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3층구조. 다락방이 쫌 넓고 크오
이 마을 이름이 생각이 안나오. 하여간 일본 중북부 산간마을.
가나자와에서 다까야마 넘어가는 어디쯤이오.
김동렬
과학적인 현대식 구들은 왜 설계하지 않는지 모르겠소.
방안에서 벽난로형 구들을 쓰는 방법도 있을텐데.
무득
지금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방안에서 할 경우 연료를 무엇으로 하느냐 입니다.
지금의 심야전기,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가 구들의 변형들입니다.
이미 독일 프랑스에서는 일부 도입해서 설치된 상태이고요.
다만 난로형 보일러의 경우 나무를 쓸때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도시에서는 사실상 어렵고 일부 산촌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수와 난방을 겸하고 있습니다.
안단테
곱슬이
ahmoo
김동렬
양을 쫓는 모험
앞으로는 구들의 시대입니다.
불을 가두는 문화는 제가 알기로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가 대부분 공기를 데워 난방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닥에 축열을 해서
그 열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지요. 아주 효율적이고 과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