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게임의 승자는?

정답 - 악랄한 놈이 이긴다. 

솔로몬의 재판 승자는?

정답 - 가짜 엄마가 이긴다. 

솔로몬은 왕이니까 진짜 엄마를 가려냈지만

국민은 왕이 아니므로 가짜 엄마를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일단 호남을 장악하고 가짜 엄마처럼 악착같이 버티면?

문재인은 양심이 있으므로 진짜 엄마처럼 스스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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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얼굴이 저렇게 전시용 얼굴인 자는 보나마나 사꾸라입니다.

김종인 얼굴과 비교되지 않습니까?

이런 자는 국외추방이 정답

가생이 닷컴

godardo

나는 살면서 단 한번도 바둑을 둬본적이 없어. 

하지만 이번 4경기 내내 새벽 12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 밤을 새며 시청했다고. 

이세돌은 이 번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어, 아름다운 경기였다고.

ㄴNotModusPonens

너랑 나랑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나보네!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지만, 정말로 가치있는 경기였어!

인류와 비인류의 대결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인류 역사 최초의 대결이 다른 곳도 아닌 

한국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10조원짜리 지갑 주운 겁니다.

이 기회에 한국인은 세계시민의 관점을 얻어야 합니다. 

자신을 한국인으로 좁게 규정하는 순간 

게임의 법칙은 작동하고 게임 안에서 을이 되고 맙니다.

여행자의 마음을 잃고 터줏대감 심리에 빠집니다.

자신도 모르게 태만한 말년병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유목민의 마음을 잃고 농경민의 마음에 빠집니다.

상주와 청송에서의 농약 살인사건과 같은 심리에 빠집니다.

극락도 살인사건과 같은 비뚤어진 심리에 빠집니다.

그 보이지 않는 에너지 흐름에 휩쓸려 갑니다. 

탈출하려면 터줏대감 모드에서 여행자의 마음으로 바꿀 것.

말년병장의 마음에서 신혼부부의 마음으로 바꿀 것.

추수를 기다리는 농경민의 한가한 마음에서 

목초지를 나눠갖는 유목민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꿀 것.

백돌을 쥔 자의 방어하려는 마음에서 

흑돌을 쥔 자의 공격하려는 마음으로 바꿀 것.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것.

서울은 한국의 수도가 아니라 세계의 수도여야 한다는 거. 

반일, 반미, 반북, 반중, 반외국인 정서에서 탈출할 것.

그만 짐승을 졸업하고 인간이 될 것.

소로스는 ?

벤처를 계속해서 하사비스를 이겨보지 왜?

선거후 이종걸, 박영선, 김종인 셋 중에 둘은 죽는다.

노풍 무서워하는건 한국과 판박이

심판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한국인이 32퍼센트

선수는 행정부와 집권당인데 

백주대낮에 국민을 테러하는 집단

1. 시사리트윗

- 가상현실 원래 안 된다 

- 코리안 메이저 리거 대예측

- 트럼프와 크루즈 누가 더 악마인가?

- 마을회관 폐쇄하라

- 윤상현의 브라더

- 김한길 몽니와 안철수의 독고다이

- 민주당이 늘 하는 바보짓 : 더민주 2차 컷오프

2. 알파고 1학년 바둑부

- 이세돌 VS 알파고

- 바둑의 구조론

- 알파고를 이기는 법

-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 인류의 종말은 시작되었다 : 인공지능의 미래

3. 진짜 역사 - 역사는 유목민이 만들었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부하지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老妄....

제35강

음악을 담는 그릇

과거 총선 때도 정체불명의 

시민단체 비슷한 사꾸라들이 공천했고

문재인의 혁신위라는 것도 정체불명의 수수께끼 집단이었고

이번의 공천위원이라는 것도 봉숭아 학당이군요.

중립적 인사들을 모아놓으면 중립적으로 공천할거라는 망상.

원래 완장 채워주면 반드시 완장질하는게 인간입니다.

권력을 주면 권력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짓을 반드시 합니다.

민주당 바보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죠.

민주주의는 만장일치입니다.

다수결은 다수결로 결정하기로 합의한 안건에 한정됩니다.

많은 바보들이 이 부분을 착각하지요.

소수가 열렬히 반대하면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알파고 5연승 확정.

이번 대결로 드러난 사실.. 

1) 인간 최고수도 바둑을 잘 모른다.

2) 프로 9단급 고수들도 바둑을 잘 모른다.

3) 인간은 원래 바둑을 제대로 둘 줄 모른다.

4) 인간끼리의 대결은 대략 알까기였다.

5) 그러나 바둑은 위대하다.

구조론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인데

체스는 대략 운동의 수준에서 놀았고 

바둑은 질의 수준에서 노는 걸로 보였지만 

사실은 입자 수준에서 놀았고

질의 수준에서 노는 게임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거죠.

인간은 수준이하였다는 거. 

대우를 망쳐먹고 새눌을 또망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