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날로 국격이 높아지고 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2.do/xBnG9VMx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9

올림픽도 개최하고 식민지 지배도 정당화 되고

일본의 국격이 날로 높아지고 있소.


박근혜 꼬봉들이 열심히 일하는 바람에 일본만 승승장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09.

지난번 대선에서 민주당 등신들은 박근혜에게 투표하는 것은 일본 극우파에게 투표한다는 점을 전혀 부각 시키지 못했습니다.



생각의 정석 11회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gujo_podcast/386564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3.09.08

오빤 잡스 스타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08.

토크가 진지하고 열띠오. 잘 들었네요.^^



역시 산수 안 되는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me2.do/xBnGIUzx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8

후반기 3할 승률이면 잘한거래 ㅋㅋㅋ


한화는 전반기 74경기에서 22승51패1무로 승률(0.301)이 3할을 겨우 넘었다. 그러나 후반기 33경기에서는 11승22패를 거두며 승률도 0.333으로 껑충 뛰었다.


11승 22패가 잘한 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08.

닭근혜 지지율이 이석기건으로 6할이 넘었다고 하는 언론이 있는 나라에서 이건 애교죠^^



산수 안 되는 멍청이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me2.do/FbKcwCS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8

혜초는 신라로 올 생각이 없었고 

애초에 신라로 돌아올 이유가 없으며


북쪽길을 선택한 것인 인도 서쪽 끝까지 갔을 때 

당시 중국 수도인 장안까지 6천키로 밖에 안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배 타고 신라로 온다면 1만킬로 넘어가는데 

누가 1만킬로나 배를 태워준다던?


결정적으로 인도 서쪽끝까지 갔다면 돌아오는 뱃길이 있을리 없고.

배 타고 신라로 돌아올 이유가 없으


장안이 최종목적지인데 배 타고 오면 

다시 육로로 수천킬로를 더 가야 장안에 도착합니다.


혼자 가는게 아니고 오가는 상인들을 따라간 길인데 

그 상인들이 장안으로 가지 어디로 가겠소?


* 중국상인은 중국 광주에서 인도네시아까지만 갔다.

* 인도네시아에서 인도까지는 운좋게 배를 얻어타고 갔다.

* 인도 서쪽까지 갔다가 중국으로 가려면, 다시 인도를 횡단하고

배를 얻어타고 인도네시아를 갔다가 다시 중국배로 광주까지 가서 

다시 내륙을 이동하여 장안까지 올라가야 한다. 총 이동거리 1만 2천 킬로.

* 장안이 목적이면 돌아오는 길은 육로를 걸어오는게 더 빠르다. 6천킬로.


결론.. 혜초는 상인들의 이동로를 따라 가장 가까운 길로 갔다.



대학생이 제일 만만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2.do/542MnUYS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8

한국에서 제일 우습게 보인 집단이 대학이었구나.

누가 한국 대학을 망쳐놨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3.09.08.

부모의 욕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9.08.
대학들어가서 긴장풀고
교수되어 긴장풀고.
대한민국은 꿈이 없다.
취직에 긴장하고
자리연연에 긴장하니
대학은 갈길을 잃었다.
대학을 개혁하는 길은
대학 밖에 있다.
대학갈 이유가 없어야
대학이 변화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08.

정답 : 대학갈 이유가 없어야 대학이 변화할 것.


지금의 대학 개나 소나 다 가는데 뭐 할려고 가는 지.

30년 전이야 그나마 희소성의 가치라도 있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09.
다른것은 벤치마킹을 잘하면서 왜 교육은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 못하지?
이해관계 때문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09.

작금의 대학구조는 철저히 기득권자들에게 유리한 구조이다.

 

그러니, 돈과 권력을 장악한 그들이 뭐가 아쉬워서 선진국 모범사례를 벤치마킹 하겠는가.

대학입시에서 딱 한번만 경쟁하면 서열이 결정된다는 것.

