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국에서 예술하기 힘들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10575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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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예술가를 뭣으로 보면서 선진국 되고 싶어 안달.

개인적으로는 위 작품이 진품일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단 한국의 예술계가 총체적으로 붕괴된 상황이라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는 거죠. 

시스템이 받쳐줘야 황당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과서=교육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0473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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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교과서에 대한 지지도는 교육감선거와 정확히 같습니다.

새누리당이 총선 말아먹고 싶어서 안달난 거죠.


교과서 쇼는 친박이 공천권 뺏으려는 기획에 불과합니다.

뭔가 능력을 보여줘서 치고나가면 비박이 쫓아올거라는 계산. 



법을 바꿔야지 판사를 갈구면 뭣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623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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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여중생 대상 40대 남자의 성범죄 사건. 

코미디도 아니고 도대체 재판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왜 나와?


미쳤냐? 거기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되죠. 초딩도 아니고 참.

재판은 법대로 하면 되는데 왜정때 만들어진 법이 잘못된 거죠.


그때는 14살에도 시집가고 그랬어요.

몽룡이도 16살에 사고쳤는데 요즘이면 중 3이잖아. 


구석기 시절에 맞게 만들어진 법을 고쳐야지 

사랑이면 무죄고 성폭행이면 유죄라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수작이 왜 나와? 


사랑이라는 표현은 결국 돈으로 해결하라는 건데 말이 됩니까?

법은 판단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할 뿐이며 사랑은 법외입니다. 



조선일보가 나서면 안 된다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6010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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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그동안 대법원이 상고법원 하고 싶어서 정권 아부용 나이롱 판결 한 거나 자백해라.

이 정권에서는 상고법원 안 된다. 조중동이 떠들면 더 안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1.

안보이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다^.^



조중동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110590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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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불평등은 경제를 발전시킨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1013093657123 <- 조선일보


한국판의 부제는 '불평등은 어떻게 성장을 촉발시키나'였지만 디턴은 책 속에서 이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1.

지저분한 놈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합리화에 골몰하는 것들!


국정화 꼼수가 그 마지막 진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1.
그리스 부도사태 원인을 복지과잉이라고 우겨대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1.

모든 불평등은 국가라는 

집단적 의사결정구조체가 실패한 증거일 뿐입니다.


국가의 실패는 국가의 상부구조인 인류집단이 실패한 결과입니다. 

인류집단이 실패한 원인은 그러한 집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집단은 없는데 국가는 존재가 있는가? 역시 애매하죠.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 인류단위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


그 방법은 종교를 합리적인 이념으로 대체하는 것, 

문화와 예술, 교양을 전파하는 것, 



숫자가 너무 많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1019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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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100조 년이라.. 

감이 안 와. 깜깜해.


구조론은 사건으로 봅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5단계로 우주의 운명은 결정됩니다.


5단계가 순서대로 작동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순서가 있습니다.


별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입자의 단계라는 거죠.

그러나 어딘가에서는 이미 힘, 운동, 량까지 가 있고 


여전히 새로운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일부는 아직 질의 단계인 거죠.


100조년 후 최후의 단계에 도달하면 

별은 더 만들어지지 않고 운동(빛)과 열(양)만 있으며 


나중에는 빛도 소멸하게 됩니다. 

어쨌든 우주는 사망하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1.

현재 우주는 필연적으로 사망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전과 그 후는 어떤 세상일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생명과 문명(있다면, 외계 문명 포함)은 과연 지금 이 시기 뿐이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너무 허무하잖아.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가지 않는 한 몇십억년 내로 멸망하는 것은 분명한데, 이건 인류의 멸망을 넘어 우주도 사망하게 되어 있다니 너무 허무.


100년도 살까말까한 인생에서 너무 오지랖 넓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주가 현재까지 살았던 138억년보다 훨씬 많은 100조년이나 수명이 남았다니 약간 위안은 되오만.


현재 우주가 움직이고 있는 138억년전 빅뱅에서 주어진 에너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재작년에 어느 절에 템플스테이에 가서 이러한 질문을 했더니 동문서답.

