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다운증후군 아이

원문기사 URL : http://newspeppermint.com/2014/08/24/abo...n-a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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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다운증후군이라면 낙태가 맞습니다.

이는 부모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인간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주체는 자연이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이 자신이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순간

죽어도 죽지 못하는 이건희 꼴 나는 것입니다.


결단코 인간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수혈거부나 범죄에 의한 잘못된 임신의 낙태거부는 


인간의 자의적인 선택에 의한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입니다. 

잘못된 임신에 따른 낙태여부는 의사가 결정하는 것이지 


산모가 임의로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산모에게 결정권을 떠넘기는 척 하는 비겁한 행동은 사회의 범죄입니다. 


특정종교 신도가 수혈을 거부해도 의사는 수혈을 해야 합니다.

개인의 범죄에 사회가 가담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개인이 예방접종을 거부해도

보건소에서는 행정명령을 내려서 예방접종을 강제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대개 의사결정단위를 헷갈린 건데

무작정 개인에게 의사결정권이 있다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명령은 더 큰 단위의 의사결정이고 집단이 위기일때 개인은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다운증후군이라면 자연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5.

전제조건은 결국 자연의 명령을 집행하는 인간사회의 의사결정에 대한 신뢰의 문제겠네요. 

예전에 자연의 명령을 집행한다고 나섰던 애들이 나찌라서 그런지, 이런 문제가 터지면 결국 우생학 논란으로 빠지더군요. 아무튼 결국 관련된 법령을 정하고 집행하고 감독하는 것이 국가기관인데, 사람들은 국가에 그러한 권한을 넘기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국가기관에 의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문제는 산모의 선택으로 남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국가가 개입한다면,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산모들에게 염색체 검사를 전부 무료로 실시해주며 교육을 통해 계몽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고요. 예방접종을 강제하는 식의 방식은 강력한 저항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게 창궐하면 당연히 강제로 예방접종을 해야죠. 

실제로 아프리카 넘들은 예방접종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요.


'에볼라는 없어. 미국이 지어낸 거야.' <- 이런거. 

이런 저항은 잘못된 겁니다. 일베충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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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춥죠. 

추우면 옷을 입는게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추위를 감당하며 벌벌 떠는게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추운데도 옷 안 입고 버티면서 

자연에 순응한다고 말하는 넘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상호작용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기형이 나오면 낙태를 하는게 인간에게 요구되는 합리적 대응입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하면서 엉터리로 요리해놓고 

'전통의 맛이여' 하고 허풍치는 넘은 귀쌈을 쳐줘야 합니다.


부단히 상호작용을 증대시키는게 맞습니다.

의사결정 안 하고 가만있는건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8.25.

비도덕적이란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도덕을 도킨스가 정하나?

그냥 담백하게 "낙태후 재임신을 추천합니다. 인생에는 어쩔수 없이 슬픈결정을 해야만 할 순간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8.25.
'자연'이라는 말만큼 잘못 사용되어온 말도 없을 겁니다. 용어의 정의를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멸치에 조미료 넣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지웁니다.

지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8.25.

멸치를 잡아 그냥 깨끗한 바닷물에 삶는 게 아니라 바닷물에 msg를 넣어 삶아서 말린 뒤 판매하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굵은 소금에 삶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멸치 자체가 원래 MSG맛이랑 유사하다고 하구요. 좋은말로 천연글루타민산 나트륨?

미원이나 다시다 넣으면 단가가 안맞는다는 얘기도 좀 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onyuni&logNo=80172763619

먹거리 엑스파일에 털어 봤는데, 증거는 없었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미원에 삶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방송보고는 우선 의심은 거둔 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잘못된 정보였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하도 거짓이 판을치는 세상이다보니

인터넷 검색에서조차 거짓에서 참을 가려내기가 힘든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8.25.

외국 학자가 한 말인데. 번역이 잘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읽히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4.08.25.
문제는 사람이 뭐가 기형인지 알지 못하는게 문제...그래서 모두 낙태할 수 없습니다. 기형을 알아볼수 있는것은 자연밖에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8.25.

친구 동생이 다운증후군입니다.

출산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의사가 장담했답니다 절대 장애아 아닐거라고.

아이가 나오자 아버지는 의사를 죽여버리겠다고 했고 의사는 도망갔답니다.