 

혁명적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는 작금의 부조리는 절대 해소될 수 없다는 것!

선수들과 짜고 치는 야바위 투전판을 두고 게임의 법칙? 확률론? 운운하는 것은 3류 개그!

 



이석기와 국정원의 공통점

원문기사 URL : http://www.vop.co.kr/A00000676070.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8

3분만에 말을 바꾸는 거.

내란음모 하다가 안되니까 여적죄란다.


여적이라니.. 여적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하다.

일반의 상식으로는 바지사장으로 나서는 국내조직책이 있고, 별도로 북과 연계된 연락책이 있다.

배후조종자가 북과 연계되어 있고 바지사장은 국내용이다.

이석기가 금뺏지 달았다는건 바지사장이라는 거.


그런데 이번 일은 쇼킹한게

금뺏지 달은 바지사장이 주제에 자기가 북과 연계된 실세인것처럼 행동한 것이다.

그렇다면 북과 연계된 또다른 배후가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런 식으로 가면 조직이 노출되니까 북도 타격이거든.


결론은 북과 연계되어 있으면 정체를 드러내지 말든가 

정체를 드러내려면 북과 끊든가인데


이석기는 정체를 드러냈으면서 북과 연계된 것처럼 자가발전한 것.

이는 이석기 개인의 오바질에 불과하다.

현재 북과 연계된 증거는 없다.


그러므로 무죄가 된다.

그래서 이석기는 웃고 다니는 거.

국정원은 어차피 상관없다.

죄는 이제부터 털어보면 되는거고

어차피 정치적 목적은 달성한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석기를 보호하거나 두둔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거다.

이 자는 간첩도 못 되는 주제에 거물행세 한 거다.

목적은 개인의 출세를 위해.

지금으로는 전향쇼하고 새누리당 간다해도 이상하지 않다.

김영환이 꼬봉하면서 뭘 배웠겠나?





세계 인구 10%가 문맹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185506722 
프로필 이미지
아란도  2013.09.08

  ' 문맹자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인도 등 서남아시아에 살고 있고, 문맹자 중 1억 2천300만 명은 15세에서 24세의 젊은이라고 발표했다.'

 

대체로 어린이와 젊은이... 정치 종교 전쟁이 가장 주 원인인듯...

정치에 다른 것들이 연동되지 못하면 계속 이런 피해자들이 생겨남...

이런 피해자들이 늘어날수록 지구촌의 민주주의는 늦어지게 될것 같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09.08.

대체적으로 국가가 유명무실한 지역이나 언어가 통일되지 못한 지역들이군요

그런 곳들에 사는 사람들은 부족 체제이거나 아니면 난민 신세죠



종교를 빙자한 깡패들

원문기사 URL : http://me2.do/F1B0MqT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7

사람이 모이면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휘두르고 싶고.



고작 천만원에 양심을 팔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88/newsview...611560542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6
요즘 의사들은 거지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06.
대기업 회장 사모님이니 그 권위를 인정해 상납. 그돈은 범죄의 댓가가 아니라 하사품이라 자위. 이런 노예가 되질 말아야 인간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06.

이렇게 양심을 파는 놈은 일체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으로!

 

의사?

장의사에 봉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07.
이거슨,,,, 살인공모죄도 가능하겠지만
한국은 비상식이 상식을 농락하는 나라라서 그냥 저냥 흐지부지 되겠군요


방사능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me2.do/5IbUnKgJ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6

구조론은 좀 복잡합니다.

복잡성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싸우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중요한건 방사능이 있느냐가 아니고

한국 수산물업자와 식당들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 방사능 괴담 때문에 수산물업자가 망한다.

* 방사능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 때문에 수산물업자가 망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둘 다 망한다는 공식입니다.

방사능괴담 때문에 1차 망하는 판에 


미친 총리가 방사능 괴담을 퍼뜨리지 말라고 해서 2차로 더 망하는 거죠.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과대포장 되어 있습니다.


