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조져놨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11137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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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1

피터 슈라이어 수준이 개털임은 쏘울에서 부터 드러났음.

도대체 뭐 하자는 수작이야?

 

K5는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차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K9는? 그릴은 가로 디자인인데 세로로 이빨을 세워놨다. 짐승이냐?

게다가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연속되지 않는다. 뛰엄뛰엄 하다.

빠져버린 영구이빨이냐? 영구없냐?

 

K7 도 K5나 K3와 다르게 그릴이 뒤집어져 있다. 안습이다.

누가 거북이를 뒤집어놓은 거야?

이건 뒤집어져 바둥거리는 거북이잖아.

게다가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연속되지 않는 것도 K9와 같다.

K3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혁신성이 없어 싸보인다.

21세기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

중고차를 대충 도색해서 내놓은 거 같다.

 

첫째 하나의 라인으로 전체를 통일할 것.

가로디자인인지 세로디자인인지 개념을 명확히 할 것.

21세기의 스마트한 시대흐름과 맞는 엣지를 둘 것.

이 정도만 해도 본전치기는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1.01.

진짜 요즘 나오는 기아차 보면 슈라이어가 K5와 스포티지R을 직접 디자인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K5 와 스포티지R 은 선 자체가 매우 신선하고 세련되어 눈이 즐거운데 그 뒤로 프라이드, K9,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하나 같이 메기도 아니고 붕어도 아니고 말이죠. 전조등에 뭔 각을 그렇게 요상하게 팠는지 말이죠. 그릴부와 하단 범퍼부위의 디자인도 어울리지 않게 따로 놀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자꾸 간섭을 해서 조져주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피터 아저씨가 직접 디자인을 챙기는게 아닌가봐요. 그냥 이름만 빌려주고 돈만 받는 것은 아닌지? ㅋ 못생긴 것은 그렇다 쳐도 패밀리룩을 추구한다면 말을 안해도 각각의 모델들을 관통하는 일관성이 뚜렷하게 보여야 하는데 중구난방입니다. 차라리 현대차가 일관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 못생긴 그랜져가 차라리 아름다워 보입니다. ㅉㅉㅉ.......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01.

사실 쏘울도 괜찮았습니다.

주변에도 쏘울 사는 사람 있었구요. 직접 타보니 꽤나 괜찮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틈세를 공략하는 모델이니까요.


저도 현대가 기아를 제어하지 못할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봤는데요.


K9 때부터 삐딱선을 긋더군요.


기아가 현대로부터 독립되었던 시절 스포티지같은 선구적인 모델들이 나왔더랬죠.

저는 현재 기아의 삽질의 배후에 현대가 있지 않나라는 음모론을 제기해 봅니다 ㅎㅎ


K5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내수의 현대 독점을 깨버린 유일무이한 사례였습니다.


피터 슈라이어가 이렇게 허당이었다면 아우디 디자인 수장을 맡을수 있었을까요?

아우디가 어디 일본기업도 아니고 독일 3대 명차중 하나인 유서깊은 기업인데요.


개인적으로 피터 슈라이어와 기아 내부가 너무 잘나가니 모기업인 

현대에서 제동을 거는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패밀리룩을 처음으로 도입한것도 기아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찐빠놓기는 너무 뜬금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01.

현대의 디자인 수준은 최악입니다.

디자인을 디자이너가 선택하는것이 아닌 몽구스가 선택하는것이 틀립없지요.


제네시스 초기 컨셉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현다이도 일본차를 앞지를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실물 나와보니 이건뭐...





춤 추는 300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1031n25988?mid=n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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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1

7조를 푼다는 데

용유도 원주민 50명이 한 사람당 1천억씩 노나가지는겨?

 

문제는 저기가 다 갯벌이라 바다가 없다는 것.

만수위가 되어도 파란 물은 안 됨. 흙탕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01.

사진보자마자 두바이 생각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1.

300조라니.... 판단이 잘 안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1.01.

정말 무의도 근처라면 썰물이면 바닷강이 생겨 전부 뻘 뿐인곳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01.

이것도 행불상수의 작품.


이렇게 인천의 폭탄돌리기는 계속 되는데...



귀순병에겐 라면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86/newsview...103462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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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01

정청래가 평소 피아식별을 못하더니,

이제는 문제될 것과 문제 안될 것을 구분 못하네.

규정위반여부도 중요하지만, 인간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을 문제삼으면 

'나는 인간적이지 않아'라는 것을 왜 모를까? 

