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후로 하나도 바뀐게 없군요.
되려 좋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에게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더 험한 꼴들을 만들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변곡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
제가 볼때 그네찡은 무능이니 불통이니 하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가장 가까운 표현은 아마도 "자폐증"일 것이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과거의 행적들도 여기에 대입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오.
오죽하면 동생 둘이 노태우에게 탄원서까지 썼을까나...
박할매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소.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오. 체감하기로는 한 20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았소. 그 사이에 한국이 얼마나 더 망가질 지는 아마 며느리도 모를 것이오. 세상에 이거보다 더 무서운 일은 아마 없을 것이오.
사스-메르스 너무 다른 '방역 대처'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50604013008775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또 국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
닭의 말이 외국어라고 가정하고 나름대로 번역을 하려고 했는데요
이거 직역은 커녕 의역이 안 되요
저는 번역이 되는데요?
"꼬끼오."
저의 번역기 - 단디해라!
주장을 하셨군.. ㅎㅎ
주장은 논객이 하는 것, 대통령은 지휘를 해야지.
아하! 그런 깊은 뜻이... 과연 김 선생님이십니다
이거 5천만이 모를텐데^^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놓으셨던 재난 대비 매뉴얼 2,800여 권을 댓통 쳐먹자마자 쓰레기통에 쳐박은 명바기... 冥바鬼의 죄가 하늘에 닿았다.
밖에서 일하는 외교관도 생각하자.
실시간으로 뉴스 뜬다.
안에 외국인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도 생각하자.
나보고 비아냥 거린다.
챙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