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와 예수
왕자와 핍박받은 젊은이.
어린 나이에 뼈에 사무치는 핍박을 받아서
지금도 동양의 교회에서는 본적도 없는
본시오빌라도 로마 총독에 핍박 받은 젊은 예수를
일주일마다 기리고 있다.
(일주일마다 복수(?) 다짐인가?)
불교 용어는 때로는 애매모호하나
성경은 항상 복수를 다짐하는 기도문이 많다.
근대에 서구가 동양을 지배한 것은
때로는 애매모호한 동양종교의 말이 아니라
복수를 다짐하는 젊은 종교 예수의 확실한 말에 따라
행동부터 하기 때문 아닌가 싶다.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 보다
생각은 떨어져도 움직이다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데이타를 축적하여 다음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근대를 지배한 서양의 경험철학 아닌가?
의사결정횟수를 높이고
뭔가를 단계를 넣어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사기꾼들의 수법이다.
단순하고 심플한 것을 배척하고
전문가에 의지하게 하는 것도 사기꾼들의 수법이다.
의사결정과정을 단순하게 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이 되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가해자는 발뻗고 편히 자고
피해자는 또 다른 피해를 입을까봐 벌벌떤다.
일제시대의 잔재인가?
군사시대 잔재인가?
검찰시대에 검찰공권력때문인가?
한국인은 애를 버릇없이 키우기 때문에
부모도 힘들고 사회도 힘들고.
다른 나라는 엄격하게 키운다던데. 미국은 아예 다른 방에서 재움. 프랑스는 줘 팬다고. 영국은 방에 가두고.
서구권처럼, 계약제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맞아요. 일본은 다다미로 보듯이 부모-자녀 관계가 계약제이고,
애들 사라지면, 출산-육아 산업 붕괴, 초중고 교육 붕괴, 대학 이미 사망, 20대가 가지는 여러 엔터사업 붕괴. 사회 자체가 소멸됩니다.
애키우는건 서구나 한국이나 힘든건데, 일종의 계약제로 가면서 부모-자녀간에도 존중하는 쪽으로 장기 플랜을 잡아야. 이해찬 시대는 이젠 20년전 이야기고, 지금이라도 바뀌지 않으면 폭망.
입양에 대해서는 좀 구조론과 다른 입장인데, 서구권에서는 foster parent라든가 아이없는 가정들이 입양이 활발한데, '계약'관계이고, 기존의 대학 등록금에 대한 반발로,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독립이 가능하게 하고, 필요할때, 지역대학등에서 대학수업을 듣는 형태로 가는게 시대상에 맞아보임. 기존에, 종교 단체가 해온 미혼모자녀 고아자녀들에 대한 사회진입을 낮추는 노력.
그리고, 나이들어서, 아이들 키우는거 이외에는 할일을 그다지 없어요. 남자들도 허구헌날 쏘주에 먹방만 할수도 없는거고. 자기 자살이나 마찬가지니. 윤뚱처럼....
http://m.kookminnews.com/67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