스님은 아니었지만 어느 분이 핵전쟁이 나도 거기에 적응하는 생명은 살 것이다. 걱정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0.21.
100조년 후 그 무렵에
충분한 데이터와 과학기술로, 공간이동을 시도함.
우주가 소멸하면 우주가 축소되므로, 우리우주가 점차 작아지면 다른 우주로 나가는 거리가 짧아지므로, 그때 우리우주를 튕겨지듯이 벗어나거나, 공간이동을 시도함. 아마 그때는 우리우주가 소멸해도 인간은 소멸하지 않을지도 모름...다른 별 찾듯이 다른 우주를 찾게 됡ㅅ임...아마도...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0.21.
뭔가가 소멸할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공간이 있다라는 얘기와 같음. 우주가 소멸하면, 그 순간 우주를 박차고 나오면 그곳이 바로 공간...그런데 그곳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 그 자체인지, 다른 우주의 공간인지, 어쨌든....소멸할 수 있으려면 그보다 큰 공간이 먼저 있어야 한다.....공간은 동시적인 것이므로 순간에 동시적인 생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소멸되는 곳을 순간에너지 가속으로 탈출, 가능한 이유는... 소멸되면 동시에 공간이 생성되므로 소멸이란 점에서 벗어나 생성된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캐나다는 43세 총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Id=169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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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한국은 할배 공화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1.
시행착오 적응력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1.

제 어렸을 때 캐나다 수상이 트뤼도였는데, 그 아들이었군요.


한국은 김대중 대통령 아들 셋이 조금 씩 다 시원찮아 힘들겠고,

노무현 대통령 아들은 아직 어리고.



힐러리가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9490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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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마이크 잡고 자기 하고 싶은 말 하는 사람은 진보꼴통이지 지도자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감추어진 말을 끌어내는 자가 진짜 지도자입니다. 

제발 마이크 잡았다고 자기 기분내지 말고 생각 좀 합시다.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에너지는 응축되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10.21.

고도의 팀플레이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힐러리야 알겠지?' 힐러리가 샌더스를 포용하면 그림이 완성되겠네요.



아편전쟁 이후 200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3070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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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독일의 야만은 영국의 야만에 비하면 발톱에 때도 못 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1.
히틀러는 스탈린때문이 아니라 처칠때문에 잠을 못잠.


충청 가뭄이 심각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10449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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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내년 총선이 걸려있기 때문.. 수도권도 심각

물가뭄이 정권 표가뭄으로 이어지는 것이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5.10.21.

'인근 지역의 댐들 저수 용량 적고 가뭄 예보 실패로 물 확보 못한 탓' 도 있지만

4대강 관련 사업에 수자원공사와 농업공사 돈이 다 빨려들어가서

각 지방의 저수지 준설, 추가 댐 확보를 못해서 (그럴 돈이 있으면 4대강에 다 들어갔음)

그렇다고 충청도 시골분들이 말하더라고요.

 

충청도 민심은 4대강으로 충청이 피해보았다고 여기는 듯해요



국민분열 대작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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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1

그래 촛불을 다시 한 번 하는 거야.

그거 해보고 싶었어. 바기도 했는데 그네라고 그냥 갈 수 없잖아.



가수 이승환 페북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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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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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철이형의 빈자리를 이젠 승환옹께서 대신 해주시네..

그나저나 왼쪽 학생의 표정이 슬퍼보이네요.

오른쪽 브이가면을 쓴 학생은 영화에서처럼 이런 인간들을 언젠가 응징해 버리거라.. 브이의 칼에 발길질한 다리 잘려봐야 정신 차릴려나?


아래 사진은 링크된 글에 올라와있는 댓글중에 공감가는 사진.


1445234824191.jpg



선수들이 링 위로 올라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01202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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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박근혜 정치술은 약자인척 천막당사쇼로 읍소하는 것이다.

대선 때 이정희가 세게 나간 것이 역풍을 불러일으킨 것도 그렇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 이정희의 얼굴을 박근혜가 하고 있다.

약한 척 하는 쇼는 약할 때나 먹히는 법이다. 


선수들이 슬슬 링 위로 모여들고 있다.

그럴 때 유권자들은 전염력 강한 꿈을 가져버린다. 



근혜군 개망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011040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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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허위사실 유포죄로 박근혜 정부를 조사해야 하나?



고양이 피임약은 왜 없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0463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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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문화, 예술, 교양, 예절은 

미래의 먹거리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앞으로 제조업 중국에 뺏기면 뭐 먹고 살겁니까?

문화, 예술, 교양, 예절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키워야 합니다. 


'난 개, 고양이가 싫다'는 단순한 생각은

차도르 입고 성차별 하겠다는 무슬림 생각과 같은 것이며


죽음으로 가는 직행열차표 끊는 행위이며

우리 조상들이 상투를 자르는 결단을 내린 것에 비하면 


살기 위해서 버려야 할 똥고집입니다. 

