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살바드로 달리냥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co.uk/2013/06/...40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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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수염 때문에 뜬 고양이.
http://www.huffingtonpost.kr/2014/08/23/story_n_5703445.html?utm_hp_ref=korea



박정희 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1390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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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나쁜 짓은 보나마나 박정희

바로잡는건 보나마나 혜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4.
http://m.blog.naver.com/solhanna/80006089713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0409103602525

금팔찌나 휘어볼까나. ㅡ 박정희 ㅡ


갑자기 아이스버킷?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627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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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8.23

십년 전인가 마카레나춤이 유행했 듯 갑자기 뜬금없이 아이스버킷?

인류는 항상 이런 이벤트가 없으면 심심한가 봅니다.


전쟁놀이든 이런 이벤트든 뭐든 해야 자극을 받고 움직이는 게 세상인가 봅니다.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리라 봅니다.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행위들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8.23.

이런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필요하죠!



이소룡식 패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pBr2dIeD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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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그린호넷.. 복면 쓰고 사람을 매우 잘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3.

몇 년 전에 자위행위하다 죽은 데이비드 캐러다인이 주연이었던  "쿵후"시리즈도 원래는 이소룡이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소.

근데 당시 6~70년대 미국 정서가 동양인이 단독주연을 맡을만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데이비드 캐러다인이 발차기 좀 배워서 했던 것이었소. 만약 예정대로 이소룡이 했었다면 역대급 작품이 나왔을거요.

이소룡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서 합법적인 미국인이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3.

몇년 전 그린호넷이라는 영화를 할리우드에서 아마도 이소룡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패망했죠,이유는 단순.이소룡의 액션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스토리가 아니라 액션이 뭔지를 모르니

망할 수 밖에.

그냥 느낌인데 쿠엔틴 타란티노 이 후 서양 감독들은 액션이 뭔 지 모르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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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걸 알아냈소. 

싱하형의 저 표정이 왜 나왔는지.


막판에 패배한 오하라가 병을 깨서 찌르는 장면이 있는데 녹색 소주병과 갈색 맥주병이 있소.

당연히 설탕병은 맥주병.. 근데 두 병을 박치기 하니까 설탕병이 넘 많이 깨져버린 거.


그러자 오하라가 녹색 소주병으로 이소룡을 찔러버린거. 

이소룡 팔뚝에 상처가 나서 한동안 영화촬영이 지연되었다고.


영화의 엑스트라는 근처에 있는 조폭들을 데려왔는데 조폭 중에 한 넘이 이소룡에게 도전했다고.

단번에 이소룡에게 박살나서 곧 이소룡 추종자가 되었는데 이소룡 부하가 된 조폭들이 


이 사건으로 오하라를 죽이려 해서 스태프들이 개고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4.

이소룡 영화의 최고봉은 용쟁호투죠.다시봐도 저런 액션 영화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죠.

이소룡의 매력을 보여준 특급 영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8.24.

그럼 지금까지 동렬님은 싱하형의 저 표정의 기원을(?) 모르셨단 말입니까? 용쟁호투 안 보셨나요?

전 옛날부터 싱하형 저 표정보고 너무 이소룡을 희화화 하는것 같아 살짝 기분나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8.24.

이소룡.. 절권도의 창시자.

http://ko.wikipedia.org/wiki/%EC%A0%88%EA%B6%8C%EB%8F%84


https://mirror.enha.kr/wiki/%EC%A0%88%EA%B6%8C%EB%8F%84


이소룡은 무술잘하는 그냥 액션배우가 아니라 원래 무도인 이었고 훌륭한 사상가 였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미국에서 액션배우로 성공하기 위하여 과감히 대학을 중퇴하고 말죠.


