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작용 심리가 크게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네처럼말이죠.
공감과 대화가 특기인 여성층에서는 50대 이상층을 제외하고 전 연령에서 세월호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적극 투표층으로 그들이 돌아 설 것이냐? 그것이 문제!
아줌마가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는데....
경기도는 호락호락하지 않을텐데요.
남경필이 그래도 잠재적 차차기 대선후보일텐데.
완승하면 한길이와 찰스 어깨가 어슥하겠군요.. 제 잘 난줄 알 텐데..
애도하는 사람들 수에 속으면 안 됩니다.
애도는 하지만 그네와 새당에 책임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 사람들 대따 많습니다.
동감합니다.. 쥐박이와 뀐애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투표 잘 하는 세대들은 그렇게 생각 할거라는..
침몰 전은 맹박이 뽑은 인간들 책임이고 침몰 후는 박근혜 뽑은 인간들 책임이죠.
이런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지 않을까요.
그저께 전화.
나: 대구는 분위기 어때요?
엄마: 여기도 많이 슬퍼하지.
나: 그래도 박근혜가 책임있다는 말은 안 나오죠?
엄마: 하이고~ 여기 사람들은 그런 거 생각도 못 한다.
물론 대구는 성지이기에 더 특별하다 하겠지만
저쪽 사람들은 세월호에 대해서,
'지난 정권 이명박이 왜 지금 언급돼?', '박근혜가 왜 책임 있어?'라고 정.말.로. 생각합니다.
그런 걸 탁월한 이성적 구분과 판단이라고 여깁니다.
그들이 보고 싶은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전체적 구조나 진실, 이런 거 관심 없습니다.
진짜 환장합니다.
초접전 기사의뢰처가 조선일보군요.
역대 선거를 살펴보면 초접전광고를 내거나 아예 확벌어지거나 하면 승리는 늘 저쪽애들이 가져갔죠.
한번 어긋난곳이 바로 2002년일듯.
2. 오로지 팀의 승리나 선수들 기량 따위에나 관심 있었던 김성근 감독은 한국 주류 야구판에 살아남을수 없었던 것이다.
3.예전 타방송국 예능프로에서 경기장 와서 퍼포먼스 했을때 방송사 나와바리를 강조했던 허구연. 이놈은 그때 알아봤다. 야구판의 마피아라는걸.
허구연의 제일 유명한 별명. 허구라. 호야님 글 읽고보니 괜히 생긴말은 아닌듯 별관심은 없지만
커다란 웃음 밖에 안 나옴. 이러다 새누리 후보가 김황식이 되는 것 아님?
음 그럼 이제 대국민사과 레파토리는...'태어나서 죄송합니다(__)' 이거겠군요...
굳바이 몽준~
몽준은 당내 경선도 아웃이겠구만...
하늘의 기운이 박원순에게 오는 듯 합니다.
상왕십리 사고도 원래대로 였다면 여론의 뭇매를 맞을 사건인데
되려 빠른 수습이 돋보이게 되었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자폭하고
등등
선거가 공정하게 치루어진다면 박원순 재선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박시장은 안철수, 김한길과 거리를 두고 시장직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새정치라는 것도 광주 시장 전략 공천으로 밑천을 다 드러냈고 김한길은 김무성과 맞짱 뜰 배짱도 없는 졸장부입니다. 만약 전략 공천한 광주 시장이 낙선하고 무소속이 당선된다면 안철수와 김한길 모두 정치 생명이 끝나 버릴 겁니다.
지 마누라를 보고, 남들 앞에서 "부인"이레
미친 놈!
저들의 한마디 말에 우리가 이러니저러니 하는게 놀아나는겁니다.
새당쪽에서 '911이 테러당시 대통령지지율 급상승' 류의 언급과 그네의 분향소 연출쇼 그리고 코앞이 선거정국임을
감안할때 사고야 양보해서 밝혀진대로 평형수문제 과적문제 유병언일가의 탐욕 허수아비선장의 허수아비같은 대처 등등
으로 믿더라도 그이후는 말씀데로 다르게 바라볼 여지도 충분한듯 합니다.
먼가 자꾸 연결고리가 보이는군요. 퍼뜩 드는 생각이 왜 10여명의 승무원들을 전원 구속시켰을까요???
40분동안 저런것이 '지상최대의 구조작전' ???
지상 최대의 사기가 이땅에서 벌어지네요..사기꾼 입에 나라를 통짜로 쑤셔넣어준 당연한 귀결.
대통령 날아오면 구조장면 같이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나?
헐
무슨 박근혜 같은 걸 끼얹나?
이명박이가 2008년 집권후 시대가 60~70년대로 회귀
김영삼이 1992년 집권 집권첫해부터 마지막해까지 육해공 거기다 지하철 사고까지
'대형사고'가 안터진곳이 없음.
노무현이 10~20년은 내다보고 설계하였다면 이명박은 그 반대로 보면 정확할듯...
하나둘 터져가는거죠....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