분단보다 인간이 먼저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01.

매뉴얼 좋아하시네.

윤형철조망 3개나 넘어왔는데 얼마나 배가 고팠겠냐 ㅎ

 

군인들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영화 풍산개 보게 해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1.

라면 안 주고 건빵주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1.

사람이 먼저라잖아.  음식은 먹여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2.11.01.
청래... 무개념이네요... 소실점이 없어....


폭주노인을 막아라.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1101n00962?mid=n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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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1

이시하라 영감 매일 한다는 소리가

'요새 일본 젊은이들은 흐리멍텅해서 일본의 미래가 없어.'

 

맞는 말이긴 한데 재미있는 것은

그럴수록 일본의 젊은이들은 더욱 흐리멍텅해진다는 것.

 

이 노인들은 '일어나라 일본'을 외치고 있지만 그럴수록 일본은 주저않고 만다는 것.

일본은 절대적으로 아시아로 들어와서 진정한 아시아의 일원이 되어야만 미래가 있는 것.

 

이시하라의 '일본이 일어난다'는 말은 탈아시아를 말하므로 그럴수록 점점 더 암울해지는 것.

일본의 살길은 아시아라는 야생마에 겁없이 올라타고 질주하는 것.

 

그러나 현실의 일본은 아시아의 존재를 부정하고

아시아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고 그 배후에 일본의 암 이시하라가 있는 것.

 

그 이유는 일본의 과거사를 진정으로 사과하고 아시아에 뛰어들수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한국이 더 이익을 보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

 

1) 일본이 아시아로부터 등을 돌리면? - 일본의 미래가 없다.

2) 일본이 적극 아시아에 뛰어들면? - 단기적으로 한국만 이득을 본다.

3) 그래도 일본이 아시아에 집중하면? - 세월이 흐른 후 일본이 다시 살아난다.

 

셋 중에서 어느 것도 일본에게 그다지 좋지 않다.

이것이 문명이 역사에서 퇴장하는 방식.

 

독일은 대륙 사이에 끼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바른 길로 가야만 하는 구조이고

영국은 배후에 미국을 업고 있어서 탈유럽 하면서도 어중간하게 버티고는 있고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변방국가들은 탈유럽 하다가 나라가 거덜나고 있고

한국 역시 변방에서 탈아시아에 친일친미 하다가 IMF나 쳐맞고

 

지정학적 구조가 전부 결정하는 것.

역사는 항상 반도나 대륙에 인근한 섬이 대륙으로 진출할 때 문명의 꽃을 피웠고

문명의 중심이 대륙 내부로 이동한 후 반도나 섬이 고립되면 멸망을 면하지 못하였으니

트로이, 카르타고, 지중해의 섬들이 대륙으로 진출하여 재미보다가 대륙에 동화되지 못하여 망했고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이 대륙으로 진출하여 재미를 보았고

그러나 결국은 대륙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쓸쓸해졌고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할 때 흥했으나 등돌리며 망하고 있으니

한국도 정확하게 판구조를 인식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1.01.

한국이 대륙으로 가려면, 북한을 타고 넘어야하는데, 중국과 직교할수 있지만, 부패한 중국과의 직교는 큰의미가 없고 (돈은 돌지만)


북한을 타고 넘으면서, 미국과 (실은 일본)과 선을 그을수 있는 결단이 필요. 


단기적으로 피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가보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01.

어제 후지테레비 뉴스를 보니 이시하라 도쿄도지사가 도청을 떠나는 데

영화 로키의 테마곡이 흘러나오더군요. 

맞아 죽고싶은 모양입니다 그려.



신의 농간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1031n36710?modit=13517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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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1

하느님도 가끔 간섭한다.

박근혜 지지하다가 샌디 맞는 수 있다.

정신차려!

큰 것을 맞지 않으려거든.

 

수구꼴통들의 수법은 뻔한 것.

리스크에 대비하지 않는 즉 보험금을 삥땅해서 쓰자는 것.

노인네들이 이 주장에 호응하는 것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보험을 깨고 싶은 것.

그럴때 샌디가 와서 한 마디

정신차려 이것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01.

오바마의 재선을 위해 하늘까지 도와주는 듯 합니다.

완전 걱정했었는데.. 한쉬름 덜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01.

롬니: 재난청 폐지 공략으로 자폭

오바마: 클린턴이 든든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1.

우리나라와 반대군요. 우리나라는 재해가 나면 대통령 인기 폭락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01.

