짜고 치는 기레기 검사 판사



대장동 비자금은 박영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2r6TaE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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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09
대통령실은 천공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지 못 할까?
검사들은 왜 박영수를 수사하지 못하나?


본격적인 mbc 취재보복?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jA90L7nWQ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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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09
mbc만 없으면 지지율이 50프로는 나오는 데
mbc가 방해물이라고 생각하는가?
축구도 끝났으니 보복이나 해보자는 건가?

운동장을 25프로만 쓰고
싫은 사람은 보복하면 되는 편리한 국정운영?


화물연대가 파업을 풀면

원문기사 URL : https://m.inews24.com/v/154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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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09
지지율이 떨어지니
지지율을 더 올리려면
mbc보복 준비?
가장쉬운 것은 보복?


지지율 올랐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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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09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이런 마음?
지지율 올랐다, 축제로구나! 이런 마음?


안정환 감독해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RagYo4tL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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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좀 알더라


집돼지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091140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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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양심적으로 집은 한채만 갖자. 



티키타카는 끝났다

원문기사 URL : http://Nǃx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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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스페인어로 뭐라고 씨부리는지 몰것지만 제목이 그렇네요.

축구에 확실한 것은 하나 뿐입니다.


그것은 많이 뛰는 축구입니다.

제기차기를 했으면 스페인도 일본도 8강 올라갔을 건데 


티키타카 한다고 뻥축구 잊어먹어서 패널티킥에 약하다는 설이 있네요.

많이 뛰고 점유율 높이고 빠르게 역습하고 뻥뻥 내질러야 합니다.


마라도나든 호나우두든 탱크처럼 힘으로 밀어붙입니다.

케인도 어지간한 몸싸움은 이겨냅니다.


정치적인 프레임을 짜서 이것만 하면 된다고 하다가 유행이 바뀌면 허무해 지는 거.

옛날부터 월드컵은 수비축구가 먹혔습니다. 


호리호리한 일본선수가 살짝 떠밀어도 자빠지고

프로투칼 선수는 이강인만 보면 몸으로 부딪혀서 쓰러뜨리고 안쓰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The Balance   2022.12.09.
스페인이나 독일이나 자기들이 볼을 독점하고 더 많이 점유하다보면 어영부영 알아서 이기겠지 식으로 스스로에게 프레임을 짜놓고 거기에 매몰되더군요.

심지어 망신살 뻗친 성적표를 받고서도 자기들은 옳은 축구를 했고 문제는 선수들이다 식으로 책임전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월드컵도 얘네는 별 기대하기힘들거같네요.

좌로 깜빡이넣고 우로 핸들을 돌리는 축구를 못합니다. 깜빡이만 요란하게 켜놓고 어디로 갈지 상대에게 다 알려주는 축구를 하니 그 좋은 선수들 가지고 이 정도밖에 못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전략만 짜놓고 전술없이 오만하게 덤벼들었다가 망한게 지금 스페인과 독일축구의 현주소입니다.

스페인은 티키타카의 원조라 그렇다치고 독일 얘네는 자기들이 원래 제일 잘하던 축구를 버리고 어설프게 스페인 따라가서 망신이나 당하는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2.12.09.

링크 오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12.09.
https://youtu.be/h7Oq3GcTMT0

뭔헨(독일)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이기는 법인데
영상은 끝까지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독일이 보통 뻥+헤더+압박+스피드(게겐프레싱)축구를 하긴 합니다.
아주 가끔 독일이 스페인에 지는데
스페인이 잘해서라기보다 .
독일의 자기 분열로 지는듯.


그러려고 2찍한 정의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090927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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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철수당과 정의당이 검적한테 정권 갖다바쳤지.

편하게 남탓하는 쓰레기들은 탓하기 좋은 탓을 선택하지.

민주당은 탓하기 애매하고 국힘당은 마구잡이로 탓해도 부담이 없잖아.

유일하게 할줄 아는게 남탓, 탓하기 좋은 당에 정권을 헌납, 마이너스의 원리.

악마와의 적대적 공생을 꾀한 잔머리 결과가 중권



곰의 탈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090613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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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근래에 울산 같은 농장에서 두 번, 용인에서는 세 번 탈출소동. 환경부의 직무유기. 남은 곰은 정부가 인수하고 민간 사육은 금지시켜야 함.




사람과 짐승이 가려지는 시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090728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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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09

살만큼 살아보고 알게된 사실이다.

노무현 외에 논객이 없고 공자 외에 사상가가 없다.

허다한 논객이라는 것들은 노무현의 바다에 뜬 물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노무현이 마치고 돌아가자 강준만은 자연소멸 진중권은 악취를 풍기며 썩었다.

어렸을 때는 넓디 넓은 우주에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영웅들이 있는줄로만 알았는데.

한국에는 당연히 없고 외국에는 절대로 없고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싹수가 보이지 않는다.

오래된 책은 사람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도무지 사이비나 추종하는 버러지들을 사랑할 수 없다.

예전에는 동물처럼 번식이나 하는 볼품없는 존재로 사느니 고결하게 죽는 길을 찾았는데

이제는 동물의 번식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민폐더미만 하늘 아래에 가득하다.

일본인이든 중국인이든 왜 저러고 사냐 의아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중국인들은 5천년 전부터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에 소아병 환자였다. 

일본인들은 2천년 전부터 민폐타령을 하면서 자신에게 족쇄를 채웠다. 

그게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지 못하니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방식이다.

중국인은 어디를 가도 민폐라 차라리 죽의 장막 속에 안주하는 길을 선택했고

일본인은 반대로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열도에 짱박혀 사는 길을 선택했다.

한국인은 눈치를 보다가 답이 없으니 쪽수를 줄여서 스스로 사라지는 길을 선택했다. 

자폐의 형태는 다르지만 세 나라의 공통점은 타인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자폐문명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한국을 막는다, 한국이 일본을 막는다, 미국이 중국을 막는다 핑계 대지만 스스로 판 수렁이다.

그들은 누가 자신의 앞길을 막아주기를 간절하게 바랬던 것이다. 

그들은 핑계만 있으면 어떻게든 대문을 걸어잠그고 본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충격을 받아서 하는 말이 도처에 한국인이 있더라.

여기도 한국인, 저기도 한국인, 어떻게 한국에는 죄다 한국인만 있는 거냐?

혐한 혐중 혐미라고 말은 하지만 그게 자폐가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방식이다.

한중일이 힘을 합치면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데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  

한국은 예로부터 친구가 없었고 일본은 왜구라서 당연히 친구가 없고 중국은 4천 명의 친구를 먹었다.

그들은 한 번도 누구와 친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는 운명이다.

친일 친미를 떠드는 자가 있지만 건너오지 못하는 바다를 믿고 벌이는 쇼에 불과하다.

그들은 변방에서 변죽을 올리다가 조용히 가라앉아 잊혀지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청풍녹수   2022.12.09.

살아보니 99%는 그렇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09.
나이먹을수록 더 대단하게 보이는 노무현.
노무현체재를 무너뜨린 이명박근혜.
국민 개고생 시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2.12.09.
노무현 대통령 정말 대단합니다.
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았습니다..
동렬님과 소통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타고난 구조론적 사고인지
(타고난 이란 최적의 복제없이 인생안에서 자연스레 도출된 이란 의미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12.09.

타고난 것입니다.

문제는 오염된다는 거지요.

노무현은 오염될 기회가 없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22.12.09.

절망 인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