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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원동력은 유전자가 아닌 집단의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com/article/598/13...ref=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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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2013.12.01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다름 아닌 에드워드 윌슨이라는 것에서 

핵폭탄을 맞은 것 같은 충격이 전해지네요.


구조론연구소에서도 매우 논란이 될 듯해 퍼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01.

상태가 안 좋은 아저씨군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술주정입니다. 


자칭과학자라 주장하며 우왕좌왕 하는 머저리 집단 내부의 

아싸리판으로 돌아가는 속사정을 보여주는 의미 뿐.


진화는 백 퍼센트 유전자에 의해 일어납니다.

여기서 유전자는 위 책의 저자인 윌슨의 혈연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개와 고양이는 인간이 잡아서 가축으로 만든게 아니라 

스스로 인간을 찾아와서 가축이 된 겁니다. 제비가 초가집에 들어오듯이.


유전자(혈연) 중심이라면 개와 고양이가 인간을 찾아오면 안 됩니다.

집단의 선택은 의사결정단위가 아니므로 진화와 관련이 없습니다.


진화는 환경을 읽는 유전자의 고유한 능력 때문이며

집단도 그 환경의 일부일 뿐입니다. 


인간은 집단환경이라는 별도의 환경을 만들어낸거죠. 

집단이 아니라 환경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원숭이는 나무 위라는 환경을 선택한 것이고

인간은 무리라는 환경을 선택한 것이고, 고양이는 인간의 집환경을 선택한 것입니다. 


인간들이 특별히 쥐를 많이 모아놓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인간을 찾아온거지 뭐 인간이 좋아서 왔겠냐고요. 


마찬가지로 인간이 똥무더기와 뼈다귀를 모아놓았기 때문에

똥개와 잡종개가 똥과 뼈를 취할 목적으로 인간을 찾아온 것입니다. 


개미나 인간이 특별히 사회생활을 하는게 아니고

모든 종은 식물이나 동물이나 할것없이 모두 고도의 이타적인 집단생활을 합니다.


단 젖 떼는 시기까지 하는 종이 있고

젖을 뗐는데도 계속 집단생활을 계속하는 종이 있는 거 뿐.


개는 이타심 때문에 사람을 찾아왔을까요? 천만에.
그렇다면 개는 이기심 때문에 사람을 찾아왔을까요? 천만에.

제비가 강남 가는 이유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지, 이기심이나 이타심 때문이 아닙니다.
이기심이니 이타심이니 하는 단어선택은 지극히 비과학적인 언어사용입니다.

초딩수준이죠. 일단 과학언어가 아니에요.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것은 이타심 때문에 알을 적선하는게 아니요

개개비가 뻐꾸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이타심 때문에 키우는게 아닙니다.
이기도 아니고 이타도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일단 위해서는 아닙니다.
의해서라는 거죠.

진화는 백퍼센트 유전자 때문에 일어나며 유전자는 환경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협동심이니 무슨심이니 하며 심자 들어가면 모두 거짓말입니다. 

과학자는 무슨심이니 하는 비과학적 언어를 쓰면 안 됩니다.
에드워드 윌슨의 횡설수설 자가당착은 과학자가 과학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빚어진 개판오분전입니다.

이기든 이타든 자신의 몸뚱아리가 의사결정단위라는 착각에 빠진 거죠.
근데 그거 의사결정단위 아니거든요. 1 의사결정단위는 1 상호작용이거든요. 

9.GIF


이런 구조가 아니면 의사결정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기든 이타든 이 구조가 아니므로 논외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 내부에서 답을 찾으려는 원자론적 사고. 내부에 답이 없다는게 구조론.

이타적 집단 - 외부에서 답을 찾는 사고. 원자론을 극복하나 외부에 답이 없다는게 구조론.


모든 것은 오직 의사결정에 의해 일어나며

의사결정은 백 퍼센트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일어납니다.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복제하여 신체 내부로 들여온 것이 진화입니다. 


바깥에 빛이 있으면 안에도 빛이 있는게 눈

바깥에 바람이 있으면 안에도 바람이 있는게 코


바깥에 먹이가 있으면 안에도 먹이가 있는게 입

바깥에 돌이 있으면 안에도 돌이 있는게 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12.01.

와... 정말 진화론자들은 뭐하나요. 구조론 안 베끼고




손흥민 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live/bundes...egoryI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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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1

넣기는 잘 넣네요.




흑인출입금지 백화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02103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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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30

미국이 문명국 되기는 글렀구나.



얼어붙은 땅에도 양심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20240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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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30

콩 심은데 콩나고 닭 심은데 닭 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11.30.

이건희 일가가 믿는 원불교까지 나섰구나!!

 

무언가 심오한 의미가....있으려나?! ㅎㅎ



장애인용 스마트 팔찌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907020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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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30

수화를 배워서 이거 끼고 외국여행 가야 하나?



수업시간에 교과서만 공부했는데 전국수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pecial/5/newsview...pecial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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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3.11.29

.. 그랬을리가 없다는 증거.

입시철에 늘 하는 개소리들이 모두 헛소리였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1.30.

1등은 당연히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모든 경쟁자들은 그가 과외 받은 것 다 압니다. 그러나 만일 수석한 자가--나는,과외 엄청 받았습니다 라고 말 해 버리면 그 즉시 이 나라는 뒤집어 집니다. 학교 무용론이 확산되구요, 학교 선생들은 놀고 먹는 자들로 표면화 되 버립니다. 이건 로또당첨된 자가 말하기를 "지난 밤에 좋은 꿈을 꿨어요--지난 밤 제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개,돼지,닭 등등]가 나타나셨어요" 라고 말을 해줘야만----비로소 꽝-먹은 자들이 안심[?]을 하고 , 튀어 나온 입을 닫고, 다음 주에 또 묵묵히 기대를 가지고 로또를 사게되는 겁니다. 그런 이치입니다.



