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6.09.19.
밀정을 비판할 수 있을 정도의 안목을 가진 사람은 1퍼센트도 안 됩니다.
재밌게 봤다는 99퍼센트와 싸울 필요는 없고 1퍼센트는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면 됩니다.
고다르
2016.09.19.
밀정은 비판할 가치도 없는 김지운 영화. 영화같은 걸 만들적이 있어야 평이라도 하지. 터널은 김성훈이 완전히 어깨에 힘을 빼고 신파 드라마로 만들었더군요. 전작을 보고 기대했던 사람은 실망이 큽니다. 뭐지? 정부비판이야 어느시대에나 유행하는 거고. 김성훈 차기작이 진짜가 아닐까합니다. 이미 촬은 다했다고 합니다.
kilian
2016.09.20.
영화의 흥행과 관객들 지능이 특별한 상관 관계는 없는 것 같네요. 도리어 역상관 관계는 있을지도...
클린턴의 상태가 딱 이도저도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