자연에도 방사능은 많이 존재합니다.


"브라질의 커피농장에서 나오는 자연방사선은 매우 강해서 1년에 5번 흉부X레이를 찍는 것보다 더 강한 방사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우주에서 날아오는 자연방사선에도 노출될 수 있는데, 1년내내 비행기를 타는 승무원이나 조종사의 경우 원자력발전소 직원보다도 방사능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방사능에 노출이 안 되려면

해안가나 고지대를 피하고 저지대에 살아야 합니다.

북극과 남극은 위험하고 비행기는 타지 않는게 좋으며 평창의 해피700은 해피하지 않습니다.

곤란한 쪽으로 한 번 진도를 나가볼까요?


티벳, 네팔 여행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북극의 오로라만 해도 그게 곧 방사능은 아니지만

태양에서 대전입자들이 지구로 튀어와서 방전되면서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입자들이 지구로 튀어오는데 방사능은 섞여있지 않을까요?

천만에. 방사능은 도처에 있습니다.


불신사회를 신용사회로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방사능 괴담은 과대포장된 것이지만

지금까지 수입제한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수입제한이 답은 아닙니다.

수입제한은 수산물업자와 식당을 살리려고 하는 제스쳐일 뿐입니다.

진실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하여간 10년 후 도쿄시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났을까요 줄어들었을까요?

분명히 암발생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사능에 대한 공포 때문에 

병원을 많이 다녀서 실제수명은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9.06.

방사능에 대한 공포때문에 병원을 많이 다녀서 수명이 많이 단축되고 암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 같군요.

 

근심, 걱정 많은 사람이 결국은 암이 걸리고 병원에서는 없는 암도 만들어내니까요.

병원 많이 들락거리는 사람이 결국 빨리 죽더군요.  술 담배 많이 하는 사람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9.06.

원래 진실을 주장하는 게 극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과장되어 있다는 것

하지만 한일 정부는 구라를 쳐왔다는 것

이 두가지 사실이 공존한다는 것 받아들이는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애초에 진실 자체에 관심이 없고 

어느 한 편의 주장에 안전하게 거주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 뿐.


사람들이 사건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건이 사람들을 있어야 할 자리에 배치하는 꼴이죠.

방사능에 대한 대부분의 논변들은 그게 어떤 것이라도 할지라도 

주어진 자극에 대한 반발로서의 반사행동을 넘어서지 못하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9.06.

1년 전 쯤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시켰다면 국내 수산물 판매량 급감은 없었을 것이고

막연한 불안감은 귀태녀 정권에 대한 불신 때문이고

그 원인제공은 스스로가 한 것

강수를 두려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내렸어야 했는데

일본 눈치도 봐야 하니 불가능하겠지...


듣자하니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취급업체가 대박을 터트린다고 하는데

1~2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정밀한 수입품은 100만원이 넘던데 국산은 20만원 대이고

이 자들만 호황을 만났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핑크팬더   2013.09.06.

광우병 사태랑 비슷함... 것도 과학적으로 보면 문제가 없는거였는데 여론은 납득 안했고 반발이 엄청 났었음...

설령 과학적으로 일본산이 안전하다고 판명나도 많은 사람들은 먹지 않을 것임... 재수가 없어서...

과학적 사실이 어떻다 보다 괴담 유포자 처벌하겠다는둥 국민을 이뭐병 취급하는 정부의 태도와

사고를 친건 일본인데 왜 우리가 일본 눈치나 보며 굴욕적인 외교를 해야 되는가? 이 점이 더 크다고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9.06.

사실 두려움이란 게 사물 그 자체가 두려운 건 아니죠.

예컨데 칼이 내 눈앞에 있을 때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칼을 뒤에 숨기고 있을 때는 두려움이

배가 됩니다.


결국 두려움의 관건은 통제가능성이란 생각입니다.


