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면 이 정도 해야 하는데 .. 옹박 밑에서 3년은 수련해야 함다. 

지금 이 순간 신이 인간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장관되기도 전에 벌써 

조선시대 신분구조가 이렇게 탄력적었다니...

양인들이 과연 과거시험보기 쉬웠을까?

참, 꼼꼼한 국무총리다.

국민이 새누리 거짓말에 속는게 아닙니다.

거짓말이 귀여워서 어디까지 가는지 기회주고 지켜보는 거죠. 

국민이 원하는건 여야가 격돌한 상태에서의 팽팽한 긴장상태입니다. 

같은 수법을 계속 쓰면 식상해져서 긴장이 풀리고 그때 새누리는 팽되는 거.

반면 권은희가 새롭게 긴장을 유발하는 건 노무현의 도전과 같은 거.

야 이거 흥미진진하다. 채널 고정해라. 권은희는 이미 밥값 한 거. 

일본이나 호주나 섬에 살면 섬사람이 되어가는 거. 

언제까지 

아베에게는 흥. 

김정은에게도 흥.

오바마에게는 굽신.

시진핑에게는 굽굽신.

이런 새침떼기 소녀외교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내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된다. 

한 벝 튕기는건 예의, 두 번 튕기는건 교양, 세 번 튕기는건 미친 년.

언제나 상대방의 카드를 보고 의사결정하려고 하면 바보 되는 거. 

100 받고 200~! 지금은 레이스를 쳐야 한다.

초장끗발은 개끗발이니 초반에는 죽는게 맞지만 계속 죽으면 결국 죽는다. 

한 두 번은 빼더라도 

무대에 올라갔으면 결국 춤을 추어야 한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 컨닝합시다. 

지역구와 전국구는 

싸우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전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작구민의 체면을 살리는 길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회찬과의 단일화는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조금은 눈치챈듯 한게 다행이군요. 

쪽 팔리면 죽는 겁니다.

동작타령 하지말고 명박이를 매우 쳐야 합니다. 

결정해보는 연습이 필요하오. 

조경태 말은 언제나 거꾸로 들어야 제 맛. 

대한민국의 영원한 리베로,

월드컵 4강이 확정될 때 까지 웬만한 골로는 웃음한 번 짓지 않던 그가

부동산에 눈을 떴다.

아내를 잘 못 만난 것인가,

태생이 본래 그랬던 것인가?

나치를 제거하니까 독일은 결승도 가는데

천정배가 시범을 보였다. 이런 건 따라해도 좋은 거다.

체격+체력+규율+멘탈+흑인(터키, 브라질포함)

이것만 봐도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부분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과 브라질의 신장차이는 4센티나 되는데 큰 차이입니다.

한국도 키는 크지만 억지로 늘여놓은 고무줄이라 체력과 밸런스가 뒷받침 안되는 거구요.

한국은 챔피언보디가 아닌 억지 키높이기.

이쯤 되면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됩니다.

졌다고 질질 짜는 새뀌는 축구할 자격이 없어요.

특히 규율의 문제.. 원숭이 세레모니나 하는 식이라면 자격이 없습니다.

체격은 억지, 체력은 바닥, 규율은 콩가루, 멘탈은 철부지, 핏줄은 순혈주의

이래서는 절대 못 이깁니다.

축구 지니까 협회 탓하고, 감독 탓하고, 인맥 탓하고, 기술위 탓하고, 

유소년 축구 탓하고 다 등신 개소리입니다.

진짜 핵심은 아무도 말 안 하더군요. 

답은 뻔합니다. 

순혈주의 버리고 외국인 3명 귀화는 필수입니다. 

감독말에 복종 안 하는 새뀌는 태평양에 던져버리고 

국내파 위주로 모아서 체력훈련 딱 6개월만 하면 됩니다. 

구조론은 형식입니다. 형식이 틀린 거죠. 

또 네티즌의 창작열을 자극하는구만. 

전국 네티즌 개드립대회라도 열어야 할 판.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

금뺏지 안 달고는 어디 가서 말 한 마디 못하는게 사실이다. 

권은희가 금뺏지 달고 입만 열어준다면 이번 보선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금뺏지의 힘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거 빼고 뭐 있나? 

보궐선거는 사실상 모든 선거구가 전국구다.

전국적 인물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전략공천 하는게 정상이다.

노무현은 종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대통령 되었다.

보궐로 되었기 때문에 금뺏지 반납하고 부산으로 내려간 거다.

보궐 당선자는 노무현처럼 차기 선거때 토박이에게 물려주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유권자들도 전국이 지켜본다는 사실을 알고 투표해야 한다.

도쿄가스 광고에 달린 리플로 본 바로 말하면

일본기업은 모두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으려고 매우 노력한다는 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판만 받으면 그걸 내세워서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거.

일본기업은 모두 정경유착이 아니라 정경일체로 행동한다는 거. 

무슨 말인가 하면 일본은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는 제쳐놓고 서구유럽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끌어내려고 매우 노력하고 있으며

절대 다수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았으므로 한국이나 중국이 어쩌든 신경 안 쓴다는거.

근데 결정적으로 평판이 밥 안먹여준다는 거. 

평판정치에 골몰하는한 일본의 미래는 없다는 거. 

일본을 높이 평가하는 유럽나라들이 결정적 시기에 일본을 도와주지 않음.

국제현실은 냉정하다는 사실을 일본은 알아야 함. 

결국 4살 꼬마를 도와주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