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거북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아가오. 본능이 동물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오. 맹바는 본능적으로 제 빵을 찾아가오.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장수풍뎅이 애벌레랍니다. 맞나 몰라요?^^
정동영은 본능적으로 강남을 찾아 가나?
그건 아닌 것 같네, 전주에서 서울 동작 -> 전주 덕진 -> 부산 영도 하려다 안되니까 서울 강남.
하여간 매번 무슨 본능이 작용한 것 같기도 하고...
정동영에 왜 그리 관심이 많소?
정동영 요즘 잘 하고 있소.
근데 꼭 국회의원을 하고 싶어 죽겠다는 그 심리가 이해되지 않소.
놀면 좋잖아.
등산도 하고 여행도 하고 책도 쓰고 방송프로도 진행하고 얼마나 좋아.
나는 시간 나면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300가지 밀려 있는데 책 만드느라 시간없어 죽갔구만.
당대표도 해봤겠다 장관도 해봤겠다 그만하면 할만큼 한 거지 뭐 더 욕심을 내?
강남출마는 나쁘지 않은 선택, 잘 하면 대박이고 잘못해도 본전이고.
영도 출마한다기에 또 뻘짓하는 구나 했는데.. 강남출마로 정한 것은 잘 한것 같습니다. 요즘 정동영씨의 행보를 보면, 정치감각이 살아난 듯(?) 보입니다.
물과의 상호작용을 늘리지 못해서 실패.
앉으면 상호작용이 늘어날 수 있음.
아이구 션해.
갑갑해서 죽는줄 알았네.
아, 나도 걷고 싶다!^^
아~ 꽃도 꽃이지만~
먼지하나 없어보이는 깨끗한 탁자와~
깔끔한 집안~
ㅋㅋ 엄마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라~
(지금은 내가 엄마? 에고...)
튤립? 탁자 위엔 눈도 내렸네요...^^
반드르르~
엄마가 닦아놓은 탁자위에
소곤소곤 내리고 싶어라~ㅋㅋ
ㅋㅋ 저 눈 눈에 대면 사르르 눈 물...^^
크산텐의 고고학박물관에서 만난 독일 아이들 사진 두 장.
이넘이 자라서 매미가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