오바마의 재난대처능력과 함께 롬니의 공약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샌디 관련 대책을 주도한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폐지하겠다고 한 롬니의 공약요.



한강에 돌이 바닥났다던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09091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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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1

자갈치에 자갈이 없어졌다던데.



리포트를 조갑제닷컴에 올려라!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79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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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고구마  2012.10.31

이런게 진짜 정신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빨갱이들에게 7년간 시달리면 대학교수 되는구나.

좋은 세상이야.

 



예비 후단협들의 주장들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87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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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2.10.31

 

마음은 안철수에게 가 있고

가장 걸림돌은 결국 문재인, 이해찬, 박지원이라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사람을 바꿔 쇄신한다면...언제나 반만 바꿔야 한다.
새누리 봐라...쇄신은 커녕 낙옆들 다 다시 다 긁어 모으지 않은가?
결국 쇄신은 어떻게 해야 가장 큰 힘이 나올 수 있는가이다. 큰 힘이 나오려면 큰 힘이 나오는 구조를 세팅해야 한다.
정권이 바뀌고나서 새로운 세력이 뜨고, 거기서 또 자신들이 배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본 바탕에 깔려있다.
당신들은 무엇을 내려놓고 배제되지 않을 것인가? 아니면 기꺼이 밑거름이 될 수 있는가?
누군가 배제되지 않으면서도 모두 같이 승리하는 길은 마음을 먼저 고쳐 먹어야 한다.
생각해보라.
문재인과 안철수 중에 어느쪽으로 가야 모두가 승리하는 길인지를....


문대인 "중도사퇴시 보조금 미지급 법 수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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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0.31

이넘들아... 투표 좀 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neople   2012.10.31.

파장이 크네요. 댓글 달리는 속도가 장난아님. ^^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0.31.

이건 파장이 클 수 밖에 없죠. 

바보라도 본능적으로 새누리당이 내 권리를 빼앗는다 걸 느끼는 주제니깐요 

이거로 물고 늘어져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0.31.

http://www.dalmaji.net/b/s.php?r=A1061&sca=&sfl=wr_name%2C1&stx=%BD%C7%BB%E7%B1%B8%BD%C3&sop=and


약 한 달 전인 이달 3일 본햏이 기획하고 달맞이를 통해 공개 제안한 안이 거의 반영되었군요.

환영하는 바이오.

직접은 아니지만 뭔가 통하고 있소.


새누리당이 저런 멍청한 꼼수를 내놓을 때, 본햏은 대번에 이거 딱 걸렸다고 생각했소.

단 본햏의 아이디어를 민주당이 수용한다는 전제로.

새누리당은 조때소. 명분 실리 다 잃게 생겼소.


문재인 후보는 가볍게 사퇴할 수 없는 튼튼한 책임 요소가 생겼소.

그럴리는 없겠지만 안철수로 단일화되도 민주당으로 입당 시킬 수 밖에 없는 큰 이유가 생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0.31.

마지막까지 이넘들이 발악을 하는군요.


새누리 "투표시간 연장-먹튀방지법, 별개 사안"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031174305265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0.31.
"이 공보단장은 지난 29일 야권이 제안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논의를 대선 후보가 후보등록 후 사퇴 시 국고보조금을 국가에 반납하도록 하는 법 개정과 동시에 진행하자고 민주당에 제의한 바 있다."

본햏이 한 6일간 뉴스를 안 봐서 모르고 있었는데, 새누리당이 저런 멍청한 주장을 그저께 했다는 말이오? 완전 바보 아냐?

본햏은 혹시 민주당이 본햏의 기획안을 보고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하고 좋아 했었는데, 그냥 새누리가 제발로 스스로 올가미에 걸어 들어 온 것 아니오? 하여간 본햏의 시나리오가 실현되고 있어 그것은 좋소.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11352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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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1

우리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세상이 움직여서 우리를 쫓아오기 때문이다.


좀 굼뜨긴 하지만 결국 온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10.31.

그 시간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 

구조론이 줄 수 있소. 

깨달음은 그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0.31.

전율이 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10.31.
말랄라


일본에서 싸이가 인기없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11157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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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1

일본 기사가 맞다.

독도문제와는 상관없다.


일본에서 싸이가 인기없는 이유는 

내가 카라나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이유와 같다.


일본인들의 미학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나와 취향이 정확히 반대되니까.




