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솔직하지 못한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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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5

솔직하게 말하면 

이 영화는 노무현 영화이면서 


그 이상의 우리 모두의 영화다.

한국인들은 대한민국 모두를 가족으로 여긴다.


심지어 건희나 몽구도 가족으로 여긴다.

그런데 몽구나 건희는 우리를 종으로 여긴다.


새누리 애들이나 풀어서 노동자들 때리라고 시키고.

가족이라면 눈물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빈센트 탄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507070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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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5

영국인에게 배바지를 입히려고 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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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배바지가 최고.. 팍팍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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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 한 번 입어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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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이 형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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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고 있나요?


Tan_3009716.jpg


맘대로 안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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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변희재에게 심판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0333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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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5

아니면 말고식은 허용될 수 없다.

남을 탄핵할 때는 자기 목을 내놓고 하는 것이다.

이 정도 나왔으면 변희재는 증발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25.

희제 , 이 짜식은 양심도 없고 뭣도 없어! 원고료에 그냥 제 인생을 싸구려로 파는 창녀!



낭비의 신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3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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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4  2013.12.25

850억+200억+300억 해서 1000억원을 넘는데 성공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25.

용인경전철, 경인운하로 2조원씩 날려먹은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운하로 50조 날려먹어야 낭비 좀 했구나 하는 거.




부림사건의 모든 것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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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저놈들은 그냥 살인교 집단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25.

사람을 생매장 시켜 놓고 그래도 법관이라고 낯짝을 들고  다니네들,  법이 밥먹여 주는 군!!

ㅋㅋㅋ , 죄는[?] 남이 짓고 - 돈은 지가 쳐먹고---



이런 간단한 문제도 규명을 못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417120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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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미마 마운즈.. 엄청나게 많은데..


http://me2.do/GTGpUBXJ


mim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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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25.

땅 다람쥐가 까꿍해 주네^^



제대로 된 돼지국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421090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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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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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정구지 팍팍 넣으면 안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2.24.
오오~ 진국 !!! 복받으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12.25.
느끼하실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12.25.
부추도 좋지만은 고추 다데기만 있으면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구지 없이 개운한 맛을 내는 집이 지금 껏 먹어본 집에 하나가 전주에 있습니다. 전주에 가면 일부러 들리기도 합니다.


곧 로봇에 빼앗길 사람들 '일자리'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41554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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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24

로봇이 사람들 일자리를 빼앗을리가 없잖아??

 

로봇은 주문한 일을 할 뿐이다..

 

원래 "인간노동"은 임시방편이다. 대안이 없을 때 하는 것이다.

 

빼앗긴 건 "일자리"가 아니다. "일머리"다

 

태양이 바다에서 물을 퍼 날라 주면, "일거리"가 준 것이다.

기계가 창고에서 물건을  날라 주면, "일거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로봇이 한 일은 "일거리"를 줄인 것이다. 이것은 기술 진보의 필연이다.

 

로봇시대에 걸맞는 "일머리"를 셋팅해야 한다.

 

"로봇의 일"은 로봇에게, "사람의 일은" 사람에게 맡기는 "일머리"를 탑재해야 사람이다.

 

사람의 일자리를 강탈하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다. 

 

산업시대를 과감히 지내 정보시대가 가야 한다.

 

"주권>  노동권>  일자리 보장"으로의 전개는 산업시대의 유물일 뿐이다.

 

"주권> 투표권>  "볼자리" 보장"으로 가야 한다.

 

*"볼자리"는 "볼자리"에 해당하는 말이 없어 붙여 보는 말*

 

"일머리"를 확 바꿔야 한다. 조금 달리 보면 "자리"는 많다. 700억쯤 몰려와도 넉넉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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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없이 움직이는 트랙터 <자료:워싱턴포스트>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417161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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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24

뭘? 누구에게 팔라는 걸까?

 

------현 부총리는 24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 모두발언에서 핵심 우량자산부터 팔라고 요구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2.24.
역시 민영화하라는 건데 아닌 척 하긴…
하긴 그러니 민노총을 습격했겠지만…


조혼 관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5354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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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12.24

이런 현상은 어떤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24.

원시 부족민 사회는 

가족이 없고 생활단위가 부족입니다.


