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주인(자본가+ 정부)이 가져가는 잉여을 관리해서 분배가 가능하다 이뜻이죠?
분배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쫙 분배하면 되는 것입니다.
생산량이 부족하다는건 망상입니다.
인류의 생산력은 지금 차고 넘치는 판입니다.
그렇다면 진정 무엇이 문제일까요?
경제의 진짜 본질은 다른게 아니라 전쟁입니다.
전쟁에 진다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미국의 생산력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문제입니다.
미국의 생산력은 모든 미국인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제품이 더 잘팔리는게 문제입니다.
쇄국을 하고 일본제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그러다가는 역시 미국 경제가 고립되어 망하겠지요.
인류의 생산력은 넉넉한데 고립하면 전쟁에 져서 망하고
개방하면 경쟁에 져서 망하고 결국 망하는게 문제입니다.
망하지 않게 하려면? 경쟁분야를 줄이면 됩니다.
비경쟁분야를 7로 하고 경쟁분야를 3으로 하면 됩니다.
결론.
미국이 쇄국정책을 펴면 모든 미국인이 행복해진다.
모든 미국인이 행복해졌는데 소련이 쳐들어오면 망한다.
소련을 이기려면 개방해야 하고 개방하면 누군가는 불행해진다.
개방하고도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고도의 정밀항해술이 필요하다.
경제의 본질은 일의 흐름을 이어가는 것인데
쇄국은 행복의 길이나 일의 흐름을 끊어 망하게 하고
개방은 일의 흐름을 이어가나 불행의 길입니다.
개방하고도 행복해지는 방법은 고도의 행정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생산력은 모든 미국인에게 안락한 삶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쇄국해야 하는데 더 이상 첨단제품은 미국에서 절대 안 나오는 거죠.
어떤 식으로건, 사회와 관련을 가져야합니다. 가사나 육아도 재평가 되어야하고, 창의적인 일과 함께, 보수 유지라는 관점이 적용되어야하고, 돈대신 신용이 오고갈때, 그 트래픽으로 경제가 돌아간다는 인식이 생겨야죠. 공산주의는 인류학에 대한 엘리트들의 무지를 고스란이 드러냈습니다.
안하는듯,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기술들이 개발되어야하는 시점.
똑똑한 딸이 공부하는 것에 혼란을 느낍니다. 의사가 되려 해보았자 로봇이 훨씬 쉽게 실수 없이 해치우는 세상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던 영화 원티드를 보면 남자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가 심장이 보통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뛰는것으로 나옵니다. 조직으로부터 킬러로 훈련받는데 훈련도 훈련이지만 심장이 빨리뛰어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걸로 나옵니다. 심장이 빨리뛰는게 이상하거나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 영화 재밌습니다.
우리나라 운동선수들도 호날두나 커쇼같은 행보를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운동시간이 아닐때 술먹거나 도박만 하지 말고요.
좋은 친구가 없어서입니다. 고작해야, 선배들 술먹는 감독들. 예술내지 끼를 내세우는데, 광대가 되기 쉽상이죠. 술은 요새는 안하는가 보던데, 도박은 끊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는 풀어야하니까. 근데, 반대로 생각해서, 그 스트레스만큼, 지속적으로, 예술, 스포츠 산업 전반.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혀져야 해결될겁니다. 옷도 좀 멋있게 입고, 해외경기 나가면, 자연풍광이나, 역으로, 마천루도 혼자 걷고. 이런 모든 것들은 인문학적 상상력에 의해서만 얻어집니다.
이 남자 매력있네.
오냐오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