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현재 안정적인 생태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같은 어둠의 수요가 있는 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모기도 뱀도 기생충도 생태적 지위가 있는 거지요.
누르려는 세력과 버티려는 세력이 균형을 유지하다가
정치적 변동으로 누르려는 세력이 방심할 때 폭등합니다.
중요한 것은 입자가 아닌 질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자적 사고는 그게 무슨 쓸모가 있느냐는 생각이고
질의 관점은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고 차츰 진화하고 적응한다는 관점입니다.
무슨 쓸모가 있다는 코인은 모두 망할 수밖에 없는게 입자적 사고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강점은 채굴비용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사용되면 대체재의 등장으로 인해 사멸하지만
비트코인은 현실에서 쓸모가 없고 채굴비용이 존재하므로 사멸하지 않습니다.
명품과 비슷한게 명품은 쓸모가 없고 원가가 존재합니다.
쓸모가 있으면 대체되고 원가가 없으면 땡처리 되는 거지요.
입자적 사고를 버리고 생태적 지위를 보는 눈을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