나는 당신의 자유의사를 존중하지만 


때로는 자유 좋아하다가 패배자가 되는 겁니다.

자유는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강제로 열지는 않겠으나 

스스로 열지 못하면 고립 곧 죽음입니다.


고양이 피임약은 왜 못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밥에 섞어주면 간단히 해결될텐데.



조국이 문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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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아무런 책임도 안 지는 녀석이 밖에서 맘대로 흔들어 대는 거.

이런 녀석들 때문에 야당은 무능하다는 새누리 선전이 먹히는 거.



문안박이 희망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2103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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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안희정인데, 안희정인데, 안희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0.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10.20.

저도 야당으로써는 여러모로 안희정씨가 대선에 나가면 승률이 확실하고 한국을 노대통령 당시 보다 더 굳건하게 만들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0.20.

박시장 입당하자 쥐도 따라들어가서는 180도 틀어놓네그려...



한 번 해보자는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010130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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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2천만대 1의 전쟁을 누가 시작했나?

5천만명 중에서 3천만은 팔짱끼고 구경하고 


2천만은 링에 올라 싸우고 

한 명이 몰매맞는 이상한 게임 시작. 


구조론의 정답은 

사람들은 의사결정하기 쉬운 쪽으로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검정교과서 때려주기 게임을 제안했지만 

국민들은 국정교과서 때려주기 게임으로 받아들입니다.


왜? 한 넘만 패는게 더 잼있거든요.

그게 더 의사결정하기 쉽다는 거. 


선수가 많아서 그렇게 됩니다. 

치명적인 것은 역사학회나 시민단체, 대학생 등을 링에 올려서


그들을 게임 참가자로 만든다는 거.

그들에게 발언권을 주고 한 마디씩 하게 만든다는 거.


게임의 법칙에 따라 

게임은 참가자가 많을수록 어수선해지고 


어수선 하면 쏠림이 일어나 양극화 되고 

이때 구조론의 의사결정원리가 작동하여 한 넘에게 몰매.


엔트로핀의 법칙이 작동.. 

에너지는 효율적인 방향으로만 움직인다는 거.


최초의 상태는 100의 상태.. 잉여에너지가 없는 상태.

이때 외부자극에 의해 움직임이 촉발되면 움직인 쪽에 진공이 발생.


가속적인 쏠림이 발생하여 커다란 방향성 성립.

전체가 일제히 한 방향으로 진군하게 됩니다.


스페인에서 처음 일어난 마녀사냥 사건도  

원래 군인을 상대로 하숙집을 하다가 


하숙비 떼먹으려는 악질군인들에 의해 마녀로 몰린 할머니가 

그냥 카톨릭 신부님에게 중재를 부탁하면 되는데


똑똑한 도시의 순회판사에게 정식재판을 받아보려 하다가 

재판을 구경하던 사람이 마녀의 침에 맞고 기절했다는둥 소동이 일어나


겉잡을 수 없이 일이 커져버린 거지요. 

할머니는 순회판사 대 악질군인으로 판을 단순화하려 했지만


군중들이 일제히 링에 올라 선수로 뛰는 바람에 법정이 개판된 거.

군중들에게 발언권을 주면 재앙이 일어납니다.


종북사냥으로 재미보려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

모두가 선수로 뛰고 싶을 때 그들을 링에 불러올린 자가 독박.



문명국에서 야만국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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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나라가 나라다워야 나라지.



아편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oid=243...p;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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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19

임칙서. 재밌군요. 현시점과 어울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0.20.

예수는 잘 모르지만,

예수가 신을 아버지로 규정한 것은

신의 지위강등과 함께

예수가 인류애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의 할머니가 시초이지만

예수시대에 아비세상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인류의 조상을 아비로 규정함으로써

서로 보지 않고 떨어져 있지만 한 아비 아래에서 태어났으니,

인류애와 동포애를 나누어라!

이런 거 아니었을까?

그 인류와 동포가 흰색만은 아니었을테고,

예수 살아당시에 예수도 주류는 아니었다.

 

영국은 아편전쟁 당시에 주류였기에 적자재정을 메꾸기 위해

한 아버지 아래에서 나오는 형제에게 아편이라는 것을 팔았다.

 

전쟁의 역사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편전쟁이다.

내 동생에게

내 누나에게

비 주류에게

마약을 팔 수 있을까?

 

미국도 몇 개주는 마약을 재배를 허용하려는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서양에 필요한 것은 '유교의 윤리'인 것 같다.

부끄러움이 뭔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