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비대해지고 경찰로 힘이 모이면
검찰처럼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는 법 없다.
한 조직을 키우면
그 조직이 키워진 선출직에
조직을 키워서 고맙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비축해서 그 선출직을 친게
검찰이고 경찰이라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특히 정보가 모이면 어떻게 되었는가?
조희대의 사법쿠데타에 경찰이 도움을 주었을까? 주지 않았을까?
지금은 내란세력을 설득으로 다룰 수 있는가?
절대 안된다.
기득권들끼리 밤의 정치로 연결되어서
공식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움직이면 설득이 되는가?
이쪽에서 설득하려고 할 수록
저쪽이 비웃을 것이다.
역시 민주세력은 힘이 못써라고 하면서....
지금 이준석이나 김문수가 하는 막말들이 어떻게 가능한가?
이쪽이 힘을 못쓸 것이라고 저들이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해본다.
이쪽은 유시민, 김어준 귀한 줄 알아야한다.
동료는 지켜야한다.
이래서 멀리하고 저래서 멀리하고
이래서 안좋으니 없애고
저래서 않으니 가까이하지 않으면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는 것이어서
어느새 자신이 극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쪽에 좋은 말을 해줄 때는 좋아하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멀리하는 것이 멀리하는 것이 동료인가?
변절을 잘하면 국힘에서 선출직으로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