가족에 소속되는게 아니라 남자집단과 여자집단에 소속되는데 두 집단은 적대적이죠.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멈춰 있는 겁니다.


의사결정이 개인이나 가족수준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족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가야하는데 문제국가는 부족주의에서 가족주의로 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12.24.

죄송하지만 가족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가야하는 이유와

부족주의에서 가족주의로 가야하는 이유를 좀더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 발달과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24.

백번도 더 이야기한 거 같은데.. 견적이 안 나오네요. 

부족민은 말하자면 일종의 공산주의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기부여가 안 됩니다.

우월감도 없고 열등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고 욕망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부자되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런 동기들은 가족주의와 개인주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족주의는 출세, 야망, 욕망 이런걸 만들고 

개인주의는 디자인, 패션, 센스, 매너 따위를 만듭니다.

가족주의도 없고 개인주의도 없으면 

출세도 야망도 욕망도 디자인도 패션도 깨달음도 센스도 매너도 없습니다.

그냉 개지요. 


물론 전혀 없는건 아니고 부족문화에도 독특한 명예심, 허영심, 영웅심이 있는데

그것은 포틀라치라고 해서 자기 전재산을 불태워 없애는 것입니다.

아랍에는 재산을 몽땅 나눠주고 거지되는 문화가 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12.24.
가족주의와 개인주의가 인간의 타고난 능력(?)을 일깨우고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25.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가인데

우월감이나 열등감은 장기적인 계획 때문에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우월하다는 것은 게임에 한 번 이겼다는게 아니고

내일도 이기고 모레도 이기고 계속 이겨서 아주 다른 레벨로 올라간다는 거죠. 

오늘 한 번 시합하고 끝난다면 100 대 0으로 져도 창피할 일이 없습니다.

어떤 넘은 계속 이겨서 서울대가고 하버드가고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는 겁니다.

그 차이는 적어도 10년의 승부가 되는 것이며 10년 짜리 30년짜리 게임에 져야 열등감을 느낍니다.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100년 후에도 백인이 이긴다는 말입니다.

개인은 최소 70년을 바라보고 가족은 최소 30년을 바라봅니다.

부족은 길어야 하루나 이틀, 사흘을 바라봅니다. 부족축제는 사흘만에 끝나니까요.

결국 공간적인 단기대칭이 아니라 시간적인 장기대칭을 만들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영화 친구에서 준석과 동수의 관계는 부족관계죠. 1회용 써먹고 버리는 시다바리.

상택은 가족관계입니다. 나이들어 빌빌댈 때 택시 뽑아줘야 하니까.

그래서 동수는 죽이고 상택은 챙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12.25.
부족주의는 넓은 의미에서 국가주의와 비슷한데요. 인류가 대규모 조직 단위인 국가주의를 택한 것은 개인 가족주의의 존립의 한계성도 있다고 보는데 그 둘을 어떤 관계로 봐야 하나요?


변호인, 진짜 이야기는 아직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co...sid=11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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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정곡을 찔러서 말해주는 평론가나 기자는 아직 없다.

그들이 몰라서 말하지 않는가? 아니다.


말재주가 없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언어가 없다.


변호인은 부산영화다.

부산영화가 히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친구와 같은 영화를 다른 곳을 배경으로 찍으면 당연히 망한다.

송강호의 연기는 곁가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싸이렌   2013.12.24.

[인터뷰] 78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첫직원 장원덕씨

http://www.youtube.com/watch?v=cmrvxiWGhm8&feature=player_embedded

 



변호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p;cid=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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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12.24

변호인의 주인공은 국민.

변호인의 주인공은 민주주의.

노무현은 퇴임후에도 민주주의2.0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서로 의견이 다른 시민 및 정치인들과도

소통하였다.

갸웃한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지금은 민주주의시대 아니야? 웬 민주주의2.0?

천만에 말씀이라는걸 이멍박그네가 보여주고있지않은가.

망루에 살려달라는 사람들을 불태워죽이고,

양심을 져버리지않으면 밥줄끊어 굶겨죽이기까지하는 세상을 이명박이 열어젖혔다.

변호인은 과거를 되짚는 영화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현재진행형영화다.

