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오!

원문기사 URL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ooper=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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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8.02.07

https://www.mlb.com/news/rangers-agree-to-deal-with-seung-hwan-oh/c-2659480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2.07.

오승환, 텍사스와 1+1 계약 합의..최대 925만$



케이트 윈슬랫 (타이타닉)

원문기사 URL :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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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8.02.07

개인적으로는 the reader가 맘에 듬.  labor day 도 분위기 있고.




학생들이 어른을 가르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3150145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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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8.02.07
고등학생들의 용기와 실천이 멋지다.
학생들이 선생님을 잃은 아픔을 애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학교가 도리어 책임회피하고 학생들 겁이나 주고 있으니 잘 될리가 없다.

어른들이 못 배우고 못가르친 것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어른들을 가르치고 있다.

충분히 애도하는 것이 먼저다.
할 수 있는 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학교가 할 일이다.
학교가 학교인 이유는 인간을 존중하고
모든 순간을 교육의 기회로 포착하고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에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길 바란다.

고인의 가족들에게도 억울함이 없기를 바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7.

어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민평당 창당 축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936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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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일단은 우당이지요. 정의당과 함께.



명박아 평창 가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2015091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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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평창 찍고 감옥 가자.



홍콩독감 조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8112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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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홍콩 가실분 제주도로


고은 노벨상 수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726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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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벨이 없는 노벨인가? 털이 없는 노털인가?

박범신의 은교에 나오는 노시인 이적요는 고은이었나? 은교를 뒤집으면 고은. 

최영미 시에 나오는 소설가 박선생은 박범신?


'괴물'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 

문단 초년생인 내게 K시인이 충고했다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 

  

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   

Me too


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 

  

몇 년 뒤,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 

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 

내가 소리쳤다 

"이 교활한 늙은이야!" 

감히 삼십년 선배를 들이박고 나는 도망쳤다 

  

En이 내게 맥주잔이라도 던지면 

새로 산 검정색 조끼가 더러워질까봐 

코트자락 휘날리며 마포의 음식점을 나왔는데, 

  

100권의 시집을 펴낸 

"En은 수도꼭지야. 틀면 나오거든 

그런데 그 물은 똥물이지 뭐니" 

(우리끼리 있을 때) 그를 씹은 소설가 박 선생도 

En의 몸집이 커져 괴물이 되자 입을 다물었다 

  

자기들이 먹는 물이 똥물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대중들 

  

노털상 후보로 En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En이 노털상을 받는 일이 정말 일어난다면, 

이 나라를 떠나야지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 

  

괴물을 키운 뒤에 어떻게 

괴물을 잡아야 하나 

  

<황해문화>, 2017 겨울, 128 


###




필자가 일찍이 고은 시는 시가 아니라고 쓴 적이 있었는데

해마다 고은이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어 조금 켕겼소이다만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을 듯. 


이젠 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고은 시는 시가 아닙니다. 오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2.06.

소생이 그 계통에 있는 분에게 좀 들은 바로는 그냥 미친X이오.

옆에 여자가 앉으면 자동으로 더듬고, 시골에 내려가면 그 지방문인들 모두 집합시켜서 술을 먹는데 빤쓰만 입고 먹는다고...(이건 박정희 따라쟁이)

그럼서 그 지방문인들을 종놈 부리듯(낄낄)하는데 모두 거기에 따라서 시키는대로 한다고 하오.

영감이 쓴 소위 시보다 그 모습이 500배는 더 재미있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02.07.

전혀 긴장하지 않아서 그렇소. 긴장하고 문학에 임한다면 저따위 짓은 안할듯.

게다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여권문제는 이란보다도 후지다는 국제적인 평가가 있소이다.


뭐, 미국이라고 낳을것도 없고, 북유럽정도 수준에 이른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조일 밖에요.

게다가, 밤늦게 회식은 왜 그리 많은거요... 가족과 같이 지내는것도 고급기술이고, 스스로 '가족'을 만들어가는것은 21세기 기술이라는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7.

문학?

노벨이 쓰레기 될 뻔 했네요.


Reset!



당명약탈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20330235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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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우껴주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2.06.
선거때만 되면 안랩이 뛰는 기억을 잊을 수 없었나?
안철수.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온다는 뉴스가 나온다.
오세훈은 서울시장 경선에서 안철수에 밀릴까봐
바른당을 탈당하나?
대통령선거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서울시장에 나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7.

치사하게 됐다요 ㅎㅎㅎ



군인들의 반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9432257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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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반역죄는 능지처참 외에 없는데.



동아일보의 도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707345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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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참 웃기는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7.

가짜뉴스에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 아닌가?


가랑비에 옷 젖는 법이다.

비록 고의가 아니더라도 오보에 대해서는 응당의 책임을 묻도록 하자!



문인들이 다 또라이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5572125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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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일반 회사도 저 정도로는 안 합니다.

사설권력이 있는 곳은 반드시 부패가 있습니다.



또명박 어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8030396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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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명박아 안 되겠다. 니가 한꺼번에 다 털어놔라.