다 큰 어른이 엄마가 돌아가셔서... 울먹이는게 미담일 수 있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p=bn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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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0.31

우리나라만 있는 이야기 아닐까?

이런거 볼때마다 조금 뜨악.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0.31.

프로답지 못한 모습.

삶의 원동력이 엄마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0.31.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일(프로니까 운동이 일)을 접다니...

듣도보도 못한 괴이한 일일세...

세상사람들이 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일을 접으면 한국(세상)이 돌아갈 수 있을까?

어머니(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게 마련...(빠르고 늦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팔도 의군 총대장이 서울 코앞까지 진격했다가 집에 가버린 일도 있으니.



대종상은 폐지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111213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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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1

이름부터 한심하다.

성덕대왕 신종은 임금을 기리는 목적의 종이다.

벌써 어용냄새가 난다.

근데 더 웃긴건 실제로 종을 준다는 거다.

미쳤구만.

차라리 대감상으로 이름을 바꿔서 대감 감투를 조라.

머리에 쓰고 다니게.

그 종은 매달아 놓고 치라는 거냐?

근데 종은 주고 당목은 왜 안 줘?

종을 주면 종고리도 줘야 하고 종고리를 매달 종각도 지어줘야 세트가 맞는겨.

이 사람들아.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종은 종각의 부분품이다.

그 자체로 독립된 완전체가 아니다.

완전체가 아닌 부분품을 주는건

예술의 전당 지붕에 갓처럼 이상한 거다.

갓은 머리에 쓰는 거다.

부분품이다.

완전체가 아니다.

매우 해괴하다.

예술 한다며 이거 모르는 똘팍들은 죽어야 한다.

기본이 아니잖아.

예술 하면 완전성인데 왜 완전체가 아닌 부분품을 들이미느냐는 거다.

니들이 예술을 알아?

병아리 눈물만큼도 예술을 모르는 똥들이 설치기는.

 

황당한건 김덕룡이가 거기서 뭔가 해먹고 있다는 거다.

덕룡이 이름이 거기서 왜 나와?

덕룡이가 언제부터 영화 했냐구?

더 이상한건 심사위원이 영화를 봤다는 증거가 없다는 거다.

광해 하나는 봤겠지.

지금 개봉하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 피에타 안 봤다는데 쓰레기통에 버린 내 코딱지를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0.31.

김기덕은 조민수 여우주연상 타는데 축하해주러 간거 같고

김기덕이 아프다며 자리를 뜬건 사실일 것임.

 

배알도 없는 넘들. 둔한 새끼들.

저 자리에 있는데 속이 안아파오면 그게 이상하지.



혹시나...했더니..역시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10702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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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고구마  2012.10.31

광해가 나온덕에 피에타에 안줄수있어 좋았겠네..쯧쯧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0.31.

케빈 클라인 주연의 Dave

고대로 빼낀 것이 광해 아니였던가?

 

영화 본 사람이라면 느꼈을텐데...

못 느꼈다면 영화 안보고 잤거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0.31.

데이브를 그대로 베꼇다는 것은 좀 과한 표현입니다.

잘 만든 우리나라 영화를 그렇게 비하할 필요는 없지요.

피에타가 가치를 인정 못 받은 것은 아쉽지만 오히려 이런 몰표를 받은 것은

예전처럼 '배분조작'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예전처럼 대종상이 뒷거래로 수상작을 정했다면 이런식으로 몰표를 주는

결과를 오히려 피했겠죠.  투표한 결과대로 상이 나와버려서 광해측도 오히려

당황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김기덕이 심사위원장이었습니다.

만약 김기덕이 피에타 감독이 아니라면 애꿎게 독박쓰고 욕먹을 뻔 했습니다.

심사위원장 조차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 그럭저럭 조작이

없는 공정함은 이루어졌다고 봐야지요.  심사위원들의 안목을 탓해야 할 문제지

피에타에 일부러 안주었다 라고 볼 수는 없지요.  광해 잘 만든 영화는 맞아요.

문재인이 괜히 이 영화보고 펑펑 울었겠습니까?

예기치 못한 엉뚱한 상황이 나온 것인데 그렇다고 밀실에서 조작하여 몇 개

부문을 제외시킬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민희아빠   2012.10.31.
김기덕과 김기덕은 동명이인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0.31.

아 그렇군요.  동명이라 착각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0.31.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누가 무슨 상을 타고, 안 타고는 관심없습니다.

