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지막 날에 근태형님도 가는구려.
가더라도 가는 김에 쥐의 잔여수명도 데려가시길.
ahmoo
aprilsnow
아침에 남편과 함께 많이 가슴아파 하였습니다.
아.. 김근태...... 근태형...
우리를 대신해.... 나를 대신해..
참혹한 고문의 세월을 온몸으로 당하신 이곳을 떠나
이제 자유로운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시구려....
꼬치가리
아무래도 기도가 소용없나봐요.
그렇게 간절히 빌었는데도,
자꾸 엉뚱한 사람들만 ......
에나 욕 마이 묵는 놈이 맹이 깅긴가?
aprilsnow
뻔뻔한 쥐새끼. 어디라고 대가리를 디밀어.
니방문앞에나 갖다놔라. 이 개C발놈아.
욕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겠지?
어디 두환이 태우 영샘이처럼 벽에 똥칠할때까지 깜빵에서 살아봐라.
무득
노매드
10년 전 쯤 악수할 때 손이 유난히 부드러워 기억에 남는데.
억세지도 않고 유하신 분이 생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sunbee7
추워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