TV 서프라이지의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509410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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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가장 화려한 사기는 헬렌 켈러 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찾아보니 설리반과 헬렌켈러의 만남으로 나오던데, 어떤 부분이 거짓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화려한 사기일 정도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직접 검색해 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앤 설리번은 이미 다섯 살 때 트라코마에 감염되었고 해가 갈수록 시각에 이상이 왔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이 질병은 자칫 시각을 상실하게 할 수 있었다. 후일 인근 병원에서 사목하던 로마 가톨릭 교회 사제 바바라 신부는 그녀를 그의 병원에 데려가 재 수술하였다. 그러나 수술 전 마취를 위해 그녀의 눈에 코카인을 주입한 게 화근이 되어, 그녀의 시력은 더욱 나빠졌다. 바바라 신부는 보스턴 시립 병원으로 그녀를 데려가 두 번의 재 수술을 하였으나 그녀의 시력은 사물을 흐릿하게 볼 수 있는 이상 회복되지 않았다.(이후 신문사의 도움으로 다시 수술해서 성공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2599


초반부 이야기는 거의 날조로 봅니다.

물론 TV서프라이즈가 항상 그렇듯이 약간의 근거는 있는 거짓말이겠지요. 

앤 설리번이 다섯살 때부터 시각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고 

보육시설에서 여러번 수술을 했습니다. 

위 기록을 참고하면 이곳저곳에서 다섯 번 이상 수술한듯.

보육시설에서 앞을 못본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치했다는건 날조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김시진은 원래 식물이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50643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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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이만수 김시진 선동렬의 공통점은 유명선수 출신이라는 것.

정민태 곁다리도 그렇고.


한화도 늙은 감독에 이종범, 송진우, 김성한 등 유명코치가 문제.

선동렬이 삼성에서 반짝한 것은 일본시스템을 들여와서 잠시 재미본 거.



김무성 딸 비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504460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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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새눌비리시리즈 이제는  지겹다.



미국 일베충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19470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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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일베충 없는 지구에 살고 싶다만 




김수창 몰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214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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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참 끝이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8.24.

참 납득이 안되는 희안한 인간이에요.

환자요 환자.

환자도 검사를 하는 요상한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4.
검찰지검장 쯤 되면 주변에 접근하는 여자가 없지는 않았을 텐데 성욕을 거기서 해결하지 못하고 굳이 사회적 통념에서 어긋나는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을 보면 환자가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윤창중도 그렇고 이번 정권에서는 성욕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푸는 인사들이 중용되는 것 보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이런 정신이상자들이 공직에 있다는 것이 문제.

차제에 공직에 대한 적성도와 적합도를 점검하는 것이 어떨지.

 

되도 않는 정답맞추기로 점수만 되면 채용되는 현실이 문제.



국정원 사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41709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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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정권 바뀌기 전에는 답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4.

사찰해서 알아낸 것이 이혼했다는 둥,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둥, 취미가 뭐라는 둥...

이런 것만 알아가지고 일베충을 동원해서 저질 마타도어나 일삼는게

딱 이 정부 수준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깨알같은 치졸함이라니....

정권이 뭐길래 그다지도 철저히 유치하냐.

 

맘이 불편해서 우찌 그딴짓거리를 하고다니댜!

 



박원순, 안희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215561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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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단체장들이 한 마디씩 했네요.

하느님이 인간과 짐승을 가르는 장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24124706993



죽음이 두려운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395/news...414120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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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위에 이런 자가 있으면 싸울 기운이 안 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첫째 이데올로기를 일으키고 


둘째 민족주의를 강화하고, 셋째 종교를 때려잡고, 넷째 군부를 타도하고, 

다섯째 부족을 해체하고, 여섯째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일곱째 전문가를 영입해야 한다.


이를 전부 해내려면? 한 학교 출신 동기들이 10년간 휘어잡아야 한다.

그 무리 안에 밑바닥 출신의 산전수전 다 겪은 똑똑한 사람 한 명이 필요하다. 


보통은 어떤가하면

외부에서 온 놈은 겉돌아서 안 되고

내부에서 큰 놈은 의심병이어서 안 된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을 죽이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20101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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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다윈의 생존경쟁개념이 

얼마나 허구인지 까발겨진 사례 중의 하나.


근간에 오류가 바로잡혀진 사실들은 


1) 농경민은 유목민을 이기지 못했다. 

2) 크로마뇽인은 네안데르탈인을 이기지 못했다. 


총균쇠가 말하는 바는 농경민이 유목민보다 우월하지 않다는 것.

농경민은 정기적으로 대기근을 당하고 체격도 왜소하며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는 거.


다만 정주생활을 하다보니 지식이 축적되어 

과학적인 농경으로 근래에 갑자기 인구가 늘어나게 된 거.


