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해준다고 좋아할 땐 언제고 딴소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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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이 스포일러 본다고 잼없는 영화일리가 없는디,
부산행 보면서 스토리 생각하는 또라이가 어딨나요?
부산행 보는 관객들은 그냥 영화의 순기능 즉,
좀비를 한국인이 탄 기차에 때려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보는거.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작은 방에 넣어두면 왠지 재밌을거 같잖아요. 식상하지만. 
아무튼 이런게 스토리 처럼 거창한 걸 가질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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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영화의 핵심은 관점 바꾸기. 즉 주어바꾸기. 얼마나 참신하게 바꿨는지가 재미의 핵심인데, 

대개 그냥 바꾸기만해도 잼있다고 느낍니다. 왜냐. 인간의 뇌가 깨달음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인간의 뇌는 좀 부족하지만 기본적으로 깨달음 즉, 사건의 완전성을 탐색하도록 셋팅돼있으니깐.

대화를 통해서든 사전을 찾던 티비를 보던 인간 행위의 모든 방향은 사건의 완전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은 관점의 전환이니깐. 한번하면 너와 나의 이야기 두번하면 우리와 세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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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일베 미러링이 메갈이니 어쩌니 하는데,

여기서 미러링도 마찬가지 원리. 

반사놀이의 일종인데, 그냥 간단히 말하면 주어바꾸기놀이. 

논쟁할 때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제트기가 음속을 돌파하려면 

모든 재료를 다 바꿔야 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듯. 

서울에서 부산까지 15분에 가려면 가속과 감속에서 15분씩 추가하여 40분.

속도가 빠를수록 소량수송에 따른 터미널 교통정리 문제가 극대화.

예상 개발기간 30년

예상 속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1시간. 테러 대비 몸수색으로 대기. 소형화에 따른 차량편성 지체.

예상 교통비 서울에서 부산까지 30만원.

예상 터미널 면적 여의도 2배 크기.

요금을 졸라리 올리고 KTX 이상으로 대형화 하여

한꺼번에 1만명 수송하면 가능.. 이 방법은 중국에서 먹힐 거.

개미떼 운운하는 사람들은 

자연을 전혀 관찰하지 않고 사는 한심한 자들입니다. 

적어도 자신이 발 딛고 사는 지구가 어떤 괴생명체인지

조사는 해보고 살아야지 그냥 무개념으로 산대서야 말이 됩니까?

개미 100만 마리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현상입니다. 

저걸 처음 본 사람은 자연에 흥미가 제로인 사람이죠. 

글자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무개념 인간에게는 흥미를 두지 말아야 합니다.

가방이 무슨 죄?

뭐 동양인도 한 명은 짱박혀 있겠지만

그네에 대한 불만을 이렇게 배설하네.

아 청와대 앞에 가서 그짓 하라고.

지금쯤 해운대 100만명 하고 

사기칠 때가 되었는데 왜 조용하지?

해운데는 이론적으로 10만명을 넘을 수가 없소. 

100만명이 물 속에다 방귀 한 방씩만 뀌어도 똥물.

불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선진국 되는 거죠. 한국도 열강이 되었으므로 바꿔야 합니다.

사드는 중국과 미국을 싸움붙여 놓고

한국이 중간에서 이득을 챙기는 궁극의 묘수인가?

물론 묘수 좋아하다 망하는 넘이 태반이지만.

수습할만한 용자가 있다면 써볼만한 꾀.

승리자는 푸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일관성 있는 명바끄네 무리.

비열한 꼼수로 사람의 가슴을 후비는구나.

이렇게 국민을 단합시킨 대통령은 없었다. 

당해서 안다기보다 그동안 귀막고 살아놓고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아차 하는 거..

이런 짐승이 언제까지 활개를 칠까.

제발 닭과 함께 사라지거라.

총살되지는 않았지만

박근혜를 위한 대남전단 부정선거

이거 SNS에 올리면 태국경찰에 잡혀간다고

63살 먹은 노인이

벡퍼센트 뽕지만

누가 죽은 이건희와 죽은 손학규를 자꾸만 불러내서 부산행 보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