이소룡의 마지막 작품이자 유작으로 알려진게 '사망유희' 인데 실제 마지막으로 촬영된 작품은 위에나오는

'용쟁호투' 입니다. '사망유희' 는 촬영중간에 계획에 차질이 생겨 촬영을 멈춘 상태였고.. 원래 '사망유희' 는

우리나라에 로케이션을 올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속리산이었나? 아마 그럴겁니다.

이소룡은 '용쟁호투'의 촬영을 다 마치고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기 전에 급사했죠.

이소룡은 자신의 영화중 흥행에도 가장 성공한 영화 '용쟁호투' 가 극장에 개봉되는걸 보지못하고 죽었습니다.



남경필 비서

원문기사 URL : http://vav.kr/23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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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클린턴은 청문회 했는데 우리도 그런거 함 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4.

오렌지 지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4.


SNS 대 권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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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입이 이기냐 총이 이기냐



대륙의 실력

원문기사 URL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30407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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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중국의 IT기술이 날로 신장되는구나. 



변희재가 먼저 가고 그네가 다음 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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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원래 첨병이 먼저 가는 법. 



운전기사가 그네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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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무모하기 짝이 없는 후진국 모습



사람되기 쉽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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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짐승세상에서 누구도 사람이기 어렵소.



약간 통통해야 오래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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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과도한 다이어트와 헬스는

몸을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예비자원을 고갈시킨다는 거.



전원구속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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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기장군 전체가 부패. 한 3만명만 구속하면 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8.22.
전원주택붐에 따른 급격한 개발로,
땅이 있던 노인들 지갑은 두둑해지고,
없던 노인은 거지가 되었는데,
있는 노인이래봐야 자식새끼가 다 파먹고
돈많은 외지인들과 어느날 갑자기 한마을에 살게되니
뭥미. 지구가 아니라 기장을 지키게 된 사연.
금품이라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로 우호를 다지는게 중요한거. 기장군수가 무소속 3선째인데 기장에서 오랫동안 한의원 하던 양반. 직접 침을 맞아보았는데 개차반. '나 - 아씨 거기 말고 딴데를 찌르라니깐요.
결국 내가 찌르라는데 침맞음. 뭥미. 아무튼 자기동네 사람 중에서도 낯있는 사람 친근한 사람을 뽑은거.

기장군 노인들은 세상이 무섭습니다.

참고로 외지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이유는 부산 재벌이 넘어왔기 때문. 돈으로 이장을 발라버림. 근데 그럴 수록 시골 사람은 마음속 깊이 더 위축. 옆집에 휘향찬란한 전원주택이 번쩍하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2.

쓰레기들!

찍어준 놈들이나,  뽑힌 놈들이나



장 샤오강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thepixer/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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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8.22

형태에 대한 편집증적인 날카로운 집착이 보이는 작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2.

이 사람 어디 좀 아픈 것 같소. 트라우마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듯. 같은 예술가라도 그걸 받아들이고 넘어선 이가 있고 그 상처를 계속 핥으면서 곪은 데 또 곪게 하는 사람이 있소. 이 사람은 후자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2.

공산당 인형. 창백한 피부와 무표정한 얼굴에서 죽음이 느껴짐.

천안문의 트라우마가 아닐까?

그 집단 상흔은 한 개인으로 극복하기 힘들것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8.23.

팀버튼 작품인  크리스마스 악몽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듯. 고인들의 영정사진을 그린 건지....  얼굴에 이상한 딱지하나 붙여놓고 참... 설레임과 호기심, 매력이 안 느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3.

이 정도면 나름대로 기운을 포착한 것이오. 

밀어붙이는 고집도 있고. 


허영만의 '오 한강'에도 나오듯이 

작가가 탄압을 받으면 갑자기 조약돌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모옌의 작품에도 그런 면이 드러나는데 

탄샹싱에 백정의 살인에 대한 집요한 탐미주의가 드러나 있죠.


제가 모옌을 비판하는건 한국의 문학가들이 1930년대에 

일제히 농촌으로 도망가서 순수문학을 빙자한 도피문학을 했듯이 


일종의 도피문학을 하기 때문입니다. 