기후가 좋아지고 농사가 잘 되어 갑자기 농경인구가 늘어나 유목민 지역으로 진출한 거지

농경민이 우월한 체제로 열등한 유목민을 접수한 것은 아니라는 거.


농경민이 전쟁으로 땅을 빼앗은 것은 

진화를 설명하는 보편적 자연법칙이 아니므로 논외.


마찬가지로 네안데르탈인도 갑작스런 빙하의 확장에 

크로마뇽인의 인구증가로 제때 남쪽으로 옮겨가지 못한 거. 


네안데르탈인은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남쪽으로 가지 않았음.

생존경쟁의 결과 우월한 종이 살아남은게 아니라


인구가 많고 대규모 집단을 이룬 집단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거.


결국 환경변화는 늘 일어나는데 이에 대응할 수단은 팀플레이.

인구가 많고 팀플레이를 잘 하면 환경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것.


이 규칙을 적용하면 호랑이보다 사자, 늑대보다 개의 생존확률이 더 높음. 

개가 늑대보다 더 서열문화가 발달되어 있음.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차이는 개와 늑대의 차이와 같음.

개가 늑대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나  집단의 규모가 크므로 생존확률은 높음. 


이 규칙을 구조론의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으로 바꾸면

개가 세력전략에 가깝고 늑대가 생존전략에 가까움.


비유하면 개는 도시에 살고 대집단을 이루며 복잡한 사회구조를 만들며

늑대는 시골에 살고 소집단을 이루며 단순한 사회를 만듬.


어느 쪽이 우월한 것은 아니나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건 개. 

아프리카 물소가 고도의 협력플레이로 사자를 퇴치하는 것과 같음.


반면 하마는 한번 자리잡은 터를 옮기지 않으므로 

갑작스러운 환경변화가 일어나면 멸망함. 


neanderthal.jpg


네안데르탈인 복원도.

백인이 황인종과 네안데르탈인의 교잡이라고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을듯.


저의 가설은 황인종은 사실 없음. 

적도 일대의 짙은 흑인과 그 남북쪽의 옅은 흑인이 있을 뿐이며 황인종은 옅은 흑인.


흑인이 아니라 적도인종이 있는거. 

적도지역 외의 흑인들은 선크림 바르면 황인이 됨. 



수혈하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402190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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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수술전에 채취해둔 자기 피를 수혈하는 방법과

필수성분만 인공혈액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을듯.



신기한 글라이더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455SdBEJ4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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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요거이 재미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4.

이거 뒤에 사람이 쫓아가면서 밀어내는 공기로 계속 나는듯요 ㅎㅎㅎ 



무한동력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ewWlSao4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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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법칙 1, 실험실에서 가능한 것은 자연에서도 가능하다.

법칙 2, 자연에 무한동력이 있다면 어딘가에 에너지가 누적되어 지구는 폭발해버린다.

법칙 3. 지구가 폭발하지 않았으므로 실험은 판자밑에 모터를 숨긴 트릭이다.


인간의 맹점.. 중요한 것은 저게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만약 저게 되면 더 큰일이라는 점에 대해 왜 아무도 주의하지 않느냐죠. 


극한의 법칙.

확률이 0.000000000000001이라도 만약 확률이 미세하게나마 있다면

우주는 무한히 크므로 실제 그것의 확률은 정확히 무한대다.


만약 UFO가 한 대 있다면 무한대의 UFO가 있는 것이다.

무한대의 UFO가 있으면 우주는 UFO로 꽉 차서 사람은 숨도 쉴 수 없다.


UFO는 단 한대도 있으면 안 된다.

외계인도 단 한명도 지구에 있으면 안 된다.

우주에서는 언제나 무한대와 0 중에 하나일 뿐 예외는 없다. 

만약 무한동력이 하나라도 있다면 실제로는 무한대로 있어서 우주는 바로 폭발해 버린다.


만약 타임머신이 가능하다면 미래에서 

1천억명 곱하기 1천억명 곱하기 1천억명의 타임머신 관광객이 

관광을 와서 지구는 쑥대밭이 되어버린다는 거.

너무 많은 타임머신 관광객에 의해 

지구중력증가로 태양계 궤도이탈후 블랙홀로 변해버렸다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48dPjYM6uFM


<- 고양이 토스트 무한동력 장치 작동과 동시에 지구폭발.


나는 무한동력장치를 만들었지만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공개하지 않음.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태양계는 사라짐.



