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들이진 않고 무언가가 나올 거 같소
요즘 뉴스를 보는 느낌?
aprilsnow
ㅎㅎㅎ 해보고 싶다.
아란도
식물위에 핀 얼음 꽃....
자연이 자연을 급냉 시켰음...^^
도안을 뜰 필요 없이...이 자체가 그대로 모티브가 될 듯....
아름답소...
아름다움에 빠지면 뭔가 낳아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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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겨울이 하얀실로 아플리케 스티치를 하였구려.
서로 다른 천을 덧대 실루엣을 강조해서 리폼하고 재창조를 하는...
누더기를 더 멋스럽게 해주는~
애들 옷에 애용하는 방법.
아란도
ㅎ~...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런 도안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 문양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가 찍어놓은 사진이 자연의 모티브 그 자체로 별 군더더기가 없다고 느껴졌네요. 아마도 눈과 차가운 온도가 그리 만든듯...그 자체로 좋아요. 물론 클로즈업으로 찍은 사람의 시선이 있었겠지만...
운니동에서 10시 까지 차 마시고...낙원동 여유당에서 밥먹고 막걸리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여유당...괜찮던데...거기서 번개 한번 해도 좋을 듯..^^;
저런 도안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 문양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가 찍어놓은 사진이 자연의 모티브 그 자체로 별 군더더기가 없다고 느껴졌네요. 아마도 눈과 차가운 온도가 그리 만든듯...그 자체로 좋아요. 물론 클로즈업으로 찍은 사람의 시선이 있었겠지만...
운니동에서 10시 까지 차 마시고...낙원동 여유당에서 밥먹고 막걸리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여유당...괜찮던데...거기서 번개 한번 해도 좋을 듯..^^;
aprilsnow
얼마전 모임에서 누군가 난로불에 파카 뒷부분이 타서 구멍이 났길래~
그날 천을 덧대 저렇게 나뭇잎 모양 아플리케를 해주었지요.
파카와 어울리는 질감의 천이 없어서 괜찮을까... 망설이며 그냥 있는 천으로 했줬는데 괜찮더라구요.
더 멋져졌다고 좋아하더라는~ㅋ ^^
내가 더 맘에 들었는데~ 핸폰을 잊어버리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음.
갑자기 시간나면 아플리케 놀이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ㅋ 필요가 창작을 하게 하는~
나는 좀 있다가 인사동에 친구만나러 나가오~
오랜만에 만나는~ 괴짜.
안나온다고 뭐라하도 해서~ㅎㅎ
('장자의 나비' 나 '여자만'에서 점심 먹으라고 남편이 권해주네요~)
김동렬
상드기 블랙홀
빠져나온 돈이 없소.
빠져나온 돈이 없소.
aprilsnow
깊디 깊은 공포의 재래식 변소.
'빨간종이 줄까? 파란종이 줄까?'
그러다가 낚아채는 똥뚜깐 돈귀신의 블랙홀.
이제 다 들켰다. 세상이 이제 넌줄 알았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