탐미주의로의 도피, 현실을 비판하지 못하므로 과거로 도피.


이 작품은 넓게 보면 그런 계열인데 

그래도 눈은 빤히 뜨고 정면으로 보고 있어요.


이건 중국에서 유행하는 경향입니다. 

공산주의 비판의 맥락으로 읽어야 합니다. 


홍성담의 세월오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런 식으로 눈 빤히 뜨고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4대강 왜 했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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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명박에게 물어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2.

정책이라는 것이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 있고 재량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이라고는 하나,

4대강 만큼 과연 이다지도 도움은 안되고, 폐해가 큰  사례가 또 있을까,?

하지 않았을 때와 했을 때의  이익형량을 영역별로, 총체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봐야 한다.

 

한편으로 더 슬픈 것은 사대강을 원위치 시키기 위해 들어갈 비용은 누가 감당할 것인가?

 

국정조사나 4대강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명박을 청문회에 세워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2.

구조론 회원들 빼곤,ㅎㅎㅎ  전부 사기꾼들이야! 사기 친놈이나, 사기 당한 놈들이나  전부 !!  다.



인산부는 참치 먹지 말라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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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어린이에게도 안좋을테고. 임산부 아닌 어른들은 괜찮겠죠.



김수창도 털리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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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2

떡검 섹검 딸검 이름짓다가 기가 막혀 한숨을 쉬노라. 

대한민국 모든 검찰이 죽은 것이다.




하루만 굶어봐도 그 심정 알텐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823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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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8.22

무려 40일이다.

40일 금식하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하반신 마비로 몸을 가누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

 

십 수년 전 하루 굶고 무국에 깍두기로 식사한 적이 있었다.

단촐한 음식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혀끝에서 뇌신경까지 타고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더라.

 

나는 지금 누구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8.22.

그네는 한 끼도 굶은 경험이 없는데 그 심정을 모른다고 탓하면 안 되죠.

그래서 이 와중에 부산까지 가서 자갈치 시장을 순회하고 미친 그네 타고 있음.



늑대와 개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718/news...00834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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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늑대도 엄격한 서열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두 마리씩 관찰해서 다른 거. 


늑대가 밥을 같이 먹어도 두목은 내장을 먹고 졸개는 우둔살을 먹죠.

늑대와 개는 원래 다른 이종입니다. 


개가 서열이 강한 것은 인간 때문이라는건 믿기 어려운데

늑대가 더 복잡한 형태의 사냥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개들도 아종마다 성격이 다르고.

대충 지내는 개도 있고 엄격하게 서열 정하는 개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22.

이미 세팅 자체에 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늑대는 야생이고, 개는 길들여져 있는 것이 하나,

연구에 사용된 늑대는 이미 소통을 일상으로 해온 늑대고

마찬가지로 개는 이미 주인들이 있었던 개고......


연구를 하려면 완전 야생 늑대와 야생 개로 해야하고

아니면 완전 길들여진 늑대와 길들여진 개로 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전제는 설명이 안되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2.

위의 연구자들은 개가 인간에게 순응한 결과 인간을 닮게 되었다는, 지극히 인간적인 해석을 하고 있군요. 

늑대와 개의 차이는 유목민(늑대)과 정착민(개)의 차이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격포지션의 유목민들은 종족내에 엄격한 서열보다는 상호협력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방어포지션의 정착민들은 조직내 엄격한 서열을 통한 명령과 규제를 우선시하죠.



변희재 한 1억 깨지겠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145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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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소송이 한 두 군데도 아닌듯 한데. 변호사비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1.

돌려막기의 천재 변군.

이번에 1억 깨져도, 진보정권으로 갈아타서 메꾸면 된다고 생각 중..



그네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111012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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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1

광역버스 입석금지 없던 일로.. 그네가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