가자 노무현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kolJJ1Lgd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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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3.11.29

이라믄 안되는거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11.29.

전부터 예고편을 몇번이나 봤는데도 볼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게하는 예고편은 처음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11.30.

나오는대로 봐야지요. 



뜬금없이 화제의 주인공이 된 손학규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HQ_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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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11.29

손학규 참모가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지만 사실은 손학규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 재미삼아 만든 계정이라는 설이 유력....

 

만 하루가 안 되었는데 팔로워가 3,000명 가까이 됨.. 타임라인의 화제!!

 

P.S. 손학규 좋아 죽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라쿤   2013.11.29.

홍보는 이렇게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12.01.

대통령병 걸린 환자 납시오~~~



직업간 격차가 직업내 격차로..新 서열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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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29

그냥 두면, 이쪽으로 쏠려 달리는 걸 피할 수 없다.

 

방향를 돌려 놓아야 한다.

 

한방이 나와 줘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도입한 시간제 일자리는 직업 내 격차를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시간제 일자리는 정규직이면서 일하는 시간만 단축된 형태의 일자리다. 민주노총과 비정규직노조들은 1,2년 단위의 임시직, 시간제 아르바이트로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매우 낮은 질 낮은 일자리라면서 이에 반대하고 있다. 하루 4시간 자유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교사를 두고 교육현장에서는 "정규직인 전일제 교사와 시간제 교사, 비정규직인 기간제교사-영어회화전문강사-스포츠전문강사 등의 교사의 서열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3.11.29.

노동자끼리 싸워야하는 답담한 현실!



소멸하기 직전에 가장 밝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910111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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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9

마치 닭의 운명을 중계하는듯. 



끊이지 않는 봉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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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9

한 5년간만 밀어보세.



50세 여, 한참 더 아름다울 나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112240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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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29

인류는 진화 중.

 

장만옥, 나이 무색한 슬림 몸매..핫핑크 하이힐 '포인트'

 

20130911122407261.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3.11.29.

늙을때면 늙는게 서러워도 그게 운명이지않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11.30.

자연의 이치를 따라가는 것도 지혜입니다. 

그래도 미는 가꾸어야 하는 거지요. 



"밥그릇 뺏지마" 이주민 문제에 금가는 유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0338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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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29

꿈을 잃은 유럽, 퇴행 중.

 

세계 정복 vs 인류 진보

 

세계 정복은 조건이 맞는 시기가 있다. 기술력이 교착되는 시대가 오면, 장사 끝.

 

그러나, 인류 진보는 언제나 가능하다. 언제라도 도전해댜 한다. 주춤거리면, 퇴행하고 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29.

우리도 극우정당 하나 만듭시다.

쪽바리척결당. 재미교포의 탈을 쓴 미국계 외국인노동자 전원추방공약. 



꽁치가 풍년이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0307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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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9

어쩐지 그쪽동네 사람들 얼굴이 꽁치꽁치하게 생겼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11.29.

바기와 드기...



정의구현 사제단 고발,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12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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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2013.11.29

교황 프란치스코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멘토같을 존재죠(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는 매우 진보적이며 개혁적이고 다원주의적이어서

찰스도킨스같은 무신론자마저도 싫어하는..(좌파적이며 유연하고 열린 신앙의 새 교황으로인해 기독교 신자가 다시 늘어날까봐)

이런 사람이 수장으로 있는 교황청에다가 사제단을 고발하면 ㅎㅎ  



동물계와 인간계의 닮은 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22051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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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3.11.28

MB 별명이 뭐였더라?

 

많고 많은 이름 중에 하필이면 뉴트리아 인겨?



박그네, 세금폭탄 맛좀봐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81806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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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8

이렇게 당하고도 1번 찍는게 불편한 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1.29.

당하고도 찍는게 아니라 , 죽어도[죽여도]  찍어 주는데--갱상도, 신라-선덕여왕이 선거 전에 TV에서 방영되는 나라? ㅋㅋㅋ ㅡ 그 대왕 밑에  고무신,막걸리 들!!



수도이전만이 살길이다.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81...D%C3%C6%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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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8

그러나 옛날 기준으로는 동해안이 좌도라는 거.

이순신장군이 전라 좌수사였다는 거. 전라 우수사는 이억기 장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1.28.
헛소리도 이정도먼 답이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28.

어디가 헛소리라는 겁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1.28.
수도가 서쪽이라 좌파가 많다는 주장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28.

그런 주장이 있을 리 없잖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1.28.
아 그렇네요
다시 읽으니까 글이 참 묘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3.11.28.
서민 교수가 꼴통들 놀려주는 건데 진지하게 들으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1.28.
맥락을 놓치니 이런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1.28.
이왕 이리된거...전 국민을 좌파화 하는게 수도 이전보다 더 빠를듯..ㅋㅋㅋ


해고시켜달라. 실업급여 받고 딴데 알아본다.

원문기사 URL : http://m.yna.co.kr/mob2/kr/contents.jsp?...amp;fr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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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11.28

<p>이새퀴가 이런 심보네. 해고시켜줘라. 이정도로 어깃장 놓으면 그뜻이 가상하다.


</p>



살인은 계속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16040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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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8

살인자가 살아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