만경봉호 잘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7201300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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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낡은 배군요.

일베충들도 와서 구경해라.



간잽이 고수 오세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10551323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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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왠지 간이 짜더라고. 그래서 안 간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2.06.

한 산에 두 호랑이가 있을 수 없듯이 한 정당에 간잽이 둘은  불가!!



친일파를 처단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09582274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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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민족정기를 좀먹는 벌레들. 원조 일베충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2.06.

친일파 판검사 원로인들이 꽉 들어찬 대한민국 그 청산이 가능할까??

제발 좀 청산 했으면 좋겠다. 



수소차 희망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auto.daum.net/v/2018020607000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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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현대차가 아마 기술이 없어서 

백금촉매 모듈을 자체생산하지 않고


외국에서 비싸게 사올 것인데 

그 문제만 해결되면 반값공급 가능합니다.


원가가 5천만 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전기차와 경쟁해볼만 합니다.

테슬라도 제로백 좋은 고급 스포츠카 개념으로 출발했는데


현대도 제로백 4초대 찍고 주행거리 1천킬로 달성에 

5000만 원 이하로 내놓으면 시장에 먹힙니다.


1억짜리 벤츠와 5천만 원짜리 수소차가 대결한다면

제로백 4초대 찍어주고 주행거리 1천킬로 달성이면 당연히 수소차죠.


본질은 기술인데 전기차는 세 가지 장벽이 있습니다.

1) 충전시간 2) 배터리 무게와 가격 3) 리튬확보


수소차는 한 가지 장벽이 있습니다.

그 한 가지 장벽은 현대가 기술이 없다는 거.



황당한 여성 감독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606574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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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페미니즘은 주장하려면 

스스로 도덕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권력은 광장>정치>경제>문화>도덕으로 갑니다.

페미니즘은 마지막에 나타나는 도덕권력인데 


페미니스트가 도덕이 없으면 자기모순에 빠지는 거지요.

메갈리아가 우리는 약자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는 식으로 가는건 위험합니다.


강자의 무기는 폭력, 약자의 무기는 욕설.. 이건 과거의 프레임이고

강자의 무기는 권력과 돈, 약자의 무기는 문화와 도덕.. 이건 현대의 프레임.


약자가 욕으로 풀어버리면 안 되고 도덕으로 이겨야 합니다.

사회는 히피로 가는게 아니라 도덕으로 간다는 사실을 진보는 깨달아야 합니다.


공자의 논리로는 인지의신예인 것이며

페미니즘은 인지의신예로 가는 에너지 흐름으로 봐야지 


딱 여자와 남자만 분리해서 보면 안 됩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골라보려는 것은 진보가 아닙니다.


http://factbomb.tistory.com/117



미국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02575514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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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남을 미워하면 미움받는게 당연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6.

곧 망하겠구나야 ^.^



둘 다 바보짓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05301017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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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코딩은 인공지능이 하는게 정답



예상대로 된 이재용 재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604462185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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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2.06

이렇게 되면 대법원에 

기대를 걸어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재판부가 관례를 깨고 과감한 판결을 합니다.


이석기 재판이 대표적이지요.

액면으로는 무죄인데 남북대치 상황을 고려한 판결입니다.


이석기가 무죄 받으면 제 1 피해자는 민주당이죠.

보수꼴통이 구실을 잡아 계속 떠들어댈테니 


우리쪽의 앓던 이를 빼준 셈.

재판부는 일정한 정도로 정치상황을 고려해서 


국민통합을 끌어내고 미래를 대비하는 판결을 해야 합니다.

이재용판결은 다른 재벌의 경우와 같이 


관례를 따른 봐주기 판결입니다.

다른 재벌과의 형평을 고려한 판결이라는 거지요.


과감한 판결 중에 하나가 헌재의 관습헌법 판결인데

진영논리를 떠나서 본다면 명판결인게 


관습헌법 논리는 우리도 써먹을 데가 많습니다.

애국가도 관습헌법이고 법률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건국절 소동도 마찬가지인게 헌법전문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승만 본인부터 관습적으로 우리가 상해 임시정부를 정통으로 인정해 왔으며


그러므로 관습헌법으로 보더라도 815건국절 주장은 틀려먹은 거지요.

어쨌든 이재용이 죄를 피했지만 대신 박근혜에게 떠넘겼으니


박근혜의 죄가 더 무거워졌으므로 김진태가 만세 부를 일은 아닙니다.

원래 개인이 자기 이익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면


주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은 이상 죄가 안 됩니다.

주주들이 삼성의 무리한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고 소송을 내야 하는데 


외국계 투자사도 삼성주가 회복되니까 흐지부지.

결론은 국가의 방향성을 고려한 이석기 재판과는 달리 


애매한 부분은 피고인의 이익으로 해서

액면대로만 판결하겠다는건 재판부의 면피행동이고 


국가의 중대한 사건에 있어서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꾀한다는 심정으로 과감한 판결을 해야하며


그런 과감한 판결은 대법원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정경유착을 잘라내겠다는 의지를 판결문에서 읽을 수가 없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6.

대법에서 법정구속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