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은 이 영화가 망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을까?
손익분기점은 최소 600만 명이다. 현재 50만?
불쾌한 골짜기 이론에 의하면 망할 수밖에 없는 불쾌한 영화.
사극도 망하는게 많은게 차라리 황산벌 같은 판타지로 가고 코미디로 가든가
어설프게 고증해서 더 나빠지는 엄복동 법칙 혹은 군함도 법칙
이 영화를 안 봤지만 누구나 불쾌한 골짜기를 느꼈을 거.
공상과학은 아주 스타워즈식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거나 아니면
진짜 나사와 협조해서 제대로 하거나.. 그건 불가능한게 한국은 미국이 아니거든
한국이 미국이라는 설정 자체가 넌센스. 한국이 달에 간 적도 없는데 무슨 달 타령.
스타워즈 시리즈도 다수 망한게 이유가 있지. 세계관을 조금이라도 사실주의로 가져오면 멸망.
사는 길은 둘뿐
1. 일단 달에 갔다 오고 난 다음에 고증이 제대로 된 영화를 찍는다.
2. 외계인 나오는 판타지 혹은 코미디를 찍는다.
중국은 문유로 재미봤다는데 중국은 그래도 달에 갔잖아.
정상적인 지능의 소유자라면 더문의 몰락은 충분히 예상했어야 함.
염력의 멸망도 같은데 아주 판타지로 가서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몽땅 호출했어야지
어설픈 사실주의로 철거민 끌어들이는 것은 완벽한 불쾌한 골짜기 영화.
그 영화를 보면 매우 불쾌해 질거야.
넷플릭스에도 나오더만 근래에 특수효과만 믿고
어설프계 공상과학 하다가 많이 망했지.
코미디 보험은 왜 안 들었냐? 다 이유가 있다네.
정덕현은 얼마 받아먹고 이런 추잡한 칼럼 쓰냐?
망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거 모르냐?
인랑 망할 줄 몰랐던 사람 있냐?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망할 줄 몰랐던 사람 있냐?
90년대 영화가 해외로케 하면 망하는 법칙과 같은거.
미묘하게 계속 어긋나는게 이유가 있지. 그 나라에 안 가봤거든.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진짜는 자발성이 있다. 관객을 의식하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을 한다.
우주선 안에서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면 어떻게 될까?
가짜는 관객을 의식하고 공적인 행동만 한다.
촬영현장에는 관객이 없는데 마치 1천만 관객이 지켜보는 양
전국에 생중계되는 양 조심하며 공적인 행동만 하면 가짜다.
기상청은 한반도 중앙 관통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