현재 상황이 그렇다고 봅니다. 방사능 사태 그자체보다

이 사실에 대해 숨기고 원자력 마피아와 같이 뒷공작을 

펼치는 듯한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거죠.


이같은 태도는 마치 기성용이 감독 모르게 sns로 뒷공작을

펼치는 행태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때문에 축구팬들은

기성용에게 분노를, 국민은 괴담을 통해 정부에 대해 불신을

표현하는 거겠죠.


그렇기때문에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상황이 통제가능

해야하고 통제 가능하기 위해서는 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칼을

통제가능한 범위에 위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설령 그 칼을 온전히

국민에게 쥐어줄 수 없다면 국민과 정부가 함께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중립지대에 그 칼을 놓아 관리해야겠죠.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에너지를 만드는 긴장이고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지금 가장 급선무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 단절되어 

대칭으로 맞서는 상태를 깨고 서로 연동할 수 있는 신뢰의 링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06.
한일외교가 정상화 되는게 급선무죠.
누구도 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610391776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6

서울시는 사실 굉장히 돈이 많습니다.

지자체장은 돈을 물쓰듯 쓰고, 돈 없다고 징징거려야 합니다. 


그게 요령이죠.

실제로 서울시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국민이 알면 기절할거니깐.


돈을 아껴서 예산이 남으면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안 합니다.

무조건 거짓말이 진실을 이기게 되어 있는게 공무원 세계입니다.


이번 일은 박원순 시장이 시민돈 아끼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제스츄어고

실제로 서울시에 돈이 없는건 전혀 아닙니다. 


세훈이 때 서울시가 물쓰듯 썼는데 

그걸 전면중단시켰으니 서울시는 갑자기 부자된 거죠.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천만 서울시민에게 가구당 1천만원씩 나눠주겠습니다.

그래도 돈이 남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방사람이 서울로 대거 이사올텐데 

서울 땅부자들은 땅값 올라서 좋고.


누이 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이게 미친 짓이라구요?

도쿄시장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는데.


일 안해도 한 달에 250만원씩 공돈을 준다던데.

일본에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하여간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렇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06.

아끼는 집단는 반드시 망합니다.

 

지속가능한 낭비할 수 있어야 일 좀 하는 집단.



애비도 팔아먹을 친일파들

원문기사 URL : http://me2.do/xhmvbvv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6

이미 딸을 팔아먹은 넘이 애비인들 못팔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06.

이런 일로 국제 경쟁력이 뚜욱 뚝 떨어짐을 모르는 무리들인가?

이것으로 다시 5단계 떨어졌다에 만원 -내년 31등.

독일 히틀러 만행 프랑스 마을 방문 사과- 내년 3등.

안보이는 것이 비 실물경제가 실물을 결정하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구나... 

이판에 창조가 숨쉴구멍이나 있나???



신통방통한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me2.do/F5vedQu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6

조선일보가 검찰총장을 까다니

상전벽해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06.

채동욱총장이 괜찮긴 괜찮은 사람인가봐요.

검찰쪽 내부에도 스파이가 있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9.06.
이 사건 해설해줄 분 없나요? 조선이 박이 임명한 검찰총장의 불륜에 대해 추측도 아니며 '밝혀졌다'는 단어까지 쓰며 사실이 확인됐다는 기사를 날림. 그것도 박이 외국가고 없는 사이에 1면 톱으로. 기사 소스는 누가 제공했을까. 임이 박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나. 만약 사실이라면 리스크에 대한 보험을 임이 들어두었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06.

좃선의 두려움과 공포가 이것이군요... 미친 자슥들...

최단시간안에 내부 자정작용 없으면 좃선은 정말 화성군으로 보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07.

병이 깊어질대로 깊어졌다는 방증 아닌지.



생각의 정석 10회 - 연애의 빈부격차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gujo_podcast/385629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3.09.05

연애 얘기, 이거 대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05.

진짜 재밌소...

강추에 강추를 더하오.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9.05.

결혼한 사람에게도??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05.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9.05.

