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14.02.09.
결혼식 음식 중에 가장 맛이 없던 곳이 경북이었습니다. 음식 종류는 수도권이나 비슷한데 맛이 없어서.. 겉보기에도 맛이 없어 보이고...
반대로 가장 맛있던 곳은 전남 목포.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당시 나도 잘 못먹던 홍어삼합도 맛있었고 다른 음식도
맛깔나더라.
영국이랑 경북이랑 비슷한 뭔가가 있지 않을까?
반대로 가장 맛있던 곳은 전남 목포.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당시 나도 잘 못먹던 홍어삼합도 맛있었고 다른 음식도
맛깔나더라.
영국이랑 경북이랑 비슷한 뭔가가 있지 않을까?
오리
2014.02.09.
거참 일관되게 맛없나 보네
탈춤
2014.02.09.
이웃나라 영향을 받아야 정상아닌가?
왕실, 귀족문화는 어디가고
해적후손이라 그런것아녀?
(전라도의 경우는 결혼식음식이 맛 없으면 한 이십년간 욕먹습니다.
결혼식갈때마다 얘기하죠 누구네 혼사에는 홍어도 없더라 하고요. 물론 요즘은 다 뷔페이지만요)
차우
2014.02.09.
러샤는 생각보단 맛있습니다.
빵과 스프(맑은 감자탕 수준, 뼈다귀는 없음)에 마요네즈나 우유 발효한 치즈 비슷한 걸 넣어 먹는데
첨엔 먹을만 합니다.
물론 한끼이상은 못먹습니다.
러샤의 최고 건강식은 햄버거와 콜라입니다. 각종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 당분이 골고루 들어있죠.
하루에 한끼 이상은 먹어주고 있습니다.
윤이상
2014.02.09.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극장 측에서도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포스터 한 장도 못 붙이고 홍보도 못한 듯 하더군요. 심지어 제가 전화를 해서 예매하려고 했더니 직원이 그런 영화는 없다고;;
진짜 한국음식을 먹으려면 한국이 아니라 LA 코리아타운으로 가란 말이 있죠...
해안
2014.02.09.
원숭이도?
김동렬
2014.02.09.
원숭이라뇨?
탈춤
2014.02.09.
나 손흥민이야. 세계를 향한 포효.
- 말이 필요없는 멋진 포우즈.
이상우
2014.02.09.
일본 원숭이의 오만함을 손흥민 얘기할때 다룰 필요없지요. 제자리에서 감아차기를 무회전에 가깝게 꽂아넣으니 골키퍼도 순간 얼음이 되어 골들어가는 장면만 지켜보는...
고개 빳빳이 들고 당당하게 나가는게 넘사벽 플레이어의 표본!
고개 빳빳이 들고 당당하게 나가는게 넘사벽 플레이어의 표본!
김동렬
2014.02.09.
원숭이 세레머니 말이군요.
스포츠는 인류의 단합을 목적으로 하는 건데
단합을 깨는 행동을 하면 안 되지요.
상동
2014.02.09.
오만이란 주위에 주눅들지 않고 자기의 계획을 밀어부치는 자입니다.
원숭이는 단순한 복수본능이며 비대칭으로 올라서지 못하는 대칭행위였죠.
멋집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으니까, 원할 때 투명여부를 선택하는 option을 가지는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