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란 간단히 여럿이 짜고 한 넘을 몰매주는 게임입니다.
누가 몰매를 맞는 마녀사냥의 표적으로 지목될지는 뻔한 거.
인간은 팀플레이를 하는 사회적 동물이며 팀에 맞추지 않으면 죽습니다.
팀플레이를 하는 능력이 미학이며, 인간이 미학에서 뒤떨어지면 죽습니다.
인간은 원래 숲에 살았는데 몰매맞지 않으려고 집을 지었고
인간은 원래 벗고 살았는데 몰매맞지 않으려고 입기 시작했고
인간은 원래 그냥 살았는데 몰매맞지 않으려고 씻기 시작했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것도 몰매맞지 않으려는 회피기동의 일환.
눈치없이 걸리는 넘은 죽는 것이며 이 법칙은 국가간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개고기를 고집하는 한 중국은 한국에 맞아죽어야 하는 운명입니다.
죽이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자가 있는데 죽지 않을 방도가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한국 역시 개고기를 고집하는 한 죽는 겁니다.
신경숙 표절이면 어때 우리 관습인데. <- 죽는 겁니다.
한국인 개고기면 어때 우리 전통인데. <- 죽는 겁니다.
죽느냐 사느냐는 전쟁의 결정이지 당신의 판단이 아닙니다.
배부른 3류 지식인들 문화상대주의 타령의 결말이 어떻습니까?
야만이 따로있는게 아니라 죽이려고 야만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는 겁니다.
서유럽은 이미 이슬람과의 문화전쟁으로 극도의 긴장상태.
조만간 서유럽은 이슬람과의 문화전쟁에 지쳐
러시아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푸틴의 배짱.. 우리 러시아는 땅이 넓어 인간을 수용할 수 있지.
우리한테 잘 보여봐. 돈이 많으면 미국으로 이민을 가든가.
극우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 서유럽의 문화적 참상은
사실 너절한 프랑스 구조주의 철학자들이 사고친 겁니다.
구조론을 뻘로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이 자들은 전쟁을 취미생활로 착각해.
조만간 살려달라고 푸틴한테 빌 때가 있을 겁니다.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황당한 효과를 주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자들의 편에 서서 마치 그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포장해주는 사이비 연구자들이 있지요.
그 부작용은 고스라니 소비자들의 몫이 되고요.
이런 류의 허가는 반드시 다수의 검증된 실험과 일정기간동안의 반론을 통해서 엄격히 이루어져야 할 것임.
적어도 해당 업체의 자금지원 등의 주도 하에서 이루어진 자사형 연구결과일 경우는 정부가 함부로 허가를 내줘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