여기서 결론은 우리 모두 잡놈이 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07.

조선잡놈! ㅎㅎㅎ

 

솔로들의 복음이라는 전설이 나돕디다 ^.^



안구 적출된 아이와 엄마의 포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11215970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3.09.05

봐라 이 사진을.  숨쉬고, 밥먹고, 말하고, 웃고, 놀고, 노래하고, 일한다고 해서 다 사람이 아니다.

이럴때 내 눈 하나 빼줘야 조직의 리더 자격이 있다.

 

두 팔이 멀쩡한 사람이 어떻게 나라의 리더가 되겠는가?

안철수님.



천안함 유가족들? 국가로부터 얼마 받았을까?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99 
프로필 이미지
빛의아들  2013.09.05

지금  세무서에서  서민들 주머니 털고 있다는데.....천안함 유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얼마를 받았을까?

이 영화가 상영되면  천안함 진실이 밝혀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05.

약간 위험한 발언입니다. 유가족들에게 명예 훼손 소지가 있어요. 물론 그때 당국이 유가족들의 입을 막은 정황은 좀 있는데, 돈을 받고 입을 봉했다는 발언은 약간 위험합니다. 물론 유가족들이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받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05.

그래도 보면 우리나라 법원이 합리적인 판단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05.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4/h2010042811005791040.htm

위 2010년 4월 한국일보 기사에 보니까 희생자 유가족은 병사기준해도 일시금 2억원에, "국민성금 250여억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받는 것 까지 합하면 최소 6억이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금액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하태경 이놈이 소설쓰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52...5061506633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3.09.05
<p>하태경아, 이석기를 대단한 사람 만들어서 네가 나중에 데려갈라고 하냐?
어디서 되지도 않는 소설을 쓰고 있어.
좃도 모르는 놈들이 한마디씩 하고 싶어서는...

</p>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05.

올 봄 남북한이 으러렁거리는 사건이 지나간 후 지금은 다들 멀쩡한데, 통진당이 망하는 것으로 귀결되게 생겼습니다. 북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05.

음,  끝까지 찬찬히 읽어보니 전체적으로는 그럴듯 하네요.  다만 저는 이석기 일파가 북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진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위상 강화 뭐 이런것과 자기 세계에 빠져서 허황된 관념을 자신도 모르게 믿고 주장하는 뭐 그런거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05.

절대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 안 되는 놈이 둘 있는데

하나는 국정원이고 하나는 이석기 패거리.


간첩이 양지로 나와서 커밍아웃 하고 

요원이 양지로 나와서 정치개입 하고


태평시절이 온 건지 나라가 망한 건지.

상식적으로 북과 연계되어 있다면 절대로 신문에 이름을 내면 안 되죠.


세상에 나 잡아 가라 하고 떠드는 간첩이 있습니까?

이석기는 북과 끈 떨어지고 자가발전한 넘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처음에는 이석기 윗선이 틀림없이 있을 것으로 보았는데

윗선이 있다면 저렇게 엉터리로 조직관리를 한다 말입니까? 


북이 남쪽 지하당에 관심이 없어지니까

관리가 안 되고 폭주가 시작된거 아니겠어요?


국정원도 양파껍질 깔 것이 더 남아있다면 안건드립니다.

일단 놔두고 북쪽 움직임을 빼내는데 역이용하지요.


국정원이 까보니까 완전 개털이라서 잡아넣기로 한거 아니겠어요?

국정원 입장에서 잡아넣는 용도 외에는 쓸모가 없는 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0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3283&CMPT_CD=SNS0


이석기의 스토리에 대한 신뢰성 있는 기사로 보입니다.



멀어져가는 문수의 대권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5140206412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9.05

무상보육위해 2000억 빚을 내며 국회와 정부의 시급한 조치를 압박하는 박원순과

중앙정부 꽁무니만 보며 투정 부리는 문수가 너무 비교된다.