살바드로 달리냥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co.uk/2013/06/...40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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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수염 때문에 뜬 고양이.
http://www.huffingtonpost.kr/2014/08/23/story_n_5703445.html?utm_hp_ref=korea



박정희 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1390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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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나쁜 짓은 보나마나 박정희

바로잡는건 보나마나 혜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4.
http://m.blog.naver.com/solhanna/80006089713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0409103602525

금팔찌나 휘어볼까나. ㅡ 박정희 ㅡ


갑자기 아이스버킷?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627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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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8.23

십년 전인가 마카레나춤이 유행했 듯 갑자기 뜬금없이 아이스버킷?

인류는 항상 이런 이벤트가 없으면 심심한가 봅니다.


전쟁놀이든 이런 이벤트든 뭐든 해야 자극을 받고 움직이는 게 세상인가 봅니다.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리라 봅니다.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행위들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8.23.

이런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필요하죠!



이소룡식 패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pBr2dIeD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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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그린호넷.. 복면 쓰고 사람을 매우 잘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3.

몇 년 전에 자위행위하다 죽은 데이비드 캐러다인이 주연이었던  "쿵후"시리즈도 원래는 이소룡이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소.

근데 당시 6~70년대 미국 정서가 동양인이 단독주연을 맡을만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데이비드 캐러다인이 발차기 좀 배워서 했던 것이었소. 만약 예정대로 이소룡이 했었다면 역대급 작품이 나왔을거요.

이소룡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서 합법적인 미국인이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3.

몇년 전 그린호넷이라는 영화를 할리우드에서 아마도 이소룡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패망했죠,이유는 단순.이소룡의 액션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스토리가 아니라 액션이 뭔지를 모르니

망할 수 밖에.

그냥 느낌인데 쿠엔틴 타란티노 이 후 서양 감독들은 액션이 뭔 지 모르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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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걸 알아냈소. 

싱하형의 저 표정이 왜 나왔는지.


막판에 패배한 오하라가 병을 깨서 찌르는 장면이 있는데 녹색 소주병과 갈색 맥주병이 있소.

당연히 설탕병은 맥주병.. 근데 두 병을 박치기 하니까 설탕병이 넘 많이 깨져버린 거.


그러자 오하라가 녹색 소주병으로 이소룡을 찔러버린거. 

이소룡 팔뚝에 상처가 나서 한동안 영화촬영이 지연되었다고.


영화의 엑스트라는 근처에 있는 조폭들을 데려왔는데 조폭 중에 한 넘이 이소룡에게 도전했다고.

단번에 이소룡에게 박살나서 곧 이소룡 추종자가 되었는데 이소룡 부하가 된 조폭들이 


이 사건으로 오하라를 죽이려 해서 스태프들이 개고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4.

이소룡 영화의 최고봉은 용쟁호투죠.다시봐도 저런 액션 영화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죠.

이소룡의 매력을 보여준 특급 영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8.24.

그럼 지금까지 동렬님은 싱하형의 저 표정의 기원을(?) 모르셨단 말입니까? 용쟁호투 안 보셨나요?

전 옛날부터 싱하형 저 표정보고 너무 이소룡을 희화화 하는것 같아 살짝 기분나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8.24.

이소룡.. 절권도의 창시자.

http://ko.wikipedia.org/wiki/%EC%A0%88%EA%B6%8C%EB%8F%84


https://mirror.enha.kr/wiki/%EC%A0%88%EA%B6%8C%EB%8F%84


이소룡은 무술잘하는 그냥 액션배우가 아니라 원래 무도인 이었고 훌륭한 사상가 였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미국에서 액션배우로 성공하기 위하여 과감히 대학을 중퇴하고 말죠.


이소룡의 마지막 작품이자 유작으로 알려진게 '사망유희' 인데 실제 마지막으로 촬영된 작품은 위에나오는

'용쟁호투' 입니다. '사망유희' 는 촬영중간에 계획에 차질이 생겨 촬영을 멈춘 상태였고.. 원래 '사망유희' 는

우리나라에 로케이션을 올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속리산이었나? 아마 그럴겁니다.

이소룡은 '용쟁호투'의 촬영을 다 마치고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기 전에 급사했죠.

이소룡은 자신의 영화중 흥행에도 가장 성공한 영화 '용쟁호투' 가 극장에 개봉되는걸 보지못하고 죽었습니다.



남경필 비서

원문기사 URL : http://vav.kr/23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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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클린턴은 청문회 했는데 우리도 그런거 함 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24.

오렌지 지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4.


SNS 대 권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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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입이 이기냐 총이 이기냐



대륙의 실력

원문기사 URL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30407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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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3

중국의 IT기술이 날로 신장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