천만이 봤다고 명화이고, 문재인이 울었다고 명작이고, 노무현이 연상된다고 걸작인 것은 아니지요.

 

그대로 베꼈다는 것은 좀 과한 표현일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감독이나 제작자들은 분명 Dave가 좀 신경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들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대종상이 아니고 대똥상이군요.

에구 구려.

 



TV조선 간부, 회사 돈 40억 횡령 후 도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9310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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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0.30

왜 이리 고소한지 ㅋㅋㅋ 

댓글들도 ㅎㅎㅎ 



손연재 침바른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2101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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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0

공유자산에 손 대는 자가 안티의 표적이 된다.

왜? 토대를 흔들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0.30.

공유자산에 저런 때를 묻히다니.



정청래가 간만에 한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3311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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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0

발 빠르게 대응해야지.

민주당 하는 것 보면 속터져.

새눌당이 솔로몬 재판에서 아기 배를 가르겠다는데

국가의 기틀을 흔드는 반국가적 매국노 행위에 대해 왜 민주당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지 원.

구조론 강의에서 늘 하는 말이지만 서로가 공유한 토대를 흔드는 자가 공공의 적.

 

제일 나쁜 것은 외국 가서 한국 비방하는 행동.

더 나쁜 것은 외교비밀 폭로하여 상대국을 난처하게 하는 행위.

더 나아가 국가 대 국가의 신뢰를 파괴하는 행위.

더 위험한건 일본 손봐준다고 나불대다 IMF 먹는 짓.

더 위험한건 얼떨결에 독도 가서 중국 일본 쌈붙인 명박 똘끼.

더 한심한건 본능적으로 푸틴에게 부채질.

더 한심한건 부시 카트 운전수 짓.

 

지 개인 취미로 운전했겠으나

한국 전체를 미국 놈 운전수로 취직시킨 행동임.

외교행위는 존엄이 걸린 문제이며 행동 하나하나가 고도의 상징성을 가지는 것.

외국과 연계된 행동은 관계의 토대를 흔드는 짓이며

모두를 불안하게 하는 짓임

생존본능을 끌어내는 행동임.

그 결과는 가혹한 응징과 심판.

 

요즘은 부부싸움도 문 닫아놓고 하는 판에 말이여.

외교 관계의 결솔한 처신은 어떤 내용이든

무조건 상대방을 개입시키고 상대방에게 발언권을 주고

상대방에게 참견할 권리를 줌.

 

새누리당은 벌써

북한에게 한국의 국내문제에 간섭할 빌미를 주고 막대한 발언권을 주었음.

이는 인민군 10개사단을 지원한 정도의 반국가적 매국노 행동임.

새눌당 관련자 전원은 국가보안법으로 처형함이 지당하오.

말 안해도 국민은 본능적으로 이걸 느낌.

생존본능은 초자아에 해당.

초자아를 끌어내는 자는 죽음을 맞이할지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0.30.

올해 민주당이 한 짓거리중 제일 마음에 드는 행위입니다.

정청래를 다시 보게 만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0.30.

 정청래는 본래 피아식별 못하나, 남의 속 뒤집어 놓는 재주가 있으니, 이번기회에 한껀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0.31.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0.31.

NLL 관련 뉴스기사보면 한번씩 박근혜와 김정일 비밀회담이 진짜 문제아니냐고 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왜 이걸 민주당에서 활용안할까 했는데.. 늦게라도 민주당에서 문제제기하고 나서서 다행입니다. 



판결이 이상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2021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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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0

군인도 노조 만들어서 파업하는 수 밖에 없네.

군인노조도 위헌 때리려나?



빨갱이의 정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01003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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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0.30

어버이 연합이 분노하는 이유를 알만하군.

빨갱이들이 괴롭히니까 그렇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0.30.

맞어 빨갱이..

그 빨갱이는 아마 늑대머리에 꼬리까지 달린 인민군복을 입은 넘일 거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0.30.

새누리 패거리들이 진범임.

빨갱이-잡범-경찰 ... 딱이다.



붙박이장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23/newsview...003010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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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0.30

10억쯤이야 뭐 얼마 되나?

오만원짜리 뭉치 1억 묵어도 담배 한보루 크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0.

장롱으로 위장한 금롱이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0.30.

이것들은 선수들을 시켜 모범답안지를 작성한다.

감독자가 답안이 조금이라도  애매하다고 지적하면, 꼴리는 대로 답을 바꾼다.

 

일반인들이 그러면?

"늙으면 죽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