세빛둥둥섬과 경인운하, 무리한 지하철 투자사 손해보전 약속 등등 세훈이의 악행과도 비교되고.

 

박원순이 문수랑 세훈이를 아웃시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05.

김문수는 군대를 안 갔다 와서 매우 불리합니다.

김문수가 나오면 이쪽에는 천상 군대 갔다 온 문재인 카드가 유력.

저쪽은 노태우 군부를 끝으로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단 한 번도 본인과 자식이 다 군대 제대로 갔다온 대선 후보를 낸 적이 없습니다.

병역 면제 정권 3기를 승인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내세울 수는 없지요.

그런데, 김무성도 병역이 이병 전역이라는데, 자세한 기록은 현재 인터넷에 찾지 못하겠네요.

하여간 이래 저래 쟤네들 갑갑하게 생겼어요.



이석기가 바보가 아니라 프락치가 이석기를 바보만든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215705554 
프로필 이미지
빛의아들  2013.09.05

이석기가 바보가 된 이유.   프락치가  이상한 소리 할때  제대로 받아치고  내쫓았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05.

이 사건의 핵심은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남북관계 한창 긴장탈 때

이석기 이 나쁜 넘이, 암것도 모르는 바보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전쟁이 눈앞인데 너희들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 거야' 하고 구라친 겁니다.

다 죽는다니까 겁먹어서 총이야기 폭탄이야기 나온거 아닙니까?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전쟁나면 지들은 북한편이라고 선언한 거죠.

전쟁나면 진보당은 통째로 북한정권편이라고 공개선언한 거에요.

여기서 결정적인 약점을 잡힌 거죠.


이게 본질입니다.

이석기가 허풍 친 거에요.

왜? 집단의 결속력 얻고 충성도 확인 하려고.


사이비 목사들이 휴거날자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자들은 지난 5월에 공중들림을 할 뻔 한겁니다.

법으로는 어떻게 판결날지 모르지만 


진보당이 대놓고 

우리는 전쟁나면 북한편인데 하고 지껄인 넘들을 그냥 놔두면

다음 선거에 진보당은 흔적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석기가 웃는 거죠.

혼자서 진보당을 다 날렸으니까.

이석기는 뼛속까지 나쁜 놈입니다.


진보당은 지금 해산해야 합니다. 

스스로 해산하면 다음 선거에 당명바꿔 나올 수 있지만

선거에 심판되어 의석 0되면 그걸로 영원히 끝입니다.


나야 후자가 되길 바라지만.

슬픈건 진보당 지금 행보가 이 사건이 이석기 개인의 돌출행동이 아니라 

당의 공식입장인것처럼 만들고 있다는 거.


진보당 너희들 전쟁나면 예비검속 당할 이유가 있어?

국정원이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예비검속 당한다고 말했는데

너희들 국정원에게 뭘 들켰는데?


이석기 - "전쟁나면 우리는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다.

우리가 예비검속을 당하는 이유는 국정원이 우리행동을 다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질문 - 국정원이 너희들 뭘 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09.05.

서화숙 선임기자가   국정원 프락치가   이석기를 걸기 위해서  테러발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녹취록 전문을 뒤져봤는데  총기에 대한 발언은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이석기나 통합진보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당이면 대한민국 정당답게 행동해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05.

유시민씨가 돕겠다고 들어갔을 때 제대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뿐입니다.

그때 단물만 빼먹었음을 정녕 모를까요?

그렇다면 그때 이미 이번 사건 보다 더 치사한 면을 보인 것이고

당해체 은퇴 이상의 짓을 벌였어도 시원찮을 상황이었슴을 모를까요?

좌우간 아직도 유시민이 밉겠어요... 빌어먹을...



재처리도 재처리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810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05

명바기는 언제 들어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09.05.

명박이는 안들어갈것같은데요.... 만약 들어갈것같으면.......박그네랑 둘이서  비밀대화한거 까발릴듯....

박그네는 명박이를 잡지 않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