영화속의 시국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대사들이 마치 현재 대한민국상황을 말하는듯 같았으니..

 

영화가 참 잘만들어졌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비단 송강호뿐아니라 김영애와 곽도원등 조연들의 연기또한 관객들을 뒤흔들만한 훌륭한 연기력이었다.

 

광고 그대로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너희 형제는 어디에 있느냐?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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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우리 형제는 그네가 잡아갔는디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24.

울리는 소리, 울리는 말.

 

자격이 있는 이가 걸맞는 자리에 있으니 이리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현대의 퍼주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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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잘 하고 있다. 전기차 나오면 한 방에 갈텐데.



황당한 맛집

원문기사 URL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T_STOR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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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4

실제로 누구 말이 맞는지 현장을 찾아보고 싶네요.

어쨌든 글 올린 사람이 그다지 큰소리칠 입장은 아닌듯.


공개적으로 시비할 때는 자신이 백퍼센트 옳고 상대방이 전적으로 잘못한 경우라야 합니다.

잘잘못이 6 대 4라면 그냥 욕하고 말지 공개장소에서 시비하면 안 됩니다.


그건 박근혜 똘끼구요.

맛집 대 반맛집 대결팽팽집 탐방.. 이런 거 없나. 


대명리조트 앞이면 뻔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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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는 성인 3인 먹는데 25000원, 가격이 참 착하다고.

뭔가 정보가 안 맞네요. 어느 한 쪽이 거짓말 하는거?


이 블로그가 문제의 그 블로그라는 말은 아님

이건 그냥 추측..  http://bravesara.blog.me/80201119806



살인도 세습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av.kr/?id=16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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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3

곰팽이가 덜덜 떨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24.

짐승? 보다 못한 놈!! 애비가 그렇다면 그 자식놈은 칠면피!! 문제는 하동놈들은 그래도 찍어줘---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24.

총과 군대로 하던 짓을 돈과 공권력으로 하고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3.12.24.

와 대박!

서지영과도 그런 관계가 있었군요.

혈통이 무시할게 못된다는...



또봇은 또 뭐시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315431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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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3

로봇의 변신은 뒤뚱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의사결정을 요구한다는 거.


남자아이의 공룡몰입이나 

여자아이의 인형놀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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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물과 같다는게 강점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2.23.
뒤뚱거린다는 것. 이제 쬐끔 느낌이 옵니다.


동물에겐 적이 필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517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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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3

무작정 동물을 애호하는건 동물에 대한 제대로 된 대접이 아니다.

동물들은 거친 야생환경이 필요하다. 적이 있어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동물에게 필요한 것은 의사결정영역이며 그것은 적의 공격위험에 의해 얻어진다.

몇 가지 동물을 섞어놓아야 하며, 그 중에서도 심술궂은 동물을 함께 두어야 한다.


예전에 우울증 걸린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이를 정신없이 까부는 붉은 코코아티와 합사하여 

치료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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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을 치료한 코코아티


사육사들도 무작정 밥만 주지 말고 동물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켜야 한다.

약간의 매질과 그에 따른 보상도 있어야 한다. 


동물도 일을 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매번 둥물에게 임무를 주고 수행하면 상을 주고 못하면 벌을 줘야 한다.


우리가 좁은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임무가 없다는게 큰 문제다.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업무성적에 보람을 느낀다는거 알아야 한다.



70억 인류에 대적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Id=104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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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3

70억대 1로 크게 한 판 붙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23.

노동계여, 그네가 그런 앤 줄을 진적 몰랐었나?  노예 근성 버리자, "---해 주옵소서!" 이 따위로 빌빌 거리지 말자!!

노동계는 무슨 종교집단이냐? 응?  그네가 네들의 神이시고?  뭐 그런거여? 막막하다 정말, 노동당에 노동자 없고, 민주당에 민중없고, 부자당엔 거지들만 소복하니---ㅋㅋㅋ



원빈을 처단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dispatch.co.kr/?c=v&m=v1&idx=2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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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3

날자 하나 못 맞춰 삑사리 내냐? 

댓각하께서 진노하신거 안 보이냐? 

하루 빠른건 괜찮으나 늦은건 물타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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