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지는 소동은
이번 시진핑, 트럼프 회담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시진핑의 승리로 보도되지만
외교는 다 자기나라 돌아가서 거짓말 하는 거고
외교승리라고 선언되면 패배인 경우가 90퍼센트입니다.
케네디의 쿠바 미사일 위기 사기사건이 대표적인데
3차대전을 막기는 개뿔 소련에 대거 실익을 양보한 거죠.
미국이 중국 코앞에서 항공모함을 전개하면
중국도 똑같이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뭐라도 해봐야 하는데
미국은 북한을 치는척 하며 중국을 때린 것이고
이는 남중국해부터 있어온 중국쪽 도발에 대한 미국의 반격입니다.
그 말은 지금까지 북한의 미사일 쇼는 중국이 사주했다는 거.
중국이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사드를 배치한 한국에 대한 경고로
김정은을 움직여 핵실험을 하도록 방조 및 용인한거죠.
중국이 기름 파이프 잠그면 북한은 바로 깨갱합니다.
지금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받은 통보를 김정은에게 설명하는 중
이러한 내막을 공개하면 김정은이 열받아 엉뚱한짓 할지 모르므로
한국정부는 다 알면서 노코멘트 하는 거죠.
외교문제는 쉬쉬하면서 가는게 맞습니다.
오늘 유행어: 공주 가니 왕자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