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는 사람이네요.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깨달으면 된다

나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테니

니들은 빌딩 외벽을 타고 암벽등반해서 기어올라와라. 

양은이파 시절이 그립고나

북한은 얼리고.

대놓고 독재정치 하는구나. 

이런건 결국 문재인이 할 수 밖에 없는데

문재인을 쫓아내면서 문재인의 밑그림대로 한다면 자가당착.

문재인 패권을 비난하면서 김종인 패권을 세우는 것도 자가당착.

문재인 조지기 하다가 의사결정 못하는 바보 된 거.

문재인 조지기로 재미본 민주당 쓰레기들에게

문재인이 김종인 칼로 민주당을 치는 거. 

문재인이 매맞아도 방치한 가짜 친노들 싹 정리된건 소득.

정당한 당대표 권한을 패권이라고 우기는 쓰레기는 독재권에 뒤통수 맞는 거. 

촌놈 위세도 가지가지.

완장 차면 완장질 하는 똠방각하.

나는 신도림역 지하철 2호선 구내까지 오토바이 타고 함 들어가 보고잡다.

일처리를 똑소리나게 해야지 참.

옳고 그르고 자시고 간에 일을 야무지게 하는 넘이 없어.

김종인이 전국구 안받겠다고 하니까 

그걸 순진하게 믿는 사람이 있다니 기절할 일.

당연히 5대5로 지분 챙기고 들어오는 거지 

DJP 선례가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지 참.

초딩도 아니고 .. 떼 쓰는 영감이나 말귀 못 알아먹는 당직자나.

손발이 맞아야 장사를 해먹지 원.

행동대장이 설치는구나...ㅎㅎ

일베충의 세계관이 보통 이렇습니다. 

박근혜 교주 이야기 하는줄 알았소.

박그네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새누리는 ‘의존성’ 인격장애

계속 늘려서 백억까지 가보세. 

붙잡아 앉혀놓고 정치를 기초부터 가르칠 수도 없고. 

일상생활도 안 되는 장애인을

대학에 억지로 넣어서 무슨 인체실험 하냐?

닭누리 시대에는 닭 수준에 맞추는게 맞죠.

소인배는 보이지 않는 힘에 끌려가게 됩니다.

그 과정은 과감한 결단을 내리되, 실제로는 더 큰 결단을 회피하는 패턴입니다.

히틀러는 나치 깡패새끼들 안에서 비교적 온건한 편이었습니다.

에른스트 룀을 필두로 한 돌격대가 가장 극단적인 버전인데

돌격대가 요구하는 노선은 지금 트럼프와 정확히 같습니다.

외부의 적 유태인과 내부의 적 프러시아 귀족을 둘 다 쳐죽이자는 거죠. 

히틀러는 유태인을 강력하게 쳐죽이고 대신 프러시아 귀족을 살려놨습니다.

부시라면 IS를 강력하게 때리고, 대신 월가의 금융위족은 살려놓겠죠. 

즉 트럼프는 히틀러가 아니라 장검의 밤에 숙청된 에른스트 룀이라는 거죠.

히틀러는 의사결정 못하고 프러시아 귀족에게 끌려다니다가 결국 전쟁으로 멸망.

하사출신 히틀러는 프러시아 귀족출신 장교단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꼈는데

그래서 자신과 같은 평민출신인 롬멜을 적극 밀었지요. 

자신에게 열등감을 안겨준 대상을 그냥 쳐버려야 하는데 의사결정 못하고

친다 친다 하면서 칼만 계속 갈다가 보이지 않게 끌려가는 거.

트럼프는 룀 노선을 따르고, 공화당 주류는 히틀러 노선을 따릅니다.

우리에게는 히틀러보다 룀이 더 낫습니다. 왜냐?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서 국내문제에 골몰하면? 미국의 몰락.

미국이 몰락하면? 한국의 부담은 그만큼 줄어드는 거죠. 

룀은 숙청되었다. 트럼프는 숙청될 것인가?

미국의 몰락을 초래할 인류의 희망?

박정희도 핵개발한다며 경제죽이다가 죽었는데

칼부림도 좀 하고 활극도 좀 찍고 그래야지.

선거 때는 다 그렇게 하는겨.

잘못은 잘못된 넘에게 몰아주는게 맞지.

왜 잘못을 서로 나눠가지려고 악다구니로 덤비는지 모르겠소.

문제인이 2번 주기로 하고 김종인을 영입했는데 

그대로 가는 거지, 배 아픈 놈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토사구팽', 이런 말 나오면 누가 손해입니까? 

문재인이 혼자 매맞다가 김종인이 나눠서 얻어터지겠다는데 

계약금은 선불로 주는게 맞지

최홍만도 통장 확인해보고 링에 오르는 판인데.

대란이 없이는 대치가 없는 법.

잘못된 약속이라도 길게 보고 지켜야 합니다. 

개혁친노+보수호남+양다리충청의 불안한 구도가 

원래부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난번 총선은 노풍 덕에 크게 약진했습니다. 

지난 총선을 패배라고 우기는 새끼는 다 적군입니다.

18대에 통합민주당이 81석 얻었는데 이 숫자와 비교해야 맞지요.

지자체 선거도 이기고 총선도 이긴 겁니다.

기울어진 축구장을 부정하는 새끼들이 사꾸라죠.

우리쪽이 원래 과반수가 안 되는데, 소수가 다수가 되면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다수가 다수가 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질 선거를 이기니까 배가 아파서 방 뺀다는 새끼들. 

노무현이 당선되니까 충격받아서 반노로 돌아선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 짓이죠.

궁물은 나눠먹을 수 있는데 

명성은 나눠먹을 수 없는게 자연의 법칙.

새누리당은 이기면 이길수록 좋고

민주당은 이기면 오히려 더 큰 분란이 일어납니다.

지난 총선은 사실상의 승리라서 오히려 분란이 심해졌고 

2007년에는 참패를 해서 오히려 조용했습니다.

단지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문재인은 동네북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지난 대선은 거의 이길 뻔 했기 때문에 안철수 배가 더 아픈 거.

지금 상황은 지난번에 친노들 뜻대로 해서 선거 사실상 이긴게 

배가 아파서 견딜 수 없다는 자들이 분란을 일으킨 겁니다.

정동영이 대선후보가 되면 친노는 절대로 표를 안 주죠.

정동영 때는 친노가 표를 안줘서 졌기 때문에 

문재인 때는 당연히 호남이 표를 안줘서 져야 공평하다는 논리죠.

서로 한 번씩 져야 공평한 데, 지난 총선을 이겼으니 이건 불공평한 거죠.

이기면 절대로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는 선거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이대로 주저앉으면 친노개혁이 

젊은이들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는게 밝혀지고

즉 정치적 역량이 없다는 사실을 들통내는게 적들의 목적입니다. 

우리에게 우리편을 단속할 능력이 있습니까?

공천 조져서 선거 지면 그 책임이 누구에게 갑니까?

이겨도 상을 반반씩, 져도 매를 반반씩.

다수가 이기면 당연하니까 조용한데 소수가 이기면 

'어? 내덕에 이겼네. 이럴줄 알았으면 몸값 더 부를걸. 아이고 배아파.'