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감동을 주는 사진들....

과거와 현대가 겹치는 순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할아버지와 만나고 싶어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1941년, 모퉁이를 돌아서 어머니를 불러세울 수만 있다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곁에서 걸어도 될까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계단을 하늘색으로 칠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이 둘 없이는 너무 허전했거든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거봐, 괜찮을 거라고 내가 그랬잖아.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25년이 지났지만 우리집은 여전히 파란색이고, 어머니는 여전히 저를 지켜봐 주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생애 학교 첫날, 어머니의 손을 놓는 것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그 당시 남자가 유모차를 끄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네를 일어서서 탄다는 것은 저 나름의 반항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순간을 즐기며 자유롭게 달리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웨스트포인트는 처음으로 우리가 전쟁놀이 하던 곳이었어요.

4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둘 다 참전 용사랍니다.

그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제 보물로 남겠지요.

그가 떠난 후 몇 년을 더 기다려 봤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소파도 보낼 시간이네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입니다.

딱 20년 전에 아버지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의 발자취를 이어받게 되어 영광이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 없이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였어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너와 보낸 14년은 주인이 개와 보낼 수 있는 최고의 14년일거야. 보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을 거야.

결혼식 후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나도 소소한 것들에 홀딱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할아버지는 더 이상 저를 알아보시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여 드릴 때마다 미소를 지으시죠.

부디기억하고 곗길 바랍니다. 제가 할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겨울은 꺾였는데 봄냄새는 아직 멀구나..

레고에서 소녀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12월에 들었는데~

벌써 여자아이들의 반응이 열광적인것 같소.

오늘 결국 딸아이에게 하나 사주고 말았소~ 

ㅎㅎ

ㅋㅋ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이런 걸 머리에 달고 다닐꺼라는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ㅋ바비머리통을 떼어서 만든 머리방울)

ㅎㅎ 그런데 저 방울 직접 봤음 샀을 것 같음. 머리에도 한번 달아보고 싶음.ㅋㅋㅋ

분홍분홍분홍~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 자태~

흰가래떡... ^^

흰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