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식을 영화에 담을거면 치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랑의 김지운 감독은 역사의식을 영화에 어설프게 이용하려다가 큰 코를 다쳤죠.

20조 수입을 복지에 쓰면 됩니다.

어차피 지옥으로 갈 개먹사 놈은 미리 지옥체험 하고 가게 해야 합니다.

불리할 때는 납작 엎드리는게 중국인의 생존술.

민주주의 없이 박정희식 개발독재로 중국몽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할머니의 무의식 속에는 

아들을 구한 영웅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단순한 사기에 잘 넘어가는 이유는 

태극기부대와 같은 비뚤어진 권력의지 때문입니다.

고립된 사람일수록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며

그 의지하는 대상을 지배 혹은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며 

그 권력의 레파토리는 비극적일 수록 재미지고

그 결과는 비극으로 끝나는게 보통입니다.

말괄량이 삐삐 캐릭터로 밀어야지 공주님 캐릭터에 안주하면 안 됩니다.

그동안 늘 틀리다가 이번에 한 번 맞추면 혼난다.

원희룡이 골치

일요일 경상도 월요일 전라도 화요일 서울중부를 살짝 담가주고 

북한에 메가톤급 물폭탄 투하 예정.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북한은 핵탄두 넘기고 트럼프는 종전선언 받아라.

이승만에게 매달려서 

안 망하는 당이 없더라.

복고풍이 잠시 유행할 수는 있어도 

거기에 맛들이면 백퍼센트 망합니다.

개방하면 전염병이 먼저 오고 나쁜 것이 먼저 옵니다.

쇄국하면 외풍이 잦아드니 그걸로 잠시 몸을 추스릴 수 있지만 

대신 확실하게 자생력을 잃어버립니다.

주사바늘이 아프다고 주사를 안 맞겠다는 태도와 같죠.

개방은 잠시 고통스러우나 길게 기회를 줍니다.

왜 건구개비 이승만을 떠들면 망하는가?

눈앞의 이명박과 박근혜를 보지 않겠다는 

심리적 회피기동임을 들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승만을 떠들어 진박세력과 친이계의 내전을 막고

유승민 세력의 원심력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를 들키기 때문이죠. 

자유한국당이 사는 길은 진박과 친이를 때려죽이고

유승민을 물리치고 정통성 있는 후계자를 키우는 것인데

그려려면 김정은이 다시 핵개발을 해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

북한에 사절을 보내 핵실험을 해달라고 빌어보시든가.

조선이 그래도 먹는거 하나는 어떤 이웃나라보다 양호했습니다.

가뭄아 가뭄아 너도 이제 그만 좀 꺼져줬으면 좋겠네.

11시에 얼음을 가져다 놓으면 오후 5시까지 안 녹는다던데.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 정치를 해먹는겨.

지역구 유권자가 흔들어댄다고 흔들리면 망하는겨.

북한은 비가 많이 오는데 한반도 하고도 남부지역만 가뭄이 극심하네요.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냉방비는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왜 언론이 범죄단체 수괴를 회장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것소.

두목이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