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오토바이 전국일주하면서 첫 날 딱지를 떼었는데
이유는 포천 한 삼거리에서 군용트럭들이 앞을 꽉 막고 있어
앞이 보이지 않아 몇 분을 기다리다 뭐야 하며 옆 길로 빠져
건널목을 건너니 바로 짭새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딱지를 떼더군요.
경기북부는 하도 군부대가 많아 제가 볼 때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할 겁니다.
짭새들이야 딱지 끊는 맛에 즐기겠지만 민간 운전자들은 뭐가 어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기다리다 열받아서 저런 사건을 유발했을텐데
군 차량이 이동할 때는 군발이들이 나와서 교통 통제 해주어야 저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반도로에서 군차량은 후순위로 보아야 하고 그것도 속도 늦은
자주포 차량이라면 당연히 군인들이 차량 통제를 해주어야지
그냥 방기하면 언제든 저런 사건은 발생할 수 밖에 없죠.
댓글을 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옛날에 박통 죽었을 때--나라 망하는 줄 알고 모두 다 열심히 울었지-
옛 임금님 죽었을 때야 그 당시 얼굴도 모르는 님?? 서로-눈치보고 울었겠지만 ㅎㅎㅎ
삼성 망하면 ? LG도 울어 줘야 하나??
난,
한국프로 야구 생겼을 때
나=대# 출신으로서 [이만수도 좋아했고, 김봉연도 좋아 했고, 박철순도 故최동원이도 좋아 했고---등등]
야구 장 가서--삼성!!, 삼성!! 그런 남의 장사치 회사 이름 부르며-소리지르며
응원 못하겠다는 야구에 대한 내, 자존심 때문에
내, 그토록 좋아하던 야구-
멋진 프로선수들이 야구하는 경기장-에
지난, 30년 정도 동안 한번도 안 갔어!!
이 정도는 지조/곤조는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