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된 계획기사임. 한국보다는 일본이 성에 대해서 열려있음. 국민성차이는 아니고, 여자들이 문란하네 어쩌네는 개소리고. 딱.
여성의 취업현황과 관계 있음. 본기사는 그런 사안없이, 그냥 아프리카와 비교한것임. 동렬님이 지적한대로, 자본주의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고, 자본주의 하는 나라끼리 성문화를 비교하는게 의미있음.
미국은, 청교도에 갖혀서 답답하고, 한국은, 아직 일본과 유럽을 따라가지 못함. 축은, 여성 취업율임. 얼마나 버는가가 아니라, 사회와 얼마나 결합되어있느냐가 결정.
그 온도차이로, 나이지리아가 성진국으로 잘못보인것임.
성진국 운운은 잘못된 것이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관건임. 그때, 성차별 역사는 다시써짐. 지금의 과도기는 받아들이고, 탐험과 규제로 넘어서야 함.
그리고, 중국식의 일제화된 성평등은 깨지게 되어있음.
둘다 한곳에서 작업한거네요...
여튼, 지식인들은, 강세를 유지해야, 멍충이들의 난동을 막을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식인들은, 겸손함을 익혀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