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2015.06.06.
옛날, 나쁜 왕이든 좋은 왕이든,
그 놈의 세력이나 지지도가 딸리면 막판에는
전쟁을 하게되지.
쳐들어 가든, 쳐들어 오게 하든!! ㅎㅎㅎ
죽어나는 건 민생들이었는디----열심히 싸웠지 ---군주를 위하여! 아니 그 따위 - 조국[?]을 위하여?? ㅋㅋㅋ
굳건
2015.06.05.
세월호 이후로 하나도 바뀐게 없군요.
되려 좋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에게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더 험한 꼴들을 만들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변곡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
사발
2015.06.05.
제가 볼때 그네찡은 무능이니 불통이니 하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가장 가까운 표현은 아마도 "자폐증"일 것이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과거의 행적들도 여기에 대입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오.
오죽하면 동생 둘이 노태우에게 탄원서까지 썼을까나...
박할매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소.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오. 체감하기로는 한 20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았소. 그 사이에 한국이 얼마나 더 망가질 지는 아마 며느리도 모를 것이오. 세상에 이거보다 더 무서운 일은 아마 없을 것이오.
의미를 알고 들으니 참 좋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