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김한길만 새됐소.
벌써 팽팽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솥 걸어라. 개 삶자.
이름끝에 "병"자가 들어가신 분 때문에 한동안 인터넷이 시끄러웠는데,
그의 생각은 비단 그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그가 속한 사회의 생각이다. 철벽같은 그들의 사회
그들에게서 이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돈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회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견은 곧 그들의 사회에서 배제이므로,
또 하나 시스템(패턴)의 역설이 있을 수 있다.
내가 겪어본 곳 중 그들의 사회만큼 시스템(패턴)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없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의지하고 스스로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또 젊은 시절을 사회에 대한 고민 없이 도서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사회가 어떤 곳이 인지 모른다.
그러나 시스템에 따라 행동은 잘한다.
철수의 경력이 화려한 것은 말 그데로 간만 보고 깊이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경력이 화려한 것이다.
그 화려한 경력 중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simple한 경력이 깊이가 있는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효율적인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푸틴처럼.
그러나 푸틴처럼 독재로 빠지지 않고 착하게 이기는 방법은 없는가?
있습니다.
안에서 엉킨 실 더 엉키게 하지 말고
개방해서 밖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어쨌든 개방을 반대하는 무뇌좌파는 단속되어야 합니다.
개방하는 진보가 진짜 진보입니다.
고장난 차 수리하기보다 새 차를 만드는게 유리합니다.
진보가 이기는 길은 선점전략 뿐입니다.
무상급식류 작은 이슈보다 노무현의 FTA 같은 큰 이슈를 만들어야 합니다.
간보다 망하기.....대.공.감.
박정희가 퍼 준 고무신, 막걸리 [쳐]먹은 어르신들이 뽑아 준 정권!! 그리고 갱상도 분[오히려 -민생들] 들에 의한 정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한국의 미래는 따라서 없다! 할매,할배들이 제 손,자식들 다 쥐기고 있다. 그들에겐 눈에 보이는 내 손자식들만 마냥 귀여 울 뿐이다. ㅎㅎㅎ!! 일본 역시 이 부분에서는 같을 것이고 더 이상은 절대로 못 벗어 난다.
민주주의도 독재로 할 수 있다는 간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