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공화국에 도둑이 끊이질 않는구나.

참 강도대국이로구나.

공자를 읽으면 영웅이 되고

노자를 읽으면 암철수 되고

멸망은 필연

제환공의 충신들,  역아, 수초, 개방

참 21년 지났는데, 야당은 더 비리비리해졌다는 것을 볼고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기사 내용과는 달리 김대중 당시 아태재단 이사장의 발언에는 조문을 했어야 한다는 명시적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만 언사를 구사했습니다.

하여간 당시 김대중 이사장은 조문에 찬성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를 놓고 보면 지금 박용진의 자세가 얼마나 비겁한 자세인지 단박에 견적이 나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김일성 조문의 길도 열어 두는 발언을 한 반면, 박용진은  해방 전에 옥사하여 남북분단이 될줄도 꿈에도 모르던 민족주의 계열 독립유공자인 김일성 외삼촌에게 서훈하는 것도 반대했습니다.

한편 당시 북한의 반응을 보도한 역시 MBC 뉴스의 보도입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5/1950029_19450.html

2년 후 김대중 이사장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어, 지금 일부 이쪽 일부 새가슴들이 우려하듯이 국민적 정서 또는 매카시즘에 당하지 않고 극복하여 승리하였으며, 이후 남북정상회담까지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뒷북이오만 중요한 내용이라서.

박용진 요새 참 활약이 많소. 대략 생각 나는대로 써 봐도

연좌제를 반대한다면서 김일성의 외삼촌은 결론적으로 연좌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하지를 않나.

"나 박용진 욕하려면 노무현도 욕해야" 라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물귀신으로 끌어 들이지를 않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01113103845

"싸움터에서 상대방 무기 뺏어 싸웠더니 비난 돌아와 황당" => 내가 보기에는 인류의 보편성이라는 우리의 무기를 적에게 내어 준 것 같은데.

A씨는 아마 상대방이 국회의원이라고 믿었겠죠.

요즘 국회의원들 보통 이렇게 하고 산다는 거.

100명에 하나 정도는 도둑 아니겠죠.

타루비.. 글자를 파내는 방식이 아래와 다릅니다.

돌 표면을 갈아서 글자가 돋보이게 하는 방법

글자를 붉은 색으로 칠하는 것은 옛날 전통입니다.

페인트가 아니라 경명주사를 썼겠지요.

오른쪽 흑백 유리건판 사진으로 봐서는 

옛날부터 칠해져 있는거 같은데.

상단의 구름무늬가 선명한데 비해 글자는 희미한게

칠이 안되어 있다면 오히려 글자가 선명하게 나왔을 거.

원래부터 칠해져 있었다고 봅니다. 

졸지에 실직자 되고.

절박한건 진실이지

나큐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냐건 나큐횽 코미디 보는 재미에 삽니다.......

이주일선생 타계한 이후 한국 쵝오의 코미디언....

토굴이라더니 완전 멋있는 목재주택......부럽다....

이건 꼼짝없이 탄핵감인데

회사에서 젤 높은 사람은 

에쿠스나 제네시스를 타고 

간부들은 그랜저를 타고

평민들은 쏘나타를 타고

젊은이는 아반떼를 타고

아슬란은 돈은 있는데 

에쿠스를 타면 사장님에게 찍힐 까봐 겁이 나서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는 차로 이미지가 정해졌다는 거.

의도를 들키면 판매는 0으로 수렴됩니다.

그럼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떻게 되느냐?

돈은 있는데 에쿠스 타다가 사장님에게 찍힐까 겁나면 소형 외제차.

세력전략에서 생존전략으로 급선회

일본 따라하기.

EU 주도권 놓고 독일과 겨루다가 패배가 확실해지니

뒹굴면서 뗑깡

두환 왈-나도 빵에 갔다왔는데 니들도 쫄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