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00$[?]? -한국 돈으로 치면 110만원 정도이지만, 이민자들에게 있어 현찰 1,000$는 한국서 300만원 이상 체감합니다. 아무리 오래 된 이민자에게 있어서도 달러현찰은 그들에겐 무시무시 합니다. 그동안 현진이를 위해 적절하게 응원을 했구요 그리고 자기에게 투자를 하긴 했겠지요. 네셔널 챔피언 시리즈에는 생색을 내거나 허세를 부리기엔 약간 은 팀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 같아요. 2패를 안고 게임을 하는, 생색내기에는 약간 적당하지 않는 L.A다져스 남은-게임, 좀 그랬을 겁니다. 하긴 그 모든 걸 바로 넘어가는 허세라야 진짜 허세일텐데요---ㅎㅎㅎ
지적도도 문제지만 제 시간부터 찾읍시다.
도쿄에 있을 때 느낀 거지만 한국보다 확실히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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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표준시는 일본의 도쿄를 지나는 자오선 동경135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앙을 지나는 자오선은 동경127.5도다. 원래 우리나라 표준시는 이것을 기준 삼았으나 1910년 일본이 자국의 편의를 위해 우리의 시간을 자기들 기준으로 바꿔버렸다. 그리고 해방후 다시 동경 127.5도의 우리시간으로 바뀌었다가 5.16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가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의 작전상 편의로 동경135도의 일본 기준으로 일치시켰다. 이는 실제 우리나라 시간보다 30분 빠른 것이다.
혁명없ㅇ는 -그저 먹는 민주주의는 없다! 목을 따야 반드시 새-정치가 온다, 그 외엔 다 거짓말이다. 영감,할매들이 진작 목을 치고 목이 잘리는 걸 봤어야 했는데, 이걸 못 봤으니 아직도 왕, 임금, 각하를 찾고있다. 노예근성??
주인보다 노예가 더 잔인한 법입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승만이 당선되면서 이나라의 수명을 정해진 겁니다.
현실 타령하면서 일제부역자들을 그대로 기용했지요.
드골정부는? 현실따윈 엿먹으라면서 비시정부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모조리 쳐죽입니다.
나치부역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특히 언론은 꼼꼼하게 조져놨지요.
현실 타령하면서 현실에 순응하면 이 꼴이 나는겁니다.
한민족 역사 5000년 동안 유일한 오점이 대한민국 60년이 되겠지요.
이명박 이심동체 박근혜
댓글을 보니 근원적인 모순으로 붕괴현상이 두드러 지는군요. ㅋ
자국민족을 식민지배하며 배신한 이들은 기득권이 되어 대를이어 떵떵거리고
민족을 식민지배에서 구해내고자 모든걸 바쳤던 투사들은 형장의 이슬로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거나 몰락 심지어 고국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국제 유랑민 신세로 떠돌다 비참한 최후를.. ㅋ
인두겁을 뒤집어 쓴 짐승이 모든 구멍에 피와 오물을 뿌리며 시궁창에서 태어난 나라
그게 대한민국이겠지요.
학교에서 근현대사를 가르치지 않아도 다들 느끼는겁니다.
독일 나치 전범들의 몰락과 한국의 기득권을 비교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거죠.
이게 원래 60년전에 일어 났어야 하는건데 비겁한 윗세대가 외면하면서
이 '업보'가 우리세대로 물려받은겁니다.
민주당이고 나꼼수고 뭐고 상관없이 뭔가가 일어나긴 나겠죠.
돈 있으면 외국가서 살 필요 없지요.
가고 싶을 때마다 왔다갔다 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