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이미 망했지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대표가 젊으니깐 또 도전하면 되는 거죠.
아이오닉의 디자인과 가격(보조금 받고)이 꽤 훌륭하지만
디자인을 논하는 건 화석연료 넣을 때 얘기고
지금은 맥락이 다릅니다.
설마 테슬라가 디자인이 훌륭하거나 가격이 싸서
돌풍을 일으킨다고 분석한 건 아니겠죠? 설마.
벤츠와 포르쉐가 전기차 내놨다가 쪽박 차는 거 봤잖아요.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의미는 자율주행에 있는 겁니다.
현대가 자율주행 기업에 투자도 하면서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돈을 훠얼씬 더 써야 합니다.
생색내기 투자는 하나마나.
대표가 자기 목을 걸고 천문학적 돈을 퍼부어서라도
머신러닝 핵심인력을 빼오지 못하면 가망이 없습니다.
수소차가 참 좋지만 당장의 시장은 화석차에 대해
전기가 아니라 자율주행의 손을 들어줬거든요.
에너지 저장소의 특성에 의해
결국에는 수소로 가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인공지능이 아니면 화석차를 이길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더 퍼부어야 합니다.
건물 지을 돈으로 사람을 사오세요.
한물 간 디자이너는 어떻게 사올 수 있었지만,
머신러닝 설계자 사오건 만만치 않죠.
뭐 어떻합니까?
지금 밀리면 5년 뒤에 현대차는 엘지꼴이 날 수도 있는데.
배터리에 불이 나도
주행거리가 300키로밖에 안 되도
별 상관없고,
자율주행이 테슬라 비슷하게 되어야
그 다음부터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체력은 인간활동 모든 것의 근본이고 근간이다.
체력을 길러서 면역력 기르고 주사 맞으면 된다.
기자는 입으로 주사를 맞는 지
입만 살아서 공포 조성하지만
지금 국가가 열심히 순번을 정하고 있으니
자기차례가 오면 주사 맞으면 된다.
지금 유럽이나 다른 나라는 감염자수가 줄고 있는 데
백신맞은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이동하지 못하게 장벽을 만들고 있어서 그럴 수 있다.
한국은 계절이 봄으로 가고 있는 데도 감염자수에 변화없으니
백신을 맞으면 3개월 후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
백신을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